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돈 기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는 12일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선 도전’을 위한 신호탄을 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이낙연 상임고문, 정세균 전 총리, 윤호중·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강훈식 충남도당위원장(아산을), 문진석(천안갑), 이정문(천안병) 국회의원, 김병욱 비대위원(성남분당을), 정필모 국회의원(비례), 지방선거 출마자, 당원, 지지자 등이 다수 참석했다.개소식에선 양 후보를 비롯한 15개 시·군 단체장 후보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불렀던 ‘상록수’를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