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 해소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공공기관 및 대·중소 민간기업 등 약 33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 넥센타이어와 협력업체는 안전보건 세미나, 안전보건정보 제공 및 유해 위험요인 개선 지원 등 상생협력활동을 통해 안전보건관리 수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가군, 나군, 다군 정원 내 총 986명 모집에 5,059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5.13대 1을 기록해 전년도 정원 내 경쟁률 4.79대 1보다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고 8일 밝혔다.서울캠퍼스는 정원 내 534명 모집에 2,698명이 지원해 5.05대 1, 천안캠퍼스는 정원 내 452명 모집에 2,361명이 지원해 5.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캠퍼스별 정원 내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4.76대 1, 천안캠퍼스 4.82대 1이다.캠퍼스별로 가장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지난달 29일 ‘2023년 고용노동부 연말 표창’에서 청년고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조호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거점형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지난 2018년부터 대학의 진로·취업지원 기능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청년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해왔다.센터는 청
[유솔아 기자] 대전 서구 소재 A초교에서 근무하는 70대 당직실무원이 지난 3일 근무 중 발생한 사고로 숨졌다. 교내에서 낙상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 만이다. 4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실무원은 지난해 12월 31일 사설 복지시설 관계자와 장애학생을 찾아 강당 계단을 오르던 중 균형을 잃고 뒤로 쓰러졌다. 당시 바로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사고 발생 사흘 만에 사망했다.해당 실무원은 학교 자체 채용 근로자로 나타났다.시교육청은 실무원 사망 직후 고용노동부에 신고했으며, 고용노동부는 3일 사고 현장을 찾아 안전조치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성룡)는 임우혜 취업상담사가 최근 2003년 고용노동부 연말 표창 대상자에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임우혜 취업상담사는 ▲적극적인 맞춤형 취업 알선과 높은 취업률 달성, ▲직업교육 훈련 과정 전담 및 실적 달성,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참여기관 간 연계와 협업 활성화 주도, ▲사례관리 및 학습의 날 참여 관리로 집중대상자 상담 및 지원 공로를 인정받았다.박성룡 센터장은 “수상을 계기로 최우수 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김은경 아산시 여성복지과장은
아산시가 2023년 대외기관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한 76개의 표창을 받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8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는 올 한해 중앙정부, 충남도 등에서 총 76개의 기관표창을 받아 2022년 47개에서 대폭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아산시가 2023년 한 해 동안 받은 표창은 중앙부처 30건, 충청남도 29건, 외부 기관 17건 등 총 76건으로 이에 대한 인센티브 금액도 16억 4000여 만 원에 달한다.기관 표창 내역을 보면 2023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최우수 기관 대통령 표창(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내포=최종암 기자] 2023년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충남미래교육을 일구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했던 시기다. 지난 10년 동안 추진해 온 교육혁신의 반석 위에서 학생 중심의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2023년 충남교육의 성장과 보람을 일궈낸 10대 성과를 되돌아본다(편집자 주).▲충남형 IB학교 출범···세계시민의 요람 창출충남교육청은 올해 충남형 IB학교의 운영을 위한 단단한 기반을 도입했다. ‘충남형 IB학교’는 충남형 2030 미래학교의 한 유형으로,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에서 운영하는 국제 공인 교육
[내포=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충남도 노사민정협의회 강도묵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장이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도 노사민정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6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박경귀 아산시장, 고석희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의장,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성과보고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한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노사민정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3년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본회의 및 성과보고회’가 26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거둔 노사민정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노사민정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경귀 아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창수 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 의장,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아산시는 모범적인 지역 노사민정 협력 유공으로 3년 연속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기초지자체 우수상)을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아산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0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한 지역 청소년 대상 무료 코딩교육(내일이음 코딩교실 1기)을 지난 2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내일이음 코딩교실은 한기대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디지털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양질의 코딩교육을 지원하여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한기대 산학협력단은 아산교육 지원청, 지역 기업 사내 봉사동아리(같이가치코딩)와 3자간 업무협력을 통해
