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유성구학하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연)는 27일 새마을 이동빨래방 봉사활동을 펼쳐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기를 전했다.학하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 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평소 세탁하기 힘든 겨울 이불등을 수거해 세탁 후 건조해서 다시 전달해 드렸다.김미연 회장은 “겨우내 묵은 빨래를 할 수 있어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대하면 피곤함을 모두 잊고 더욱 열심히 봉사 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길수 기자] 대전유성구진잠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복희)는 26일 오후 진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새마을무료이동 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 관내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 및 홀로노인을 대상으로 평소에 세탁하기 힘들었던 이불 등 대형 빨래를 수거해 세탁한 후 각 가정에 전달했다. 박복희 회장은 “부녀회원들이 동참해 새마을운동 핵심과제 중 하나인 함께 사는 따듯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봉사로 이웃들과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우승기업㈜‧우신설비㈜(대표 우재원)는 26일 아산시 선장면과 염치읍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각각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우재원 대표는 “기업활동을 하면서 만난 선장면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이모완 선장면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업에서 먼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선장면도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우신설비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
선문대학교는 김순진 교수(중국어문화학과)가 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이다.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는 1985년 7월 5일에 창립된 후 국내 중국현대문학 연구의 센터로서, 중국현대문학과 이와 관련한 연구 분야를 주도해 온 학술 단체이다.김순진 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신대 교수를 역임한 후 2020년 9월부터 선문대 중국어문화학과에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선문대 중국어문화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중국논역학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한국예총천안지회(이하 천안예총) 제13대 회장에 현남주(63) 현 회장이 당선됐다.천안예총은 지난 24일 백향회관에서 5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천안예총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으로 입후보한 현남주 후보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천안예총에 소속된 문인, 미술, 음악, 연극, 국악, 무용, 연예, 사진, 영화협회 등 9개협회 소속 대의원들의 투표로 이뤄진 이날 임원 선거에서 현남주 現 천안예총지회장이 단독 출마함에 따라 신임투표로 진행해 만장일치로 재추대 됐다.현 지회장은 이번 당선으로 내리 4선 연임에 성공해 2024년 3
호수마을 어린이집(원장 임영미)은 아산시청을 방문해 최근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65만1000원을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탁했다.이날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임영미 원장은 “원아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나누는 기쁨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경험하며 올바른 인성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 함께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어린이 교육에 마음을 다하면서도 이웃의 어려운 상황까지 생
[박길수 기자] 대전 대덕구 오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규복)는 지난달 25일 오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선헌)를 방문해 지난해 12월 24일 오정동 443-3번지 상가에서 일어난 가스폭발 화재 사고 피해자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오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송선헌 오정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신 오정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게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주식회사 고은이엠씨(대표 정두희)는 13일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재영, 공동단장 최기호)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은이엠씨 대표 정두희는 “어려운 시기지만 자사가 폐기물을 수거하는 지역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시는 고은이엠씨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주식회사 고은이엠씨는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업체로 아산시 2권역(둔포, 배방, 송악, 탕정, 음봉)을 담당하고 있다.2022년도 아산시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
[세종=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올해 유보통합·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집중키로 했다. 기초·기본 학력 증진을 지원 체계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최 교육감은 지난 1일 와 인터뷰에서 올해 추진할 각종 정책을 세세히 설명했다. 우선 지난 30여 년간 추진과 중단을 반복해 온 '유보통합'은 최근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영유아 보육업무가 교육부로 이관되고 관리체계가 교육부와 교육청으로 일원화되면서 현실화에 한 발짝 다가섰다. 올해 본격 이관업무가 추진되는 유보통합은 여전히 진통을 겪고 있다. 유치
한국부인회 아산시지회(회장 김태연)는 지난 7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60만원과 떡국떡(12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이날 전달한 성금 및 후원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복지시설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태연 회장은 “한국부인회 아산시지회에서는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성금과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이웃사랑을 베풀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온 한국부인회 아산시지
유니투스 천안공장(대표이사 김진택)은 설 명절을 맞아 삼일육아원(원장 김태년)에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김태년 원장은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유니투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일동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삼일육아원의 모든 식구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유니투스는 2022년 11월에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로 천안시 관내 아동생활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노사가 함께 봉사활동도 동참해 사회 공헌을 실현하고 있다.
[박길수 기자] 유성구 상대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해)는 5일 오후 상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떡국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설 명절을 앞 두고 떡국떡과 사골육수를 손수 정성스럽게 준비해 저소득층 홀로어르신과 한부모가정 50세대를 추천 받아 각 가정에 전달해 드렸다. 최경해 회장은 “기쁜 마음으로 함께 준비해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