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3일 서울 제2롯데타워 SKY31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기술사업화 유공자 시상식에서 기술나눔 부문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기술사업화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연례행사로, 기술사업화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연구개발 결과물의 기술이전과 사업화 관련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한전원자력연료는 2019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기술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민간기업으로 보유 기술을 이전하고 미활용 산
[박길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23일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인 ‘국가품질경영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 현장에서 탁월한 품질경영 활동으로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포상하는 자리이다.한전원자력연료는 전사적 품질경영 활동과 현장중심 경영을 통한 품질 역량 제고는 물론, 회사 고유의 생산혁신시스템인 KIPS(KEPCO NF Innovative Production System) 고도화
[김재중 기자] 원자력안전 대책에 미온적인 대전시 대응이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해 출범한 ‘대전원자력안전 시민참여위원회 환경감시센터’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이 미비해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10일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조원휘 시의원(유성3, 민주)은 대전시 시민안전실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에 산재한 원자력 기관들의 자체 감사를 신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시민 감시조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대전시가 인력파견과 예산지원 등에 미온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원자력안전
[박길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10일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 ‘미래를 위한 원자력, New Global Standard 한전원자력연료’를 선포했다.한전원자력연료의 새로운 비전은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 혁신성장을 추구하고,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원전 최강국 도약의 주역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 근속자 근속패 수여, 공로상 포상, 사사봉정식이 이뤄졌으
[박길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제도가 신설된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한전원자력연료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에너토피아 봉사단을 중심으로 김장 나눔 봉사, 과수농가
[박길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6일 사내 회의실에서 ㈜진영정기를 비롯한 9개 협력업체 경영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원자력연료 부품 공급기업인 협력업체와 상호 관심 사항 등에 대한 논의로 동반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에서는 ‘ESG경영 실천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해 ‘KNF 동반성장 프로그램’ 소개, ‘원자력연료 부품의 품질경쟁력 및 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한전원자력연료는 원자력연료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고가(高價)인 원자력연료 부품 원자재의 사급 ▲생산계획
[한지혜 기자] 대전시 국정감사에서 언급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사안이 여야 정치권, 지자체 협치를 통해 힘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중·저준위 방폐물 보관량은 총 3만1194드럼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한국원자력연구원 2만1281드럼 ▲한전원자력연료(주) 9688드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225드럼이 보관돼있다. 지난 2015년 방사능방재법 개정으로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이 확대됐지만, 정부는 여전히 5개 기초지자체(울주, 기장, 울진, 경주, 영광)에만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이로 인해 대전 유
[지상현 기자]동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대전중앙교회,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의 지원으로 22일부터 이틀간 '성·가정폭력 피해자 치유회복 프로그램 1박2일 캠프'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동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성·가정폭력의 피해를 입은 여성 장애인 및 북한이탈여성들이 폭력피해 후유증을 극복하고 자존감 회복과 함께 폭력으로 부터 자신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배순화 동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 소장은 "대전중앙교회,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 한국타이어나눔재
[박길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4일과 25일 엑스포 한빛탑 물빛광장서 이틀간 운영하는 대전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과 대전시민 대상 착한소비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상품판매전인 ‘2022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Ready, 가치플렉스’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해 한전원자력연료을 비롯해 대전지역 사회공헌 협업 브랜드인 ‘퍼블리코 대전’의 공공기관(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조폐공사)와 대전관광공사, 사회적경제연구원이 뜻을 모아 작년에 이어 두 번
[박길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2일 원자력 시설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시 방재요원의 비상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도 방사능방재 전체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본사 핵연료 제조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훈련은 실제 사고 발생시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비상요원의 소집, 방사선 비상 발령부터 사고시설 점검 및 복구대책 수립, 사고 시설 안팎의 방사선/능 측정과 제염, 방사선 환경조사와 영향평가까지 전 과정이 포함됐다.최익수 사장은 “이번 훈련으로 비상요원들의
