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 CEO 창조혁신포럼은 15일 오후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인터시티에서 성균관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박영택 교수를 초빙해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오는가”라는 주제로 제336차 포럼을 진행했다.이날 포럼에서 박 교수는 “경제 불황 속에서 살아남는 기업은 계속 변화하고 혁신하는 기업이며, 기업가는 창의성을 가지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업에 적용시켜 발전해나가야 한다”고 했다. 나아가 “창의적 발상에는 공통 패턴이 있으며, 창의성이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게 아니라 사려 깊은 모방”이라고 소개했다.박 교수는 “창의적 발상에는 독
KT&G가 연말까지 전국의 저소득 가정에 총 5억 5000만 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지원하는 ‘2019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국 14개 기관에서 펼친다.KT&G는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에 김장김치와 연탄, 침구류 등의 월동용품을 지난 2004년부터 16년째 매년 전달하고 있다. 올해를 포함해 지금까지 KT&G가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 월동용품 지원 금액은 모두 80여 억 원에 달한다.지난 11월 6일 신탄진 공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봉사활동은 전국 각지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족산 the숲 village’(시공예정사 쌍용건설) 회덕지역주택조합이 14일 대전시에 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해 지역주택조합 주택분양사업의 절차상 마지막 단계를 밟았다. 회덕지역주택조합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조합원 모집에 들어가 이달 11월 14일 모집예정세대 713세대 중 511세대(71.67%)를 모집했고, 사업성패의 근간인 ‘토지확보’도 국유지 포함 97%이상 (사유지 95%이상)을 조합으로의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현행 주택법상 사업계획승인 접수조건은 ‘토지확보 95%이상, 조합원 모집은 예정세대수의 50%이상’으로,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여성회(회장 이경숙) 회원들이 15일 오전 대전 중구 문창동 빈첸시오의 집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급식봉사는 올해 마지막 봉사로 한석규 바르게살기대전시협의회장이 무료급식소를 찾아 여성회원들을 격려했다.
‘팀타이어뱅크'가 '2019 상주 곶감·매경주택컵 SBS 프로볼링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디.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후원하고 있는 프로볼링팀 ‘팀타이어뱅크' 소속의 박진희·전귀애·최현숙 프로는 18일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열린 '2019 상주 곶감·매경주택컵 SBS 프로볼링대회' 여자부 단체전에서 16회 연속 TV파이널에 진출했지만 스톰을 꺾지 못하고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열린 ‘2019 상주곶감·매경주택컵 SBS 프로볼링대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는 18일 오전 지회사무실에서 관내 어르신의 장수사진 전달식을 가졌다. 협의회는 전달식에 앞서 지회 사무실에 스튜디오를 마련해 홀몸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김장 부재료의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며 올해 김장비용이 전년보다 적게 들 것으로 보인다.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가 지난 12일 대형유통매장과 대형슈퍼, 전통시장 등 29곳을 대상으로 김장용품 15개 품목을 토대로 한 김장 비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김장비용은 전통시장이 26만 6813원으로 조사됐다.대형슈퍼는 29만 1096원, 대형유통매장은 32만 8787원으로 각각 나타났다.2018년과 2019년 김장용품 비용을 비교해보면 대형유통매장에서 구입할 경우 전년대비 7372원(-2.2%), 대형슈퍼는 1004원(-0.3%), 전통
◆서기관 승진△운영지원과 민정기△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방대성△심사정책과 윤청운△조사총괄과 염승열△인천세관 세관운영과 마순덕△서울세관 심사총괄과장 최천식(2019년 11월 18일자)
이스탄불은 1000년 이상 동로마제국과 오스만 터키제국의 수도로서 동서양문화의 중심지여서 다양한 동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도시이다. 이스탄불은 보스포루스 해협을 중심으로 동쪽 아시아 지역과 서쪽의 유럽지역으로 나뉘는데, 동쪽은 대부분 주거지역이고, 서쪽은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이다. 유럽지역은 좁은 해협인 골든 혼(Golden Horn)을 중심으로 신·구시가지로 나뉘는데, 소피아성당, 블루모스크 등이 있는 곳이 유럽지구의 구시가지이고, 돌마바흐체 궁전, 갈라타탑, 탁심 광장이 있는 곳은 신시가지이다. 유럽지구에서 신·구시가지를 가르
◆임원승진△공동대표이사(회장) 황인규 △송상호 부사장 △임종덕 가스솔루션본부장(전무)△박은규 고객가치혁신본부장(상무) △배호성 경영기획본부장(상무) 본부장◆임원선임△손동식 공동대표이사(사장)◆임원전보△엄주호 전략사업본부장(전무)△원호 스마트시티사업실장(이사)2020년 01월 01일부.
