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리의 삶이 달라지고 있다. 4년마다 찾아오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 올림픽도 사상 초유의 사태로 연기되는 등 각종 스포츠 경기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코로나19가 없어지기 전 까지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면서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을 야외에서 안전하게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조깅을 권한다.조깅은 가벼운 속도로 오랜 시간 천천히 달리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걷는 다음의 단계로 표현되지만 경쟁적인 성격의 달리기와 걷기는 구별된다.특별한 부담 없이 남녀노
13일 대덕구 대청공원에서 열린 제19회 대청호마라톤대회 미니코스(10㎞) 남자 부문에서 이종현(27) 씨가 34분 20초의 기록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1일 1시간 이상 조깅을 하는 등 매일 체력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는 이종현 씨는 2년 반 전부터 마라톤 레이스를 즐겨왔다. 지인과 첫 하프마라톤 완주를 계기로 전국 곳곳을 누비며 마라톤 대회를 출전해 온 이종현 씨는 대청호마라톤대회 외에도 올해 공주백제마라톤과 영동포도마라톤 풀코스에서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김천에서 온 이 씨는 이날 마라톤을 통해 "코스가 롤러코스터 같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4일 당진시 수변공원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행복에너지 플로깅’ 행사를 시행했다.플로깅은 Plokka up(pick up)와 Jogging의 합성어로 스웨덴에서 시작된 건강과 지구(地球)를 위한 환경운동이다.북유럽을 넘어 여러 나라에서 시행중이며, 당진에서는 당진화력이 처음 시행하는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당진화력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당진의 걷기 좋은 길 중 하나인 당진수변공원과 당진천길 2.6㎞를 조깅하면서 깨끗한 길을 만드는데 일조했다.특히 임직원들은 일상생활에서도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게
운동 방법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목적과 목표에 맞는 종목을 고르는 것이다. 현대인의 경우 대개는 건강관리(체력 강화) 또는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시작하곤 한다.운동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가 소개하는 봄철 운동을 만나본다.◆ 체력강화에 좋은 운동▲ 자전거 타기유산소운동 대표주자 싸이클은 스스로 심박수를 조절하면서 탈 수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할 수 있다.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근육을 단련시켜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게 하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자전거를 탈 때는 다리에 쉽게 피
새해 결심 중 금연과 다이어트는 언제나 1~2위를 다툰다. 그런데 자칫 준비 없이 의욕만으로 무리하게 겨울운동을 시작했다간, 낭패를 보기 쉽다. ◆겨울, 운동합시다!차가운 기온과 긴 밤 덕분에 밖으로 나가긴 싫고 군고구마, 감귤, 곶감 등 겨울하면 생각나는 먹거리가 우리를 유혹한다.당뇨 환자들에게 겨울은 특히 위험한 계절이다. 날씨 핑계로 걷기 운동, 등산 등 조금씩 유지하던 운동을 포기하게 되기 때문이다. 몸이 원하는 대로 겨울을 나게 되면, 십중팔구 뱃살만 늘고 당뇨 조절은 물 건너 가버린다.◆운동도 편식은 피해야운동도 편식은
“다이어트는 역시 새해부터!”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새해를 맞는 다짐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일 것이다.새해마다 등장하는 단골 다짐이건만, 잘 지켜지지도 않기에 결국 매년 ‘등장’만 하는 것이다.그래서 입을 속되게 이르는 ‘아가리’와 ‘다이어터(Dieter)’를 합성해 ‘말로만 살 뺀다고 하는 사람’을 일컫는 ‘아가리어터’라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다.2019년 새해, 우리는 아가리어터에서 진정한 다이어터로 거듭날 수 있을까?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가 성공을 기원하며 ‘2019 다이어트 9계명’을 공개했다.첫째,
성장기 소아 비만 아동들의 경우 단순히 체중감량만을 목적으로 한 치료 보다는 식이요법, 행동요법, 운동요법 등의 다방면의 치료 및 관리를 통하여 비만도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소아 비만치료에 부모님의 참여와 지지는 매우 필수적이다. 소아비만의 식이요법 무엇보다 음식의 종류 및 조리법에 대한 선택이 중요하다.같은 종류의 재료라고 할지라고 튀기거나 굽는 것 보다는 삶거나 데치는 방법을 선택한다.또 가능한 가족이 자주 모여 대화 하면서 식사하고 먹는 속도를 천천히 하여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식습관의 변화도 필요하다.인슐린 분비가
