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동구청 토지정보과 또는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구는 올 초부터 개별공시지가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자료 조사와 현장 확인을 실시해 토지 특성 조사를 완료했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 2월 6일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했다.이어, 산정된 지가의 공정한 검증을 위해 감정평가법인 4곳에 감정을 의뢰, 적정성 검토
[계룡=박성원 기자] 계룡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다음달 8일까지 접수한다.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대상 토지는 총 1만 8653필지로 지역별로는 금암동 1295필지, 두마면 4978필지, 엄사면 9488필지, 신도안면 2892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8일까지 시청 민원토지과 및 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이해관계자는 현장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박길수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류옥현)는 올해 정부 정책사업의 성공적인 이행과 지역경제 경기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 1조 5786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혔다.용지취득, 단지개발, 주택건설 등 전 과정에 걸쳐 속도감있는 사업 추진으로 정책목표 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고, 지역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서민 주거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대전효자, 아산탕정2, 홍성오관 등 신규 보상착수지구와 대전연축, 대전대동2, 천안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진행지구에 9000억 원 수준의 토지등 보
[내포=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충남도가 해외로 진출한 기업이 도내 복귀할 경우, 취득하는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를 100% 감면한다.20일 도에 따르면, 이 같은 정책은 올해 개정된 ‘지방세특례제한법’을 통해, 해외 진출 기업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감면 대상은 올해 이후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 제3항에 따라 국내 복귀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으로, 관련 법상 해외에서 2년 이상 운영한 법인이 해당된다.감면 요건은 해외 사업장과 같은 업종을 도내에서 영위하고, 해외 사업장을 4년 내 청산·양도
# “이번 계약 기간이 끝나면 권리금을 회수하고자 신규 세입자를 건물주에게 주선했습니다. 문제는 건물주가 3가지 사유를 들어 권리금거래를 거절했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법률과 계약 사항을 잘 준수해 왔는데 황당하기만 합니다”법률상 정당한 사유가 아닌 개인적인 사유로 건물주가 세입자의 권리금회수를 방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법률상 정당하지 못한 사유로 세입자의 권리금회수 기회를 함부로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20일 엄정숙 부동산 전문변호사(법도 종합법률사무소)는 유튜브 채널 ‘법도TV’를 통해 “상가 임대차에서 건물
[보은=박성원 기자] 보은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 기간을 내달 8일까지 운영한다.열람 대상은 보은군 내 단독, 다가구 등 개별주택 1만 1684호이다.이번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보은군청 누리집이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청 재무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열람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재무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군은 의견 제출된
[박길수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전국 최초로 민간참여사업에 대한 물가변동(E/S) 반영을 통한 민·관 상생협력을 실천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공사가 시행 중인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통상 사업협약서에 따라 물가변동(E/S)으로 인한 사업비의 증·감은 반영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2019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여파로 인한 건설원가 급등, 고금리,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추진 중인 주택사업이 중단되고 건설사의 연쇄부도로 이어지는 등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불가한 상황에서 대전도시공사가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2024년도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을 다음 달 8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5,830호이며 구청 세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www.realtypric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주택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에는 열람기간인 다음 달 8일까지 중구청 세정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구는 의견제출 개별주택에 대해 비교표준주택의 적정성 여부,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박길수 기자] 침체의 늪에 빠졌던 아파트 거래시장이 올해 1월 매매량 증가 등으로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빅데이터 및 AI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각자대표 정수민, 엄현포)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2024년 3월 4일 기준)를 기반으로 분석한 2024년 1월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시장 동향 보고서를 19일 발표했다.▶2024년 1월 전국 부동산 매매거래량, 전월比 7.2%↑ 올해 1월 전국에서 매매가 성사된 부동산의 총 거래량은 8만 1386건으로 2023년 12월 거래량인 7만 5949건과
[박길수 기자] 대전 지역 분양시장의 분양가 상승세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비 자잿값과 인건비 인상 등에 따른 분양가 상승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한 업계 관계자는 "대전 역시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으로 앞으로 분양가가 평당 1800만 원에서 2000만 원선을 형성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라며 "특히 주요 알짜 입지의 경우는 2000만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는 이미 시장에서도 확인되고 있다.일례로 민간택지 고분양가 대응 차원에서 운영 중인 대전시 사업비 검증단은 A 아파트 사업승인 과정에서
