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요 건설사들이 채용소식을 쏟아내고 있다.1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효성중공업,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등이 신입 인재 모시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들보다 한 발 앞서 지난 11일 공채 소식을 전한 기업으로는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HL디앤아이한라 등이 있다.먼저 현대건설이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안전, 토목사업, 건축/주택사업, 플랜트사업, NewEnergy사업, 지원부문 등이며 9월 26일까지 현대건설
202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