천안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에게 밀착상담, 진로목표설정, 면접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시는 2021년도부터 천안청년센터 이음과 컨소시엄을 통해 3년 연속 청년도전지원 사업을 실시한 결과 올해 목표인원 160명 중 155명(96%)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이수했다. 이수 청년 중 35명이 취·창업에 성공했으며 취·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에게는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홍경훈)는 최근 정남수기념관 102호에서 교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트랜드와 MZ세대 코칭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취업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15일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취업지도의 기반이 되는 ▲취업전략 ▲ AI시대 채용트랜드 ▲MZ세대 학생들과 통하는 코칭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 사회적 이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맞춤형 대응 전략을 위한 강의로 진행됐다.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교육을 기반으로 취업담당업무 교직원
한국기술교육대 유길상 총장이 K-디지털 우수 훈련기관인 ‘모두의 연구소’(대표 김승일)를 방문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직업훈련기관의 교육방법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K-디지털 사업이란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고자 ‘20년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디지털 및 신기술 분야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이다.유길상 총장은 지난 15일 대학 부속기관인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최영섭 원장 등과 함께 서울 강남에 소재한 모두의 연구소를 방문, AI(인공지능) K-디지털 훈련 혁신성과에 대한 설명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이진구)은 오는 19일(화) 교육원에서 ‘2023년 스타훈련교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스타훈련교사' 는 직업훈련 현장에서 전문역량을 갖추고 탁월한 성과를 거둔 훈련교·강사를 의미하며, 능력개발교육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통해 고품질 교육훈련 서비스 제공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선발하고 있다.능력개발교육원은 지난 7월부터 ‘2023년 스타훈련교사’를 모집, 전국 각지에서 총 75명이 접수됐다.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기구를 통해 1차심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단장 민준기)은 13일 문진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충남도 유재룡 산업경제실장, 천안시, 충남교육청,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자체 기관과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벤처협회, 대기업 및 중견기업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유길상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특유의 ‘실천공학교육 모델’로 우리나라 대학교육 혁신을 선도해 왔고, 지역과 기업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한 산학협력을 선도하는데 전력을 다해 왔다”면
[박길수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인 ‘제6회 상상서밋(Summit)’을 지난 7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상상서밋’에는 벤처 투자업계 등 각계 전문가와 청년 창업가들이 연사로 나섰으며, 사회혁신 창업가를 꿈꾸는 청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앞으로 펼쳐질 사회혁신의 미래 모습과 시대정신에 관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에 맞춰 ‘소셜벤처 생태계 10년 후 미래’, ‘AI 기술로 바라보는 사회혁신의 미래’ 등을 주제로 강연과 토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국제노동기구(ILO) 아시아태평양사무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기술교육대학(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가 주관하는 '2023년 한-ILO 직업능력개발 포럼'이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태국 방콕(콘래드 호텔 방콕)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은 아세안 국가에 우리나라의 직업기술훈련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국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3번째를 맞이했다. 2018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으나 올해 재개되어 아세안 국가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포럼에서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천연염색 섬유미술 분야에서 유명한 남혜인 작가로부터 천연염색 섬유회화작품 ‘기억의 숲’을 기증받았다고 5일 밝혔다.작품 ‘기억의 숲’은 낮과 밤의 시간적 변화를 화면의 단절된 면을 이어주는 수많은 선으로 보여주며, 또 다른 시작을 희망하는 시간의 본질적 생성이미지를 시각화한 작품으로, 가로·세로 3m×1.35m의 대작이다.이 작품은 내원객과 교직원들이 자주 볼 수 있도록 병원 본관 2층 복도에 설치됐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작품을 기증한 남혜인 작가에게 감사를 전하며, “자연의 색감이 주는 편안함
[박길수 기자]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는 치위생과 학생으로 구성된 '일석이조‘팀이 지난 2023년 미래직업 크리에이트 프로젝트 쇼케이스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미래직업 크리에이트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주관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청년주도 프로젝트이며 한국생산성본부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 대전보건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미래직업 크리에이트 쇼케이스는 기획단계(2023.6.19.~8.25) 80개팀 301명을 시작으로 실행단계(2023.9.4.~11.24)에서 선발된 15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최근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와 함께 한기대 담헌실학관에서 ‘2023 직업계고 K-TECH 아이디어 챌린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2023 직업계고 K-TECH 아이디어 챌린지’는 고용노동부 주관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신기술분야 지식을 활용하여 아이디어 또는 작품 개발을 통해 학교나 직장생활 등 삶을 보다 재미있고 편리하게 바꿀 수 있는 기술창의력 경진대회로 올해 처음으로 지난 1일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참여학생들이 훈련프로그램에서 배운 내용을 검증하고 전공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