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박하면서도 역동적이다. 형식에 구애됨이 없이 자유롭고 추상적인 회화가 철화분청사기의 멋이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한국과 중국의 저명한 도예가들의 철화분청사기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도자 위에 핀 鐵畵’ 전시를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공주시에 위치한 충남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김상기, 김상만, 김순식, 노혜신, 라영태, 박상언, 송기진, 안병국, 이수종, 이은구, 이재황, 이창화, 최성재, 허상욱 등 한국작가 14명이 참여하고, 허싱(何芹), 후징(胡婷), 황궈루안(黄国銮), 황하이홍(黄海红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