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오는 9월 25일까지 원신흥동 건강돌봄터 이용 주민의 요구를 수렴한 근력운동 프로그램인 ‘근육 사용설명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가와 필라테스 운동을 선보였던 지난해와 달리 근력 및 근지구력 강화운동을 위주로 매주 수요일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특히 참여자들의 근력운동 수요를 반영해 세라밴드나 아령 등 주민의 신체상태를 고려한 운동기구를 함께 사용하고 객관적 신체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사전·사후 평가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운동전문가의 진행으로 근육 사용에 관한 지식까지 제공해 주민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3일 제15회 유성국화축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문창용 부구청장을 포함해 11명의 위원이 참석해 ‘유성국화전시회’로 진행되던 행사를 ‘축제’로 변모시키기 위한 용역 중간 결과를 보고하고 질의응답 및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구는 개선용역 중간결과 검토내용을 바탕으로 전문가 및 관계자에 대한 추가 인터뷰를 실시해 4월 말 최종 용역 결과를 반영하고 올해 바로 도입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검토, 시행할 예정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자문위원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3일부터 9월까지 유성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건강UP 장애DOWN ‘건강증진교실’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해 ▲정신건강관리 ▲생활습관교육 ▲체험교육 등 개인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교육 내용으로는 ▲(4월3일)만성질환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과 건강식단 만들기 ▲(5월16일)고혈압,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생활습관 교육 및 원예 체험 ▲(6월12일)우울증·불안장애·스트레스 예방관리 교육 ▲(6월19일)뇌파검사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일 온천로 일원에서 문화예술 동아리의 각종 공연과 다양한 전시활동을 선보일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은 문화예술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기반을 마련해 온천로 일대를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공모접수해 신청한 32개 단체 중 16개 동아리가 최종 선정됐으며,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문화예술동아리 대표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내용, 보조금 회계교육, 사업 운영에 필요한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정용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9일 유성시장 내 장터놀이터에서 ‘2024 유성장터만세운동 및 의병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유성의병사적비 국화꽃 헌화와 태극기 꽂기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1919년 당시 독립만세 운동의 주역이었던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기념공연, 3·1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올해는 3·1운동 정신계승을 위한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만세 운동에 참여한 이재웅 유성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나래이음 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교육활동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분야는 마을의 우수한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학교 안팎 방과 후 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마을학교’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학생·학부모·교직원·마을활동가의 소통과 협력에 기반을 둔‘마을이음 동아리’로 나뉘며, 총 3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신청을 원하는 주민 및 단체는 유성구 홈페이지(www.yuseong.go.kr)를 참고하여 4월 19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9일 계산동 학의숲 유아숲체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유성구 공무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구는 미세먼지 저감 및 꿀벌 생태계 조성을 위해 편백나무, 산수유 등 1400여 주를 식재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식목행사를 기회로 주민과 함께 나무를 가꾸어 우리 지역을 더욱 푸르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모두의 노력과 정성으로 가꾼 숲이 한순간의 실수로 사라지지 않도록 산불 예방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관내 낙상 위험도가 높은 지체,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3일부터 6월 26일까지 상반기 ‘건강UP 장애DOWN 낙상예방운동교실’을 운영한다.‘낙상예방운동교실’은 사전·사후 버그균형척도 평가를 실시하고 대전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회와 연계해 매주 수요일 11주 과정으로 ▲사지근력 강화 ▲균형 증진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의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외에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서 ▲장애인 체력증진교실 ▲찾아가는 방문재활교육 ▲장애 발생 예방교육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중등자유학기제 과정과 마을활동을 연계·접목한 ‘유성On마을별’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유성On마을별’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수업과 마을활동을 연계·접목하여 청소년들의 마을 인식 개선 및 사고와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민·관·학 협업으로 교과과정을 개발하여 교사와 마을활동가의 콜라보 강의로 진행되는 마을 교과 수업이다.구는 대전장대중학교와 성덕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의 특성에 맞춰 3월부터 7월까지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청소년의 성장을 전문적으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유성구 거주 19세 이상 장애인은 자신의 역량개발을 위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를 1인당 연 35만 원 지원받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역량개발 교육의 필요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들 모두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소외되지 않고 다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유성구는 장애인 평생교육사업을 역점과제로 두고, 장애인들의 평생교육 기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6일까지 5060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인생으로의 발돋움을 지원하는 2024년 ‘5060청춘대학’ 학습자를 모집한다.