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6명이 추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 최대 규모다. 시에 따르면, 전일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동구 21명, 중구 22명, 서구 54명, 유성구 120명, 대덕구 9명이다. 이중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39명으로 누적 581명으로 늘었다.신규 집단감염 사례로는 유성 A어린이집, B유치원에서 각각 22명,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어린이집은 원아 17명과 교사 5명, 유치원은 원아 4명과 교사 1명, 학부모 1명이 감염됐다.감염 사례가 지속 확인되고 있는 중구 C유치원도 원아 6명, 학부모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