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윤석열 정부의 '세종시 정상 건설' 과제가 2023년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오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4차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위원회를 열고, 이의 방향성을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도시계획과 건축, 균형발전, 지방분권, 자족기능, 교육․문화 등 민간위원 10명, 기획재정부 등 9개 정부부처 장관, 국무조정실장, 법제처장, 행복청장, 세종시장을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등 정부위원 16명이 참여했다. 여기서 확인된 방향성은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방안 ▲창조와
202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