대전대와 한남대가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 재학생들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차량에서 헌혈 참여 홍보를 하고 있다.
김만섭 작가의 개인전 '화분x석고상x연민 展'이 19일부터 24일까지 대전복합터미널 동관 1층 d2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지난 3월 대전터미널시티의 후원 사업인 에 참여했던 김만섭 작가의 개인전으로,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는 14일 오전 서구 탄방동 대전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국민신뢰 제고를 위한 「국민연금 홍보대사」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국민연금 홍보대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의 연간 사업실적을 공유하고 2020년도 홍보 확산 방안 등을 토론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국민연금 홍보대사는 2018년도부터 지난 2년간 홍보정책 자문과 함께 칼럼게재, 구전홍보,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공단의 주요 이슈, 국민연금 제도와 노후준비서비스 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했
새마을지도자유성구협의회원들이 11월 우리동네 안전 지킴이 활동 일환으로 밤 9시부터 10개동(진잠동~관평동) 안전취약지역을 선정해 야간순찰을 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 충청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13~14일 양일간 ‘고경력과학기술인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과정은 고경력과학기술인들의 인생3모작을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대전테크노파크와의 협업으로 이뤄졌다.‘고경력과학기술인 특화 프로그램’의 수료자는 축적된 전문성을 중소·벤처기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풍부한 경험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술닥터로서 퇴직 후에도 계속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며, 당사자의 전직을 위한 준비도 해 나가게 된다. 고경력과학기술인 20명이 참석한 이번 특화 과정의 첫째 날에는 ‘생
전국에서 공급되는 신규 분양의 상당량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10월 전국 분양물량 중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28%로 부동산114가 2000년부터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역대 두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다만 11~12월 예정물량을 고려할 경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서울은 10채 공급하면 7채는 정비사업정비사업이 과거보다 크게 늘어난 이유는 서울과 주요 지방광역시를 중심으로 구도심 재정비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분양물량의
충남대병원 안과 김정열 교수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22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길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길학술상’은 한길의료재단이 지난 2007년 대한안과학회에 지원해 제정된 안과학술상으로, 안과학 분야 학술 연구에 공이 큰 안과학회 회원을 선발해 기금 1천만원을 포상함으로써 국내 안과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평가방법으로는 안과학회 회원 중 최근 3년간 발표된 논문 (1저자, 통신저자)의 인용지수(impact factor)를 합산한 성적으로 선정한다.김 교수는 평가기간 중 31편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오는 25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독도화가 권용섭·여영난 부부의 ‘그림으로 보는 한반도 통일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엔 올초 북한을 방문해 화폭에 담은 대동강, 모란봉, 박연폭포 등의 작품과 우리나라 독도의 비경 등 한국화 20여점이 선보인다.독도 그림을 많이 그려 독도화가로 불리는 권용섭은 국토기행을 통해 대한한국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왔다. 1998년 국내에선 처음 금강산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국화가 여영난은 미주예총 한인예술협회 기획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13일 목원대 총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제114주년을 기념해 목원대에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패를 전수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목원대는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4239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2008년 10월 7일 헌혈약정을 체결해 혈액수급 불균형 해소와 대학 헌혈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권혁대 목원대 총장은 “헌혈의 가치에 공감하고,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수급 상황 악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헌혈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했다
코레일테크가 원도심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대전 대흥동상인회와 함께 13일 대흥동 일대에서 ‘지역사랑 환경사랑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40여 명의 직원들과 대흥동상인회는 4개 팀으로 구역을 나눠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과 이안과병원, 대흥공원 일대에 있는 낙엽과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특히 이날 활동은 대흥동상인회 소속 회원들이 참석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의의를 더했다.장수현 대흥동상인회장은 “코레일테크 본사가 대흥동에 있고 지역과 함께 하기 위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