모집과목은 인생설계과정 △신중년 이미지메이킹 △뇌 건강 종이접기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등 3개 강좌, 경력개발과정 △유아동성인지교육 전문가 과정 △노인돌봄코디네이터 △스마트경로당 매니저 과정 등 3개 강좌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50~64세였던 학습자 연령을 50~69세로 확대했고, 경력개발과정을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 운영하여 교육 수료 후 일자리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4월 관내 8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의 날(4.12.)과 도서관 주간(4.12.~4.18.)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인문 소양 증진을 위한 공감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인「도서관에서 만나 봄」을 운영한다.강연은 4월 5일 전민도서관 김호연 작가의 「일상 속 소소한 공감, 작가가 책으로 소통하는 법」을 시작으로 ▲11일 구암도서관 임홍택 작가의 「세대공감, 2000년생에 대한 이해와 공존」 ▲18일 유성도서관 김민철 작가의 「나를 기록」 ▲20일 관평도서관 정재경 작가의 「새로운 봄, 식물과 다정하게 소통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민간 축제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온천로 일원에서 열리는 유성구 대표 축제‘2024 유성온천문화축제’준비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올해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워터타워 물총대첩 확대 ▲전문 출연진이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 ▲드론불꽃쇼(700대) ▲온천을 테마로 한 100여개 체험부스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특히 생분해성 친환경 현수막으로 축제장을
대전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27일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관내 대형 민간공사 현장대리인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사전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구청 관계자와 도안2-3지구 등 대형 민간공사 현장대리인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업체 참여기회 확대 ▲건설현장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불법행위 유형 ▲불법 체류 외국인 노동자 채용 근절 등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 논의와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또 구는 불법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관내 대형 민간공사 현장을 상시 점검할 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인의 건강 유지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나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인 진잠 블루스를 운영한다.세부내용으로는 손의 미세근육 발달을 위한 재봉틀 수업을 6주간 진행하며, 종료 후에는 프로젝트형 건강동아리를 출범해 연말까지 장바구니 및 농산물 수확용 앞치마를 제작해 농가운영 주민에게 기부할 계획이다.특히 폐현수막을 활용한 환경친화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부자재는 진잠 건강나눔센터 마을 건강지킴이 활동가들의 후원을 통해 제공되어 지역사회 나눔의식을 고취시킬 전망이다.프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4일 노은도서관에서 개최한 ‘최고민수 주식특강’을 호응 속에 마무리 했다.이날 강연에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고민수 작가와 유명 유튜버들의 콜라보 후일담 이야기를 시작으로 배당주 및 주식투자의 원칙 등 주식초보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강의를 통해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와 함께 초보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특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하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유성구보건소, 원신흥동·노은3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2024년 비만 및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사업 우리동네 건강운동교실 5락(落)실을 실시한다.5락(落)실은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5가지 위험요인(복부비만, 혈당, 혈압,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위한 건강운동교실로, 비만 및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건강관리 능력 배양 및 건강행태 인식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참여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65세 미만 주민으로 평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5일 연중 꽃피는 아름다운 하천 조성을 위한‘주요하천 특화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주민 설문조사 및 설명회를 통해 도출된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도심 내 주요하천 6개소(진잠,화산,유성,반석,탄동,관평천)의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방안 및 주민편의시설 기능을 구체화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은 대규모 택지조성사업이 하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로 최근 하천 산책로 이용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하천의 유휴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여건과 주민공감대 형성이 가능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월 27일(토)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제12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과학골든벨은 과학에 관심 있는 전국 4~6학년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한 팀을 꾸려 과학퀴즈에 도전하는 행사로 예선·본선·결선으로 진행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8팀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한다.또 이번 대회는 카이스트 마술동아리 Mindfreak의 특색있는 마술공연과 과학체험부스 등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참가신청은 유성다과상 홈페이지(https://www.y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구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승인 후 30년이 경과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소규모 민간 노후건축물 무료점검 사업을 추진한다.구는 법령에서 정한 정기점검 의무가 없어 건축물관리자가 해당 건축물에 대한 안전 취약요소를 파악하기 어려웠던 소규모 노후 민간건물(1994년 이전에 지어진 3층 이하, 연면적 1000㎡ 이하 규모의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건축구조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전문가와 지역건축안전센터 관계공무원이 무상으로 점검하고, 건축물 안전 유무 및 관리방법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신청방법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