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이금하)은 1일 치매 예방 선도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 걱정없는 오류동’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포식에는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해 구의회 의원, 지역주민, 치매 관련 기관으로 구성된 치매파트너 봉사대가 참석했다.선포식은 치매파트너 결의문 낭독, 치매 예방 활동 다짐 릴레이, 관내 경로당(4곳) 회원들의 치매 사업 성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교구 체험 ▲자기혈관 숫자알기 ▲두피마사지 ▲건강지압 등을 운영했다.한편, 오류동은 서대전지구대, 문화119안전센터 등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치매안심센터는 18일부터 기성종합복지관에서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치매안심마을 기억울타리’란 지역사회 구성원과 치매환자 및 가족이 안심마을의 울타리 안에서 행복한 삶의 가치를 누리며 살아가고 더 이상 기억을 잃지 않도록 울타리가 막아준다는 의미의 대전시 치매안심마을 브랜드이다.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교실은 기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종합복지관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8회기로 운영한다.교육내용은 주의력, 집중력 등 인지 증진을 위한 교구활동, 원예활동 등 다양한 프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4일 ‘2022년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기관상을 수상했다.서북구보건소는 선별진료소 운영, 역학조사, 격리자 관리, 방역, 재택치료, 예방접종 등 체계적인 코로나19 대응 전반에 걸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농어촌 공공보건의료 개선사업 ▲안전한 의약문화 정착 ▲응급의료체계구축 ▲임산부․영유아 지원사업 ▲치매예방사업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금연예방사업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 발전에 공헌한
[한지혜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이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기성복지관은 2009년 12월 개관 이후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수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특히 도농복합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해 어르신 치매예방교육, 수중재활치료 등 보건의료 서비스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연탄·난방유 지원 등 찾아가는 재가복지 사업 등을 추진한 공로를
[태안=최종암 기자] 충남 태안군이 고령사회 사회적 문제 중 하나인 노인치매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통해 예방 및 관리에 선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군은 21일 남면 달산2리 마을회관에서 허종일 보건의료원장 및 군 관계자,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 지역 단체장,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갖고 달산2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치매안심마을은 마을 구성원인 주민들과 주요 기관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지원하고 치매환자와 가족 및 지역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갈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1일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1일 치매안심마을 내 서대전광장에 치매 관련 정보 안내판을 설치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중구치매안심센터와 서대전지구대,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 치매파트너 등이 함께 참여했다.구는 ▲치매예방 수칙 3·3·3 ▲치매의심 증상 ▲혼돈하기 쉬운 건망증과 치매 구분법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 등 다양한 치매예방 관련 정보를 공원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치매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앞으로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박길수 기자] 새마을문고유성구구즉동분회(회장 최선애)는 19일 오후 송강사회복지관 2층 경로당을 방문, 최미경 강사(새마을문고 관평동분회장)의 주도로 치매예방 건강박수체조와 웃음치료를 선보이며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
천안시 치매안심센터가 경증치매 어르신(장기요양등급 미신청자·미이용자)을 대상으로 쉼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쉼터학교는 치매어르신들의 인지강화학습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작업치료사(장다솔)가 수업을 진행하고 AI 로봇 똑순이를 보조강사로 활용하고 있다.프로그램은 매주 2회 낮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작업치료 ▲인지자극·훈련교육 ▲원예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신체건강운동 등 다양한 활동수업으로 구성됐다.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치매 환자를 위해서는 비대면 쉼터학교도 운영하고 있다.비대면 쉼터학교는 어
[박길수 기자] 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윤성자)는 6일 오전 자양동 동구새마을회관 1층에서 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활동 일환으로 대전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와 함께 송편과 밑반찬(돼지갈비, 나박김치)를 만들어 관내 결연 홀몸어르신 64세대에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치매예방 블럭놀이를 함께 하며 따뜻한 고부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맞춤형 SOS 돌봄(1:1)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마을돌봄서비스 행복동행 365’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0월부터 사업을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인공지능 마을돌봄서비스 행복동행 365’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고독사 예방 및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돌봄 사업이다.이날 구와 협력기관인 SK텔레콤㈜와 (재)행복커넥트, 수행기관 4곳(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금성노인복지센터, 선우노인복지센터)
