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안정사업은 노동자 뿐만 아니라 사업주도 널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천안지방노동사무소는 지난 9월 23일(금) 충남테크노파크 천안밸리를 방문 해 30여 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005년 하반기 고용안정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고용안정사업은 기업의 최대 자산인 인재를 지키기 위한 사업으로 고용보험을 통해 소요비용을 지원 받으며, 경영위기에 처한 기업을 도와 실업을 예방하고 실직자 채용 시 장려금을 지급하여 실업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고용창출지원, 고용조정지원사업, 고령자 등의 고용촉진사업, 고용
경찰청은 그간 다소 느슨해진 ‘정지선 지키기 및 안전띠 매기’ 등의 교통안전 문화의식을 높이기 위해 9월말까지 10일간 홍보활동을 거쳐 10월 1일부터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상반기 정지선 지키기 및 안전띠 매기 운동을 추진하여 준수율이 높았으나, 후반기에 와서 준수율이 상반기보다 떨어져 모처럼 형성된 교통안전 문화의식이 퇴보하고 있다는 우려에 따라 교통안전의 출발점인 정지선․안전띠만은 반드시 지켜, 교통안전문화의 선진화를 위해 홍보․계도 및 단속을 병행하기로 한 것이다. 정지선 지키기는 지난해 5월 시작하여 1
‘2005한국실버생활박람회’ 참가기업 및 충남테크노파크, 고령친화RIS사업단은 9월 22일(목)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에 모여, 박람회 준비사항을 논의하고 박람회를 통한 성공적인 마케팅을 다짐했다. 오는 9월 29일(목) 일산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5한국실버생활박람회’는 전국 160여개의 실버산업분야 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매머드급 행사다. 이에따라 충남 지역 관련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이뤄져 매출 및 인지도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강병익 고령친화RIS사업단장은 “박람회 참여는 사업단이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5대사
충남테크노파크가 아산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국제교류 및 유럽시장개척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프랑스 Han Europe Biz Center에서 바이어와 기업 간 수출․협력 상담을 지원하게 됐다. 이를 위해 충남테크노파크 창업보육팀은 지난 2005년 6월 17일까지 전기/전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BIO 등 첨단업종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참가기업을 모집했다. 그 결과, 냉각 시스템 개발기업 티티엠(주)을 비롯, 원격진료 솔루션 기업 코라텍(주) 등 총 6개 기업
충남테크노파크는 도내 34개 대학과 기술혁신센터(TIC), 지역협력연구센터(RRC), 창업보육센터(BI)등 45개 기관의 산,학,연 중심기관 역할을 활용하여 대학, 연구소에서 나오는 우수기술 성과물을 필요기업을 중심으로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중개한다. 이를 위해 충남테크노파크 기술이전센터(CTTC)는 지역기업을 위하여 대학, 연구소 등의 전문인력 DB를 구축운영함으로써 기업에서 필요한 기술을 보유한 전문인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술이전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또한, 공급기술을 확보하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2005년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10박 12일 동안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스 파리, 러시아 모스크바 등 유럽 3개국에 걸쳐 시장개척에 나설 ‘유럽3개국 전략시장개척단’의 윤곽이 나타났다. 개척단은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주최, 충남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총 12개사의 수출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한다. 참가하는 12개 기업은 IT, BT, 첨단산업기계 및 부품 분야로 지음 등 충남기업7개, 욱성전자 등 대전기업 5개로 이뤄졌다. 중소기업청 8천만원, 충남테크노파크 6천만원 등 총 1억 4천만원이 지원되는 이번
