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20일부터 오는 12월 3까지 45일간 「제7회 청소년 나Be 온라인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유성구,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나Be! 온(On) 세상을 자유롭게 날다 시즌2”라는 주제로 총 7개 분야에 걸쳐 49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공간에서 운영된다. 박람회 기간동안 특강 및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영
대전 유성구는 미래세대가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에너지 환경문제 해결방법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국립중앙과학관, 금강유역환경청, 대전지방기상청,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과 환경교육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 박영연 대전지방기상청장, 남숭우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기관에서는 유성구 환경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동활용하고, 환경·기후변화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공동개발, 지역
대전시가 과학 인프라를 관광상품화시킨 ‘대전사이언스투어’를 구축하고 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23일 대전시는 대덕특구 소재 연구소, 정부출연 연구기관 내 오픈랩(Open Lab), 국립중앙과학관, 신세계 아트&사이언스 내 대전 브랜드 홍보관, 넥스페리움 탐방과 과학전문가 강연, 진로 멘토링 체험 등이 가능한 통합과학관광시스템 대전사이언스투어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국토부 공모사업인 ‘Rew-New 과학마을 조성사업’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대전의 풍부한 과학·문화 인프라를 통합·연계해 과학수도 ‘대전’만의 특화된 과학관광프로그
‘과학도시’ 대전의 지역 현지법인인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과학 팝업북을 선물했다. 대전신세계는 대전지역 5개구에 미취학 아동대상 교육용 과학 팝업북 2500여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팝업북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팝업북 제작키트 300개도 함께 전달됐다.팝업북 전달은 전국적인 코로나 19 재확산 등을 고려하여 별도의 전달식 없이 조용히 이뤄졌다. 특히 이번 팝업북 제작에는 전국의 신세계 임직원 3000여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
타이어뱅크가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 타이어 릴레이 기부 캠페인’의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 심현순(여·50) 사무국장을 선정했다. 타이어뱅크는 26일 오후 2시 타이어뱅크 대전 가수원점에서 심현순 국장에게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했다. 심 국장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비영리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 무료급식봉사, 장애인시설 급식봉사, 수해복구 활동, 혼자생활하시는 어르신 무료급식봉사, 연탄나눔봉사, 생명나눔 헌혈 등 여러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
운명을 딛고 선 영웅들의 서사시 ‘장애를 넘어 음악의 별이 되다’ 콘서트가 당진에서 열린다.당진문화재단 주최, 당진문예의 전당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악성 베토벤 250주년을 기념해 역경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음악가로 우뚝 선 한국의 클래식 영웅들로 기획했다.공연에서는 미국 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학교 교수 차인홍의 지휘와 한빛맹학교 음악전공과 전임 피아니스트 이재혁, 대전국제음악제의 상주악단 DCMF 신포니에타의 협연으로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과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전 악장이 연주된다.지휘자 차인홍은 두
하이코두(주) 권지연·김지수 공동 대표는 나이(1982년생)뿐만 아니라 실제 하는 일에서도 정확히 밀레니얼 세대를 상징하는 인물들이다. 공교롭게도 전국에서 가장 젊은 세종시민 평균 나이(37.5세)와 가깝다.이들은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을 정조준하며, 세종특별자치시를 전초기지로 삼았다. 지난 2017년 조치원 ICT지원센터에 처음 둥지를 틀으느 뒤, SB플라자를 거쳐 창업키움센터에서 창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하이코두의 타깃 업종은 바로 가상현실(VR) 실감형 콘텐츠 제작. 3D와 VR 기술을 접목해 만든 교육용 소프트웨어가 학교 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제99회 유성구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성구는 매년 5월 국립중앙과학관 중앙광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했다.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500여 명이 참여해 ▲방송댄스, 난타 축하공연 ▲친구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OX퀴즈 게임 ▲칼림바 만들기 ▲칼림바 연주하기 등을 함께 했다.특히 처음 접해보는 악기 칼림바(손가락 피아노)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도시 스토리 유성’ 영상을 제작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과학도시 스토리 유성’은 지역의 공룡 전시물, 여성 과학자, 과학 커뮤니티 3가지 주제로 구성돼 유성구 과학전문 유튜브 채널 ‘유성다과상’을 통해 오늘부터 공개할 예정이다.먼저 ‘공룡이 살아있다’는 지질박물관, 국립중앙과학관, 천연물기념센터의 지역 공룡 전시물을 전문가의 소개와 함께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이와 함께 ‘대덕의 여성과학자를 만나다’는 반세기 역사 속 대덕특구 여성과학자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유성의 과학문
허태정 대전시장이 12일 내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항 점검 보고회에서 "정부 예산 편성 순기별로 맞춤형 전략을 실현하고,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나가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국비확보를 통한 도시 혁신성장 및 현안 추진을 위한 것으로 예산담당관의 국비 사업 발굴 총괄 보고에 이어, 각 실 국장의 내년도 국비 사업 발굴 현황 및 추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앞으로 대전시는 신규 발굴 국비사업 90건(1550억 원)을 포함한 모두 231건 9220억 원 규모로 4차 산업 등 과학도시
