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양홍규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충남고등학교 3학년 당시 담임 선생님이었던 남상선 씨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남 위원장은 제10회 TJB 교육대상을 수상했으며, 39년의 교직생활 중 29년 동안 담임 교사를 맡아왔다. 정년퇴직 후에는 중앙평생교육원 이사와 인성지도사, 수필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변인에는 바른미래당 서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였던 윤봉선 씨와 바른미래당 서구청장 후보였던 이재성 변리사를 위촉했다. 양홍규 후보는 추가로 선대위를 구성할 예정이며, 별도
미래통합당 정용기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3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정용기의 BRAVE TV'와 SNS를 통해 제21대 총선 공약을 발표한다.정용기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공약 발표회를 진행한다“며 “정용기의 21대 총선 공약인 ‘희망대덕 21大 공약’과 ‘행복대덕 12개 동별 공약’, 그리고 ‘정용기와 미래통합당의 10대 핵심공약’을 구민들께 보고드리고, 약속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서 “대전의 동북쪽 변방에 위치해 있던 대덕구를 대전‧청주‧세종 메갈로폴리스시대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김윤기 후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유성지역 자영업자들의 현황을 조사해 공개했다. 김윤기 후보(대전시당위원장)와 정의당 대전시당은 지난 3월 21일부터 2주간 유성지역 시장과 아파트 상가 등 166곳의 상점을 실태조사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 상황을 살펴봤다. 조사 결과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 감소가 70% 이상'이라고 답한 업체는 16.9%에 달했다. 또 ▲매출 감소 70% 이하 업체는 15.7% ▲50%
미래통합당 이은권(대전 중구) 국회의원은 30일 오후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구호 아래 중구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희망2020 선거대책위원회'를 정식 출범시켰다. 김성복 전 대전사학법인연합회 사무국장과 최병국 전국해병대 전우회장, 김선광 전 한밭대 총학생회장(청년 선대위원장)이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됐다.이 의원은 임명장 수여에 앞서 “오늘 출범하는 선대위와 함께 4.15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해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고 구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가 중앙로 일원에 벤처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복합 창업특구’를 조성하겠다고 선언했다. 황 후보는 30일 공약 보도자료를 내고 “원도심 재생사업과 연계해 중앙로 일원에 벤처 창업기업을 집적하고, 산업·연구·주거·문화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2025년까지 최소 국비와 지방비·민간자금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벤처 창업기업을 위한 3대 거점 플랫폼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3대 거점 플랫폼이란 ‘창업 Zone’(옛 충남도청사)에서 양성된 초기 벤처 창업기업을 ‘Post-BI 지원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텔레그램 n번방' 관련 "온라인 성범죄 방지를 위해 ‘디지털 성폭력범죄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칭)’ 제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상민 의원은 30일 이같이 밝히고 디지털 성범죄 및 아동청소년 보호 정책의 문제점으로 ▲온라인 성범죄 처벌 규정과 실제 처벌 규정 간의 괴리 존재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법부의 낮은 형량 ▲서비스 사업자의 자발적 규제 부족 ▲해외 인터넷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규제 부족 등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처벌을 강화하는
이명수 미래통합당 아산갑 후보와 경선을 벌였던 이건영 전 예비후보가 이명수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30일 이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 전 예비후보는 전날(29일) 이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4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아산과 국가발전을 위해 중앙정치 무대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이 전 예비후보는 또 “보수우파 중에서 일부 강성 우파를 지지 설득하는 일에 이명수 후보와 함께 하기로 했다”며 “기업의 적극적인 아산 유치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산, 글로벌 도시 아산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후보(서산·태안)를 지지하는 ‘꼭 이겨주세요’ 온라인 릴레이 지지 선언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참여했다.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조한기 후보와 문재인 대통령 정부에서 2년 반가량 함께 일했던 인연을 소개하며 “조한기 후보는 대통령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모셨던 사람이며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을 모셨던 것 이상으로 서산·태안 주민 여러분을 성심으로 모실 ‘유능한 사람’이 바로 조한기”라며 온라인지지 선언에 참여했다.조 후보는 “이
서산·태안 15개 교회 장로 16명이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를 지지하고 나섰다.이들은 28일 성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성일종 후보는 정직하고 깨끗한 사람”이라며 “우리 장로들은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성일종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기로 했다”고 밝혔다.성 후보는 “이 분들은 교회의 장로일 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라며, “지역의 시급한 현안과 추진 사안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들이므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흠 미래통합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21대 총선 보령시 선거대책위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선대위는 김영준 전 대천고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공동선대위원장 9명, 고문단, 부위원장, 23개 분야별 특별위원회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인원은 총 2000여명이다.김태흠 후보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적극 협조하는 차원에서 출마선언식도 취소했고, 선대위 출범 등 모든 행사는 최소한의 규모로 치르기로 했다"며 "선대위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을 모시고 감사인사도 드리고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고