대전 중구 문창동(동장 박종국)은 관내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 검사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중구보건소와 연계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건강체조, 생활습관 개선교육 등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지연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보건소는 검사 결과에 따라 인지 저하자로 판명될 경우에는 치매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병원으로 인계할 예정이다. 박종국 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
[서산=최종암 기자] 충남 서산시가 재능기부(2022 재능나눔 평생학습) 창구를 마련했다.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해 수준 있는 정주여건을 조성하고자 함이다.시는 지난 5월 시민 재능기부자 32명을 모집해 공예, 어학, 악기 관련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7월 초부터 평생학습관과 마을회관에서 시범실시 되고있는 재능기부 수업은 ▲동화랑 중국어 ▲라탄 공예 ▲어르신 안전교육 ▲어르신 인지교육 ▲치매예방교육 ▲솟대 만들기 등이다.처음으로 기획해 첫 실시하는 재능나눔 교육이지만 시민들의 호응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다.이에 시는 각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5일 노은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은3동을 기억울타리2호로 선정하고 선포식을 가졌다.기억울타리는 치매가구와 주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만드는 사업으로, 노은3동은 송강동에 이은 두 번째 기억울타리로 선정됐다.유성구 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축소됐던 치매관리 사업을 이번 기억울타리2호(노은3동) 선포를 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주요내용으로는 지역자원 중심의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동 실정에 맞춘 ▲치매 안전망 구축 ▲치매 인식 개선 교육 및 캠페인 ▲치매예방 프로그램
[박길수 기자] 대전중구새마을회(회장 진춘식)는 2022년도 한국효문화진흥단체 지원사업 ‘행복가득 웃음가득’ 효사랑 실천하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정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중구새마을회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와 간식, 치매예방 블록을 증정했다.중구새마을회는 7월에서 10월까지 매회 1회씩 지정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말벗도 해 드리고, 치매 예방에 좋은 블록 놀이를 하며 봉사할 계획이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5일부터 치매안심센터 방문 검진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검진은 관내 경로당 8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거동 불편으로 보건소 방문이 쉽지 않은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지선별검사(CIST), 치매 예방수칙 교육 등이 진행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5일 용전동 한숲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8일 용운동 용운고층아파트 경로당 ▲13일 낭월동 오투그란데아파트 경로당 ▲15일 가오동 은어송1단지아파트
[서산=최종암 기자] 충남 서산시가 치매예방에서 관리까지 치매안심사회 실현을 위해 속도를 냈다.서산시보건소 김지범 소장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치매안심사회 조성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영역별로 전문화된 맞춤형 치매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11억 5500만 원을 투입되는 올해 사업의 골자는 ▲치매조기검진 및 교육 등 예방관리(정상군) ▲치료비지원 및 돌봄 등 집중관리(치매환자) ▲치매환자 실종예방 등 안전관리(안전관리) ▲가족 및 보호자 지원관리(가족지원) ▲치매인식개선 등 친화적 환경조성(환경조성) 등이다.김 소장은 “서산시 65세
[박길수 기자] 유성구온천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는 24일 오후 유성구 온천1동 우성 햇살 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지루한 일상에 힘이 되어드리고자 치매예방 블록놀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치매예방 블록놀이는 ‘2022년 새마을 며느리 봉사대 어르신 돌봄 사업’으로 유성구 관내 13개 동의 마을회관(경로당, 노인정)을 찾아 간식과 블록을 지원해 드리고 여러 가지 놀이 방법을 며느리 봉사대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리는 봉사 활동이다.
[박길수 기자] 유성구노은3동새마을부녀회(회장 류종순)는 16일 오후 유성구 노은3지구 4단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간식을 나누며 치매예방 블록놀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치매예방 블록놀이는 ‘2022년 새마을 며느리 봉사대 어르신 돌봄 사업’으로 유성구 관내 13개 동의 마을회관(경로당, 노인정)을 찾아 간식과 블록을 지원해 드리고 여러 가지 놀이 방법을 며느리 봉사대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리는 봉사 활동이다.
[박길수 기자] 유성구관평동새마을부녀회(회장 허석자)는 15일 오후 유성구 관평동 뿌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간식을 나누며 치매예방 블록놀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치매예방 블록놀이는 ‘2022년 새마을 며느리 봉사대 어르신 돌봄 사업’으로 유성구 관내 13개 동의 마을회관(경로당, 노인정)을 찾아 간식과 블록을 지원해 드리고 여러 가지 놀이 방법을 며느리 봉사대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리는 봉사 활동이다.
[이미선 기자] 한남대학교에서 중국인 학생이 ‘유학생 1호 창업’에 성공했다.14일 한남대에 따르면 기독교학과 유우가 학생(24세)이 올해 초 친환경 바이오소재를 활용한 고체물감과 제품키트 등의 미술제품을 제조해 유통하는 업체 ‘상상아트’를 창업했다.이 고체물감 제품은 커피추출물 고형물감과 천연 화장품 소재의 발광 고형물감, 식용이 가능한 천연소재 고형물감, 천연소재 고형물감 등으로 다양하다. 또한 고형물감은 종이 팔레트와 전용 붓 등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으로 제작됐다. 이 제품들은 한국은 물론 중국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유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