최근 마케팅에서의 화두는 단연 고객감동이다. 우스갯소리로 이젠 고객이 졸도할 때까지 서비스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까지 말한다. 성공점포의 점수는 고객 수에 의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내 점포에 고객의 발길이 많을 때 매출액은 증가한다. 그런데 점포를 운영하는 사업주의 입장에서 보면 한 두 사람 상대하는 것이 아니고 그 많은 고객 한사람 한사람을 어떻게 일일이 꼭 맞게 상대할 수 있느냐고 반문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답은 확실하다. 고객 한 분 한 분에 꼭 맞는 맞춤 서비스를 할 때 성공할 수 있다. 최근엔
(주)지우기술(대표 장세헌)은 반도체, LCD를 포함한 전자산업의 필수 설비인 진공 관련 설비 및 그와 관련된 시스템 및 부품을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또한, 로봇 자동화 설비를 포함한 산업설비를 설계, 제작, 설치, 시운전 및 A/S분야로까지 다루고 있다. 메이트엔지니어링이란 이름으로 1992년 7월 5일 설립된 이래, 기계제작 및 소재/부품가공 공장으로 가동되다가 새영테크와의 전략적 합병으로 2003년 1월 지금의 지우기술 법인으로 탈바꿈했다. 이후, 2003년 9월 "소형진공아크유도용해로(Compact Arc Melter)
조양의료기·(주)콧데 등 총 19개 기업이 고령친화박람회 참가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박람회 참가 때 기본 부스 비용 및 부대시설을 지원받게 된다. ▲ 심사 중인 강병익 고령친화RIS사업단장(左)과 김재강 충남테크노파크 기업육성부장(右) 충남테크노파크 기술혁신팀과 고령친화RIS사업단은 9월 14일(수) 건양대 산학협력단에서 만남을 갖고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3개 고령친화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 결과, 산업 관련 정도 및 기술력, 사업성, 마케팅 필요성 등을 종합 판단하여 이같
세계제일의 디스플레이 메카로써 충남의 위상을 제고하고 디스플레이 산업의 수출 마케팅 및 장비․부품․소재산업의 육성을 활성화하기 위한 『2005 크리스탈 밸리 컨퍼런스․전시회(Crystal Valley Conference & Exhibition)』를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3일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LCD Back Light”란 주제로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디스플레이협력단․NURI사업단․R&D 클러스터사업단․단국大․MBC 등이 주관하며, 산업자원부․충남테크노파크(전략산업기획단)․삼성전
충청남도가 동북아 경제권의 역동적 중심지로 육성을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4대 전략산업이 본 궤도에 진입 지역경제에 청신호를 주고 있다 道는 4대전략산업 발전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 ▲ 지원기관 설립 등 H/W적 지원과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과 함께 ▲“신나게 기업하는 충남만들기”시책 등 S/W적 지원으로 산업구조를 전통농업도에서 첨단산업도로 변화시키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도의 4대전략산업은 ▲전자․정보기기산업 ▲자동차․부품산업 ▲첨단문화 산업 ▲농․축산Bio산업 등으로 오는 2014년까지 9,657억원을
(::환절기 탈모 예방법::) 회사원 조모(39)씨는 최근에 거울로 머릿속 을 비춰보다가 깜짝 놀랐다. 정수리쪽에 두피가 하얗게 보이며 모발이 듬성듬성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미혼인 이모(31)씨는 20대 중반부터 진행된 탈모현상으로 평소 머리카락 한 올만 빠지는 것도 신경 쓰인다. 가을이 되면 계절적 요인으로 탈모가 많이 된다. 일반인들은 모발이 많이 빠지더라도 그만큼 새 모발이 자라기 때문에 걱정할 것 없다. 그러나, 평소 탈모가 진행 중이거나, 갑자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사람들은 근심이 더 커지게 된다. 모발과 두피건강을
대학이 지역 우수벤처기업에 기술을 이전하고 이를 통해 대학은 취업 활로를 확보하게 되는 지역혁신인력양성사업의 대전 지역 참여 석․박사 및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역혁신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는 사업 과제 총괄책임자와 기업 연구원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날, 각각의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 사업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우수사례는 한밭대의 ‘디스플레이용 나노분말 형광체 제조 및 전계발광소자 제작’과제와 한남대의 ‘웹과 무선통신기술을 활용한 원격제어 및 실시간 모니터링기술 개발’과제