복기왕(52)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풍기역 조기 완공, 모종중 설립 등을 담은 원도심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먼저 복 후보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풍기역이 최대한 빨리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복 후보는 이어 "2019년 정부 생활 SOC사업에 선정된 모종복합커뮤니티센터는 턱없이 작게 계획됐다"며 "지역주민 문화수요에 맞춰 센터를 확대 건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모종중 신설과 관련해선 "지역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돼 교육수요 증대가 예상되는 만큼 학교 건립을 적극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이 27일 대전 서구을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박범계 의원은 이날 오전 서구선관위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무한대의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21대 총선에 출마한다"며 "3선에 성공해 충청의 역사를 새로 쓰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지난해 9월 충청권 의원들의 동의를 받아 국회 최초로 대표 발의했다"며 "수도권에 있는 양질의 공공기관을 우리 대전 충남에 가져와야 한다. 제 손으로 그 위대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박 의원은 또 "3선이
김병준 미래통합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후보자 등록을 한 데 이어 27일 오전 10시 첫 공식 일정으로 세종호수공원 내 ‘노무현 기념공원’을 전격 방문한다.‘노무현 기념공원’이라고 불리는 국가균형발전 상징공원은, 2018년 세종호수공원 바람의 언덕에 조성했고, 노 전 대통령에 관한 상징조형물, 시민들의 글이 새겨진 바닥돌, 어록벤치가 설치되어 있다.김 후보는 세종호수공원 가운데 위치한 수상무대섬을 가로질러 노무현 기념공원으로 가 그곳에 설치된 조형물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김 후보가 세종시 내 더불어민주당의 성지처럼 여겨지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아산지역지부(이하 아산지부)가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아산지부는 26일 아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30개 개별노조, 3000여명 조합원 일동 명의로 강 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강 후보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차별과 소외 없는 사회, 노동자 권리가 존중되고 가치를 실현할 후보”라며 “아산지부의 하나된 목소리를 모아 (강 후보)당선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강 후보는 “아산 노동자를 대표하는 한국노총 지지를 받아 매우 뜻 깊다”며 “지지에
충청권 교수·연구자모임이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대학 전·현직 교수와 연구원, 강사로 구성된 이들은 26일 지지선언문을 통해 “김 후보는 촛불시민 힘으로 이룬 현 정권의 의지를 함께 이끌어나갈 적임자이자 홍성·예산을 책임질 능력과 자질을 갖춘 사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김 후보의 내포혁신도시 완성 등 7대 공약을 언급하며 “(김 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검토한 결과 홍성·예산의 발전을 위한 비전과 노력이 가득하다”며 “지역 발전을 책임질 사람은 김 후보뿐이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지지배경을 설
미래통합당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은 26일 "중구를 교육·문화·여가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 및 학교생활환경 개선 ▲중촌동, 유천동 도시재생사업 조기 완료 ▲석교동 일원 도시재생 추진 ▲생활밀착형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지원(노후 주민센터 신개축 및 주민편의시설 확충) ▲한밭도서관 옆 복합문화체육센터(수영장 등) 조기완공 추진 ▲서대전역 KTX 증편 및 주변지역 활성화 추진 ▲중앙로 중심상권 활성화 및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주차장 확충, 복합청사와 직접 연결통로 개설 등)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대전 원도심문화예술인행동 상임위원들과 중구의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원도심 및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이인복 사무국장과 복영한, 박은숙 공동대표를 포함해 9명의 상임위원이 참석했다.황운하 후보는 “전국적으로 이렇게 문화예술이 밀집돼 발전한 곳도 드물다”며 “예술인들이 행복해지고 시민이 행복해지는 문화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황 후보는 간담회 후 복영한 대전 원도심문화예술인행동 공동대표(대전연극협회 지회장)의 안내로 원도심 거리
6선 도전에 나서는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대전∼진주 간 내륙철도 건설공약을 발표했다. 25일 박 후보는 ‘대진내륙철도’ 건설구상에 포함된 같은 당 김종민(논산·계룡·금산),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서필상(함양·거창·합천) 후보와 함께 공동공약을 채택했다. 국토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시대 공동번영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이날 서필상 후보는 사전합의문을 토대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박병석 후보를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했다.대진철도가 건설되면 낙후된 전북 동부 산악권과 남부지역 중심부를 관통하고, 수도권과 지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가 “가칭 ‘디지털 성범죄 전문 수사연구소’를 대전 중구 원도심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25일 황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청 산하 광역별 디지털 성범죄 전담 수사대 및 전문 수사연구소 신설을 촉구한다”며 “최근 국민적 공분을 산 ‘n번방’ 디지털 성범죄 사건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디지털 성범죄를 전담할 경찰 내 전담 수사대 및 전문 수사연구소 신설 필요성을 절감한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미국에서도 CSI(과학수사대)와 별도로 SVU(Special Victims U
3선 도전에 나서는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크게 맡기시면 더 크게 해 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용광로 선대위’를 발족한다. 그 첫걸음으로 권선택 대전시장 시절 제3대 명예시장을 역임한 김갑중 (합)한밭환경공사 회장을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원장으로 25일 임명했다.박 후보는 “김갑중 상임위원장은 건강한 보수를 대표하는 분으로 대전 및 충청 발전에 오랫동안 기여해 온 인물”이라며 “탄탄한 진보를 바탕으로 건강한 보수의 가치를 포용하는 제 지향을 잘 구현해주실 분”이라고 소개했다. 김갑중 상임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