[한지혜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30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점 1층에서 ‘2023년 문화콘텐츠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문화콘텐츠 기업, 창작자, 기관 등 관계자 간 통합 네트워킹 행사 차원에서 마련됐다. 1년 간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1부에서는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2부에서는 유공자 시상식과 ‘0시 축제’ 대전부르스 창작가요
[한지혜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보문산 추억 사진 공모전을 연다.이번 공모전은 새로운 전망대 조성에 따라 사라지는 보운대를 추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 전망대인 보운대는 1960년에 건립됐다.새 전망대 조성 사업은 총 1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2025년까지 총 3개층(지하 1층, 지상 2층) 친환경 목조 전망대를 건립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전망대 내에는 북카페, AR・VR 체험장, 이벤트홀, 코어전망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사진은 1인 3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오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방문, 우
[한지혜 기자]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허애지)은 지난 21일 오전 8시 대덕구 오정네거리에서 ‘아이의 안전! 가정의 행복!’을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대덕구 가족친화과와 합동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긍정 양육 실천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 안내 활동에 참여했다.허애지 관장은 “아동학대 발생을 예방하고 나아가 아동들의 권리를 존중하는 대덕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인식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4월 11일 개소했
법무법인 와이케이 대전지사장(지사장 김상남 변호사) 사)아노복지재단 (이사장 김문규)이 16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법무법인 와이케이와 사단법인 아노복지재단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법제 개선 연구 협력 및 법률 자문과 다양한 복지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사)아노복지재단 김문규 이사장은 2000년부터 지역사회소외계층을 위해 노인공경(노인학대예방), 사회적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국 글짓기 표어 공모전을 매년 열고 있으며, 거어르신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드리기 위하여 문화탐방 나들이 행사 또한 매
[한지혜 기자] 대전교통공사 노우상(45) 기관사가 올해 ‘최우수기관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교통공사는 올해로 17회째 우수기관사 선발대회를 열고 있다. 대회는 기관사의 운전업무 기량 제고,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론과 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자가 결정된다.공사는 올해 노 기관사를 최우수기관사로, 김기환·강준석 기관사를 우수기관사로 선정했다. 노 기관사는 2005년 공채 1기로 입사해 현재까지 대전교통공사 최초로 40만㎞ 무사고 운행을 달성한 기관사로 꼽힌다.비상상황 대처 능력과 정차위치, 제동취급 등 기본
[한지혜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 이하 진흥원)이 운영 중인 대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이하 대전센터)가 지난 16일 ‘2023 스타트업 인사이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렸다. 거점센터인 대전센터 중심으로 충남센터(충남TP), 충북센터(서원대 산학협력단), 춘천센터(춘천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강릉센터(강릉과학산업진흥원)와 1인 창조기업이 판로확대를 목적으로 모였다.주요 행사 내용은 ▲1인 창조기업의 전시·체험부스 운영 ▲성장 스토리 강연 ▲우수기업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지혜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가 ‘교통약자용 하이패스형 개찰구’ 도입 시책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2023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해 열렸다.전국 최초로 설치된 ‘하이패스형 개찰구 시스템’은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이 개찰구에 접근하면 별도의 승차권 태그 없이 자동으로 개찰구가 개방되는 방식이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정책의 일환으로 도입됐다.대전교통공사 김영승 영업처장은 “매월 3300여 명의 중증장애인들이 해당 시스템으로 편리하게 도시
[한지혜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과 배재대학교(총장 김욱)는 지난 1일 지역 대중음악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중음악 활성화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산업 발전과 인력 양성을 위한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역 대중음악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대전음악창작소와 배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상호 교류를 통해 학생과 지역 대중음악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교육, 사업 등에 공동 운영, 참여할 계획이다. 이은학 진흥원장
[한지혜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판암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스티커를 부착했다고 1일 밝혔다.‘노란발자국’이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 정지선 뒤에 설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생활 속 교통안전 캠페인 일환이다. 올해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실행 의제로 채택돼 추진됐다.교통공사는 일일 차량통행량, 차도폭 등을 고려해 판암초등학교 앞 사거리 횡단보도를 대상지로 선정했다.이명훈 교통공사 혁신성과팀장은 “노란발자국 설치를 통해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교통규범을 익히고 법규를 준수하는
[한지혜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지역기업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한 수출상담회에서 1689만 불 계약 추진 성과를 냈다고 30일 밝혔다.테크노파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찾아가는 수출상담회’를 진했했다. 이어 20일에는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해외 유망바이어를 초청해 ‘붐업코리아 대전 2023 수출상담회’를 열었다.찾아가는 수출상담회는 지역기업이 해외 현지 바이어사를 직접 방문, 현지 소비자 성향, 선호 제품, 트랜드 등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전에서는
[한지혜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지난 25일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에 ‘천원의 아침밥’ 사업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공사는 경기침체, 물가상승 등 경제 상황을 반영, 학생들에게 저렴한 아침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했다.공사 정국영 사장은 “지역 대학생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세 번째 후원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희학 총장도 “지역 대학 학생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할
[한지혜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무지개복지공장은 2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2023 대전장애인 취·창업 박람회’에 참여해 구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장 채용부스에서는 ▲공개경쟁 채용 과정 ▲절차별 제출 서류 ▲면접 관련 상담 등이 안내됐다.부대행사로는 ▲복사용지 ▲점보롤 및 핸드타월 ▲제과제빵 등 직접 생산한 5개 분야 장애인 생산품을 전시, 홍보했다.방문객들은 신제품 ‘마스크유’를 직접 착용한 후 무지개복지공장 캐릭터 ‘꾸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이상태 이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