코스모코스의 더마 엑스퍼트 브랜드 비프루브(VPROVE)에서 미세먼지와 자외선 등의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부위를 커버해주고,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비프루브 아웃도어 피팅 겔 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했다.비프루브의 ‘아웃도어 피팅 겔 마스크’는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골프, 등산, 조깅 등의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남녀공용 마스크다. ‘아웃도어 피팅 겔 마스크’는 양 옆 귀에 고정 할 수 있는 귀걸이형태의 밴딩마스크로 야외에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4가지 펩타이드 성분과 콜라겐 에센스를 코팅한 하
올 여름 장마는 예년보다 보름정도 일찍 끝났다.그만큼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기간이 늘어났다.이로 인해 전국이 연일 폭염경보로 한증막을 방불케 하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올 여름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박정우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과도한 고온 노출.. 체온조절기능에 이상이 생겨사람의 몸은 외부온도와 상관없이 체온을 조절하는 체온조절중추가 있어 항상 일정하게 체온을 유지한다.장시간 폭염에 노출되거나 고온 환경에서 작업이나 활동을
땀 발산 잘 되고 푹신한 운동화, 오르막 보다는 내리막에서 조심보폭은 짧게...몸과 호흡은 리듬을 타면서 봄이 왔다. 봄철은 마라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계절이다.이제 마라톤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가능한 다양한 마라톤 대회가 전국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다.그러나 마라톤은 평소 꾸준한 연습을 해온 선수들에게도 힘든 운동이다.초보자일 경우에는 갑자기 무리한 운동으로 신체 곳곳에 무리가 갈 수 있다.특히 마라톤 운동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무릎과 발 부위에 손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운동 부하 검사, 준비운동 필수4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SO, World Stroke Organization)에서 전 세계적으로 뇌졸중 예방과 적절한 응급치료를 통해 뇌졸중으로 인한 질병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정한 ‘뇌졸중의 날’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면서 뇌에 혈류 공급이 중단돼 뇌세포가 죽게 되는 질환이다. 뇌혈관이 막히는 것을 뇌경색(허혈성 뇌졸중)이라고 하며, 뇌혈관이 파열돼 혈액이 뇌 조직 내부 또는 뇌막 아래로 유출되는 것을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이라고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에 약 57만 명의 사람들
대청호반의 뛰어난 풍광속에 진행된 제17회 대청호 마라톤 대회가 15일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디트뉴스24와 대덕구, K-water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1시께 모든 경기가 마무리됐다. 전국 마라톤마니아 3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프코스(21.0975km), 미니코스(10㎞), 건강코스(5㎞)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해 3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등 베테랑 단골 참가자와 마라톤 시작 후 첫 대회 출전에서 우승이
제17회 대청호마라톤대회 하프코스 남자 우승은 김보건(30. 서울 거주)씨가 차지했다. 개인사업가인 김씨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대덕구 대청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시간 13분 56초라는 우수한 기록으로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2012년 처음 마라톤을 접한 김씨는 평상시 퇴근 후 10~15Km를 조깅하면서 연습을 꾸준히 했다.마라톤을 시작한 뒤 전국의 크고 작은 대회에 참가했다. 풀코스도 도전했지만 그보다 체력적인 부담이 적은 10Km나 하프코스가 김씨에게 맞았다고. 매년 40~50개 대회는 참가할 정도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7일 대전체육고등학교 훈련장을 방문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학생선수단을 격려했다. 새벽 훈련장에는 설 교육감을 비롯해 대전시교육청, 대전시청, 대전시체육회 등 체육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학생선수들과 함께 조깅을 하고 함성을 외치며 필승을 다짐했다.대전체육고는 이번 전국체육대회(10월 20~26일 충북)에 167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해 37개 메달과 4,500점 획득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으며 유망 종목으로는 복싱, 레슬링, 육상(도약 포함), 태권도 등이 있다.