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최종암 기자] 서산인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됐다.뿌리산업이란 자동차, 조선, 반도체, 사물인터넷,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 신산업 전반을 일컫는다.서산인더스밸리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은 서산시에서는 최초이자 충남에서는 두 번째다.특화단지로 지정된 구역은 폐수처리, 폐열 회수, 대기 오염 방지 등을 위한 공동 활용시설 구축, 협동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공동혁신과제 기획, 공동혁신활동 등에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시는 충남도, 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향후 5년간 총사업비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