천안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0만 3,189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4월 8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에게 의견을 접수한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천안시 도시계획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또는 ‘천안시청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열람지가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기한 내에 천안시 도시계획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우편 등으로 의견제출을 할 수 있다.특히 의견제출 된 필지에 대해 검증하는 감정평가사
천안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 주택가격의 가격 적정성 여부를 위한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다음 달 8일까지 개별 주택 동남구 1만 7,898호, 서북구 1만 3,139호 등 총 3만 1,037호와 공동주택 동남구 8만 6,572호, 서북구 13만 3,665호 등 총 22만 237호에 대해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의 의견 청취를 받는다.해당 주택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시청 세정과 및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고, 한국부동산원 스마트폰 앱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www.r
[공주=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9일부터 열람·공개한다. 또 4월 8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지가 열람은 공주시청과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열람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으면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 시청 민원토지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팩스(☎041-840-2421)로 신청서를 제출해도 된다. 특히 올해는 토지↔주택 간 협의를 신설해 특성 간 일치 여부와 균형
[박성원 기자] 대전시가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운영한다.열람 대상은 대전시 내 단독, 다가구, 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7만 4304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이 산정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열람가격은 온라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이용하거나, 구청 세무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고,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온라인 또는 팩스, 우편,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의
아산시는 2024년도 1월 1일 기준 아산시 개별공시지가 28만9957필지에 대해 지가산정 및 검증을 마치고 오는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홈페이지(http://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며,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열람도 가능하다.또한,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으며, 우편·팩스(041-540-2289)·인터넷(
[세종=디트뉴스 김도운 기자] 부동산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신규 주택 입주 감소로 세종시의 재정난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군살 빼기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세종시가 편성한 올해의 본예산 중 소모성으로 집행되는 일반회계는 1조 5668억 6700만 원으로, 지난해 1조 5959억 300만 원보다 290억 3600만 원이 줄었다.2년 전인 2022년의 1조 5801억 3500만 원과 비교해도 132억 6800만 원이 적은 액수다.이처럼 예산 규모가 줄어든 것은 부동산 경기침체와 신규 주택 공급 감소로 인해 주 세원인 취득세와 등록세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만 1784호이며, 열람 방법은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유성구청 세원관리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 또는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또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등)가격도 개별주택가격과 동일한 일정으로 가격열람 및 의견접수를 진행할 예정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4만 260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과 의견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www.realtyprice.kr), 중구청 누리집(http://www.djjunggu.go.kr.), 중구청 토지정보과,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 기간 내 토지정보과 토지행정팀에 방문해 의견
[박길수 기자] 18일부터 24일까지 3월 셋째 주에는 충남 당진시 대덕동 ‘당진대덕수청중흥S클래스포레힐’ 민간임대 분양현장에서 청약접수에 들어가고, ‘힐스테이트어울림사직’, ‘힐스테이트두정역’ 등의 분양현장에서 당첨자와 계약체결에 들어간다.대전 동구 ‘성남우미린뉴시티’ 분양현장은 2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1개 단지, 총 406가구(일반분양 0가구)가 분양한다.청약제도 개편 이슈로 청약홈 운영이 일시중단(3/4~3/22, 공고일 기준)됨에 따라 18일부터 24일까지 민간임대 단지 외에는
[충북본부=김도운 기자] 오는 4월 말까지 충북혁신도시 마지막 민영아파트인 동일하이빌파크테라스(C3 블록) 입주가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이 단지가 몰고 올 주변의 인구변화에 인접 지자체의 촉각이 곤두서있다.해당 단지는 행정구역상 진천군 덕산면에 자리 잡고 있지만,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음성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어 사실상 한 생활권이다. 이 때문에 2000~2500명 또는 그 이상의 인구 유입이 가능한 이 단지가 얼마나 주변 지역 인구를 빨아들일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다.음성군과 진천군은 충북지역 톱클래스는 물론 전국 비수도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