대전시가 내년 정부예산 3조 5808억 원을 확보해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 조성 등 핵심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1년 정부예산’을 살펴보면, 대전시는 올해보다 2279억 원(6.8%) 많은 3조 5808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유득원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정부예산 확보 의미에 대해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과 옛 충남도청사 활용 방안 연구 용역비가 반영돼 2개 공공기관 유치 발판이 마련됐다”며 “특히 대덕특구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 조성의 물꼬를 텄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대전 보문고등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2020년도 제66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박재민(1-6)학생이 물리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인 특상을, 유병승 교사는 지도논문연구대회 부문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보문고는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 지구 및 환경 총 5개 부문에서 각 지역 과학전람회 본선작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서면 및 면담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한 이번 대회에서 대전지역 일반고 중 유일하게 학생부문 특상과 지도자 부문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특상을 받은
대전 유성구는 9일부터 내달 4일까지 26일간 ‘제6회 청소년 나Be 온라인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유성구와 대전시, 시교육청, 유성구청소년수련관·진로진학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진로·직업 체험박람회는 ‘나Be! 온(On) 세상을 자유롭게 날다‘라는 주제 아래 총 8개 분야 59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장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오프라인 공간을 온라인으로 옮긴 전용 홈페이지도 구축했다.주요 프로그램
대전 오월드와 국립중앙과학관, 엑스포과학공원을 할인가로 이용하는 '대전투어패스'가 이달부터 본격 출시된다. 7일 시에 따르면 대전 투어패스는 기본권과 패키지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패스권 구입 시 제휴 숙박시설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성심당 본점’에서 튀김소보로 1개도 받을 수 있다. 기본권은 ▲오월드 입장권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기념관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성인 1만 6500원(정상가 1만 9000원), 어린이 9900원(정상가 1만 2000원)이다. 패키지권을 구매하면 ▲오월드 자유이용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6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의 진행방식과 개최시기를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청소년의 안전 등을 위해 기존 ‘제6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현장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온라인 개막식 ▲전문 직업인 특강 ▲진로·진학 온라인 체험 ▲마을교육공동체존 ▲사회이슈존 ▲경연대회 등으로 구성
인공지능(AI)을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AI 지식교류 대축제가 내달 2~5일 과학 도시 대전에서 펼쳐진다.대전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50여 기관·기업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AI 페스티벌'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AI의 새싹이 움튼다 : AI-UM'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3일에는 대덕의 기관·대학에서의 AI 연구 현황을 알 수 있는 전문가 세션이 열린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AI대학원의 정송 원장의 키노트 강연을 시작으로 문
대전시와 유성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0년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각각 지역과학문화 거점센터, 올해의 과학문화도시로 선정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의 과학문화 시설, 전문가, 프로그램을 긴밀하게 연결한 것으로 전국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대전시는 대덕연구단지를 기반으로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시민천문대 등 과학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사이언스페스티벌 ▲대덕특구 탐방프로그램 ▲주니어닥터 등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인정받아 부산·경남·충북과 함께 지역과학문화 거
충남 부여군이 국립전문과학관 건립 공모에 승부수를 띄웠다.‘고대 천문과학'이라는 참신한 주제와 역사성을 내세운 부여군이 국립전문과학관 유치에 사활을 걸고 오는 16일 대전에서 열리는 1차 평가발표에 집중하고 있다.현재 국립전문과학관은 대전, 과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에 5곳이 있지만 충청권에는 없다. 특히 이번 공모에 도전한 10개 지자체 중 과학 인프라가 부족한 군 단위 지자체로는 부여군이 유일해 핵심평가 기준인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최적지로 손꼽힌다. 이번 공모에는 충남 부여군을 포함해 서울, 인천, 울산, 경기
대전 유성구가 ‘2020년 나래이음 혁신교육지구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혁신교육지구는 지역교육주체가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위해 소통과 협력 기반의 학습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교육인프라 공유‧연계를 통한 지역특화 교육모델을 구축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다.구는 지난해 8월부터 유성형 혁신교육지구사업인 ‘나래이음’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 대학, 학교, 기업, 주민 등과 협력적 거버넌스를 강화했다.또 교육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유도해, 유성구민 모두가 교육서비스의 주인공이 되는 으뜸교육도시 유성이라는 브랜드 가
대전 유성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5일 개최 예정이던 ‘2020 유성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취소한다고 24일 밝혔다.구는 강도는 완화됐지만 다음 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이 연장된 만큼 대규모 야외밀집행사로 집단감염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유성 어린이 큰잔치’는 어린이합창, 페이스페이팅, VR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즐길거리로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는 유성구 어린이 대표행사로 매년 어린이 날을 맞이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해 왔다.정용래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