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1522-1866)’가 외국인 주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5월 문을 연 이후 6500명 이상 상담을 진행, 외국인 주민들의 각종 고민거리를 해결해 주고 있다.3일 도에 따르면,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는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귀화자, 외국인 주민 자녀, 외국 국적 동포,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각종 생활 상담과 통역 서비스, 생활법률 및 부동산, 통신, 금융, 의료 등의 정보를 제공 중이다.서비스 언어는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인
201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