대전체육고는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그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관절 손상 - RICE요법 기억염좌, 7일 이상 통증 지속되면 인대손상 또는 골절 의심다이어트 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다. 회사원 최모(38)씨는 다이어트와 함께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헬스를 시작했다. 헬스를 시작한지 두 달이 지날 무렵 심한 근육피로와 함께 근육의 통증, 근육경직, 콜라색의 소변이 나왔다. 몸은 자꾸만 피로해지고 근쇠약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 병원을 찾은 결과 뜻밖의 생소한 ‘횡문근 융해증’ 진단을 받았다. 또다른 회사원 장모씨(32세)는 늘어나는 몸무게와 아랫배 때문에 여간 창피한 게 아니다
갑작스럽게 복부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설사나 변비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등 배변습관의 변화가 갑자기 나타나고 증상이 만성화가 되면 과민대장증후군일 확률이 높다. 특히 평소 학업 스트레스가 시험 수험생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인데, 갑작스레 느껴지는 복부 통증에 공부 집중에 방해가 되며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은 겪는다.과민대장증후군 치료 한의원인 해우소한의원에 따르면 수험생 과민대장증후군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시기는 8월~10월이다. 11월 수능시험을 앞두고 극심한 학업 스트레스로 과민대장증후군 진료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11월 이후
부산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경동건설(주)이 5월 동래구 수안동에 온천천 경동리인타워2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45층 1개동 규모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88가구, ▲84㎡B 44가구, ▲84㎡C 43가구, ▲84㎡D 1가구 등 총 176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온천천 경동리인타워2차는 작년 2월 분양, 최고경쟁률 109대 1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에 성공한 ‘온천천 경동리인타워’와 연이어 진행되는 두 번째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온천천 경동리인타워’는 총 486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완성될 예정이다
포항시 죽도동 오광장 웨딩캐슬((구)귀빈예식장)자리에 포항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 ‘엠스타디움’이 들어선다.지하6층에서 지상22층까지 총 521실 규모의 엠스타디움은 ‘코람코 자산신탁’이 시행하며 ‘포스코ICT’, ‘새천년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고, 롯데월드 타워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등을 설계한 ‘범건축’에서 건축설계를 책임진다.포항시의 1·2인 가구 수가 2015년 11만 가구를 육박하며 소형주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이 충분히 이뤄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맞춰 엠스타디움은 소형평형을 구성해 소규모 가구에 알맞은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동을 함에 따라 힐링과 웰빙이 현대 생활의 핵심 트렌드가 되었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스포츠 경기를 시청만 하는데 그쳤다면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워킹, 조깅에서 하이킹, 축구, 야구 및 골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것은 이전에는 운동 선수만 입는다고 여겨지던 스포츠 관련 부상을 평범한 사람들도 입기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에 따라, 스포츠 부상에 대한 재활 치료가 점차 중요 해지고 있다. 운동은 신진 대사와 심장 및 폐 순환계를 개선하는 데 좋지
응급 처치인 RICE 요법 숙지해야땀 발산 잘 되고 푹신한 운동화, 오르막 보다는 내리막에서 조심보폭은 짧게...몸과 호흡은 리듬을 타면서봄철은 마라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계절이다. 이제 마라톤은 대중화 된지 오래이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가능한 다양한 마라톤 대회가 전국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그러나 마라톤은 평소 꾸준한 연습을 해온 선수들에게도 힘든 운동이다. 초보자일 경우 갑자기 무리한 운동으로 신체 곳곳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마라톤 운동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무릎과 발 부위에 손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