▲ 접견실에서 이종웅 의원과 중국 강서성 상록시 부시장 일행 을 영접한 충남테크노파크 신 진 원장 및 임직원 중국 강서성 상록시 유취란 부시장은 13일 충남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상록시가 상해와 비교적 근접한 강서성에 위치해 있어 인건비 등 공장설립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며 "이곳 기업들과 관계를 맺게 된다면 좋은 조건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도록 상록시 공무원들이 전폭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 농수산경제위원회 이종웅 도의원과 함께 온 유취란 부시장은 정부의 출연기관 방식인 충남테크노파크의 지원자금 및 임
지난 주말에 벌초를 다녀왔다. 대낮의 뜨거운 늦더위 햇살을 피할 요량으로 새벽부터 묘소로 향했다. 이럴 때 벌초해야 할 묘소들이 대전 변두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다행스럽게(?) 여겨진다. 이른 시간대였건만 외곽도로의 양편은 이미 주차된 차들로 만원이다. 무심코 눈에 들어오는 차량번호들이 흥미롭다. 대전, 서울, 대구, 전북, 그 외 연고지를 알 수 없는 신형 번호판의 차들까지 … 조상 묘소의 벌초를 위해 부지런한 사람들이 무척 많은 모양이다. 이산, 저산 어딘지 모를 묘소에서 윙윙 거리는 예초기의 굉음에 갓 잠에서 깨어난
충남 천안시 성거읍에 위치한 ㈜비원테크(대표 김억기)는 Dis-play 관련 원천기술을 토대로 LCD, OLED 관련 Tester System장비를 설계, 제조하는 중소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Digital, Analog, LVDS등의 신호제어 기술 기반으로 장비의 기계(기구) 설계, Hardware 및 Soft-ware 개발까지 영역을 넓혀 관련 분야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2002년 10월 22일 임직원 4명으로 설립된 (주)비원테크는 현재 대지 528평, 건물 180평에 해당하는 공장과 임직원 13명에 이르는 성장을 했다.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쪽빛 하늘은 하루하루 높아가고 들녘은 나날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간다. 국화향기 그윽한 에버랜드 등 테마파크들은 올해도 깊어가는 가을과 한가위를 맞아 흥겨운 민속놀이 등을 테마로 풍성한 가을축제를 마련했다. ◇에버랜드=한가위 특집행사가 16∼19일 열린다. 유러피언 광장에서는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 윷놀이 굴렁쇠굴리기 등 5개의 전통 민속놀이를 한곳에서 체험하는 ‘한가위 릴레이 민속놀이’가 열리고,짚신 공예가와 상모돌리기 고수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묘기도 선보이고 함께 체험도 해본다. 10명의 풍물패가 펼치는 ‘한
이번주 기업탐방에서는 최근 충남테크노파크 벤처관에서 번영관으로 확장․이전 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주)지일테크를 만나봤다. (주)지일테크(대표 정헌용)는 산업용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재존중이라는 사훈아래 2001년 7월에 창업한 기업이다. 충남테크노파크에 3년간 입주 해 있으면서 산업용 제어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국내 대기업 및 해외 4개국에도 수출한 바 있으며 2005년 1월부터는 장비제조산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헌용 (주)지일테크 대표는“지일(ZEAL)의 사전적 의미는 열심, 열의,
서산 수석산업단지내 생산품 400여만원 주문, 지역사랑 실천...충남도청 경제통상국(국장 박한규)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기업사랑・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자매결연 산업단지 내 기업상품 팔아주기에 앞장서고 있다. 道 경제통상국은 지난 2일 소속 직원들이 가정의 소요 생필품 구입과 추석 선물구입 계획과 연계하여 서산 수석산업단지내 입주기업에서 생산하는 생필품 400여만원 상당을 일괄 주문했다고 밝혔다. 경제통상국 간부공무원이 솔선 참여한 가운데 120여명의 전직원들이 자매결연 지역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지역기업 판로애로를 돕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