[박길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청렴문화 행사를 개최해 공공기관의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15일 한전원자력연료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함께그린 청렴 Hi:story」청렴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함께그린 청렴 Hi:story」는 히스토리(HISTORY)와 하이, 스토리(Hi,Story)의 합성어로,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한전원자력연료의 역사를 함께 그려온 임직원 모두가 청렴스토리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아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이날 행사는 ▲청렴투표 ▲청렴퀴즈 ▲
[박길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6일 대전 유성구 대동 소재의 해맑음센터를 찾아 수해피해 복구 및 예방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전원자력연료 정창진 경영관리본부장과 에너토피아 봉사단원 20여 명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해맑음센터를 찾아 운동장 및 정문에 적치된 수해 쓰레기 및 토사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물막이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해 적재하고 노후화된 시설에 페인트 도색작업을 했다.정창진 경영관리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
[박길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5일 대전 덕진동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KNF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이번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하절기 방학 등 계절적인 요인으로 헌혈량이 감소해 혈액수급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진행됐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약 350여 명의 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부서별로 지정된 시간대에 헌혈 버스 6대에 탑승해 헌혈을 했다. 최익수 사장은 “오늘 우리의 생명 나눔이 혈액
[한지혜 기자] 약 3만 드럼 규모의 중·저준위 방폐물을 보관하고 있는 대전을 포함해 비슷한 사정에 놓인 16개 기초지자체를 중심으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요구가 커지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폐물 222드럼이 경주 최종처분장으로 반출됐다.현재 원자력연구원 내에 보관중인 중·저준위 방폐물 보관량은 2만 1281드럼으로 올해 계획물량(400드럼) 중 일부를 반출했고, 나머지 178드럼은 오는 12월 중 반출할 예정이다.지역 내 중·저준위 방폐물 보관량은 총 3만1194드럼
[박길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202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20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인증패 및 인증서를 받았다.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상생의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매년 공개경쟁을 거쳐 선정하고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는 한전원자력연료를 포함한 총 28개 기업이 선정됐다. 한전원자력연료 노사는 ▲2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체결을 통한 동반자적 노사관계 유지 ▲근로자의 경영참여 활성화를 통한 참여형 노사관계
[박길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14일 ‘2022년도 신입직원 입사식’을 갖고 신입직원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임직원과 신입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사식에는 CEO 환영사 이후에 신입직원들에 대한 임명장‧배지 수여가 진행됐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기반의 능력 중심 블라인드 채용과 나이·학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을 통해 사무, 기술, 연구, 생산기술 등 전 분야에 걸쳐 총 35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했다.이날 최익수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구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군)는 ‘구즉미래 행복피움 사업’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에게 보행보조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에서 구즉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지정기탁한 후원금으로 추진했다.생활이 어려운 주민 6세대에 생활비 총 600만 원을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이동권을 보장해 드리고자 보행보조차 15대(330만 원 상당의 현물)를 전달했다.김석군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박길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5일 대전 유성구 소재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최익수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태극기 꽂기와 묘역 주변 잡초 제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2014년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협약을 맺고, 매년 결연 묘역에 대한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국군장병을 격려하기 위한 성금 후원도 지속해 오고 있다.최익수 사장은 “국가를 위해 큰 희생과
[박길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4일 “이해충돌방지법 실천 서약식 및 청렴에이전트 발대식”을 개최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한 국민신뢰 확보를 위해 노사합동으로 ‘청렴 및 이해충돌방지법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번 서약식은 이달 19일부터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준수 실천 의지를 다지고 직무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진행됐다.한전원자력연료는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맞추어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제정, 이해충돌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마
[박길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17일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인적자원을 활용해 협력함으로서 원자력연료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원자력연료㈜ 교육수행에 대해 양 기관 상호 긴밀한 협력 추진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 교육을 통해 한전원자력연료㈜ 직원의 전문성 향상 ▲교육, 정보, 기술의 상호교류 및 산학협력에 관한 사항 ▲각종 홍보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