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합창단, 제10회 거제전국합창대회에서 은상 수상 기염 유성구합창단(구청장 허태정)이 전국의 합창단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제10회 거제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대전 2개팀 등 전국에서 21개 팀이 출전해서 최종 경연을 벌였다. 유성구 합창단은 순수 아마추어 가정주부 33명으로 구성돼 보통 성악 전공자를 유치해서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합창단의 관행을 벗어나 순수 아마추어 기존 단원들로만 출전해 전국대회 은상이라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들은 지난여름 뜨거웠던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유성구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준공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유성구, 6일 유성구노인복지관 리모델링 준공 … 북카페 신설, 주방확장, 주차면 확대 등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쾌적한 노인 복지 환경 제공을 위해 유성구노인복지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6일 새롭게 재개관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노인복지관을 찾아오시는 어르신들께 편안한 휴식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7월부터 8월말까지 공사를 진행해 휴게실을 새롭게 신설하고 주방공간과 주
4일 열린 구민위원회 통해 25개 동 소규모 사업 최종 확정 … 11월중 구의회 제출예정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한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회를 통해 주민참여예산 동 소규모사업이 25개 2억 9,410만원으로 최종 선정됐다. 5일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에 따르면 4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26명과 전문가 4명 등 3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제 구민위원회가 열려 동 주민회의에서 우선순위가 선정된 47개 사업 중 2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 7월 열린 동 주민회의에서 주민들은 동별 3,000만원 한도에서 제안된 사
유성구,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추석 대비 온천이용시설 특별 점검 … 온천공 23개 및 공동급수 이용시설 9개소 점검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온천 이용이 늘어나는 민속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온천공 시설과 온천이용시설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공동급수를 통해 온천수를 공급받는 목욕탕과 병원, 족욕체험장 등 9개소와 13개 호텔?숙박업소에 있는 개인 온천공 23개 등이다. 구는 온천시설담당 공무원 3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오는 6일과 7일, 장대동 장터공연장과 송강동 송강근린공원에서 ‘온이사랑 마을축제’, ‘구즉한마당’ 마을축제 열려 장대동과 송강동에서 마을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마을 축제가 이번 주말 열린다. 우선 6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장대동 유성시장 내 장터공연장에서는 ‘제4회 함께해요! 온이사랑 마을축제’가 열린다. 전국노래자랑 형식의 주민 참여 노래자랑이 진행되며 초등생부터 대학생, 일반 주민까지 다양한 계층의 200여명이 참여해 록밴드, 오카리나 연주, 활량무 전통춤 등 다양한 끼를 선보인다. 또 7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유성구, 오는 7일, 14일에 구즉, 유성도서관에서 ‘과학마을 드림콘서트’ 개최 … 과학자이야기, 체험 과학쇼 등 프로그램 펼쳐질 예정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주민참여형 과학 대중화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가족단위 참여가 가능한 ‘과학마을 드림콘서트’를 이달 7일과 14일 구즉과 유성도서관에서 2회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 대중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유성을 하나의 ‘과학마을’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7월 두차례 실시돼 학생과 학부모 400여명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과학아 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과학마을
유성구가 전직원을 대상 성희롱 예방교육을 코믹퓨전사극 연극 ‘희롱헤롱’ 공연으로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해 300여명의 직원들이 유쾌한 분위기에서 성희롱에 대한 사례와 예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유성지역자활센터 전체 참여주민 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3일 온천1동 주민센터에서 유성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활사업 참여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교육이 실시돼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작업시 안전교육, 생활에 유익한 재무설계 등 유익한 강의가 펼쳐졌다.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송강시장에서 공동마케팅 지원 사업 추진 … 상품 할인과 경품, 작은음악회 행사 개최 “9월에 송강전통시장에 가면 특별한 행운이 함께한다?!” 3일 유성구에 따르면 이달 28일까지 송강시장에서 물품 할인행사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전통시장 공동마케팅사업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시장경영진흥원과 송강시장상인회가 공동주관해 추석 전후 성수기를 맞아 고객 유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국비 1,080만원과 상인회 자부담 120만원 등 1,200만원이 투입돼 진행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자살없는 건강한 도시 구현을 위한 목원대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성구, 3일 목원대와 자살없는 건강한 도시 구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생명사랑 연극팀 운영 등 자살예방 네트워크 구축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조성사업의 활발한 시행을 위해 3일 목원대학교와 자살없는 건강한 도시 구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명존중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주민과 민?관?군?학?종교계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참여해 추진되
지난달 31일 봉명동 두드림공연장에서 열린 온천가족 한마음 축제에 5,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등 가족과 함께 마을축제를 즐겼다.
유성구, 다음달 말 시내 면세점 개점에 대비해 관광객 유치 종합 방안 추진 … 유성명물공원 4단계 정비, 기존 족욕장, 두드림공연장 정비 등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이달 시내면세점이 유성관광특구에 개점함에 따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해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관광객 유치 종합 계획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중소기업 판로 확충을 위해 이달 26일 봉명동 대온장에 시내면세점이 들어섬에 따라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국인 관광객과 출국 내국인을 위한 시내면세점이 개점되면 외국인 관
오는 30일과 31일, 신성동 대덕특구운동장과 봉명동 유성명물문화공원(두드림공연장 옆)에서 ‘신성한마음’과 ‘온천가족한마음’ 마을축제 열려 이번 주말에도 주민들이 이웃사촌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한마음이 될 수 있는 마을축제가 유성 곳곳에서 열린다. 우선 30일 금요일 오후부터 대덕특구종합운동장에서 신성동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 ‘신성한마음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특히 올해 축제는 그동안 자운대 희망쉼터에서 개최하던 것을 넓은 주차장 등이 있어 주민들이 접근하기 편한 대덕특구 종합운동장으로 옮겨 개최된다. 오후 3시부터는
유성구, 9월 14일부터 11월말까지 토요역사마당 운영… 9월 3일부터 초등생 40명 모집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9월 14일부터 11월 23일까지 토요역사마당을 구즉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토요역사마당은 주5일제 수업에 맞춰 아이들에게 즐거운 배움과 체험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역사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조선을 열어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토요역사마당은 후삼국, 고려 건국부터 조선의 건국, 조선 시대 전반, 임진왜란 등에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온이사랑 합창단"을 방문해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28일 오후 온천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대전시민합창축제에 대비해 연습에 한창인 ‘온이사랑 합창단’ 단원 30여명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
노은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수복)가 28일 노은2동 주민센터에서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 70가구에 직접 만든 열무김치, 깻잎, 굴비 등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유성구, 이달부터 연말까지 ‘과학도시 樂’ 사업 추진 … 29일부터 과학동아리 15팀 모집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과학 문화 확산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은퇴 과학자와 청소년 과학 동아리를 연계하는 ‘과학도시 樂’ 사업을 이달부터 연말까지 추진한다. 이번 ‘과학도시 樂’ 사업은 대덕특구에서 종사하다 은퇴한 퇴직 연구원의 지역 사회 참여 방안을 마련하고 미래 과학 꿈나무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과학, 창의, 발명 분야 동아리 초등 고학년, 중등 동아리 15팀으로 과학분야 전문가(퇴직 연구원)로부터 9월 23일부터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즐거운 나들이, 행복한 외식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유성구,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본부, 관내 외식업체 4곳과 ‘즐거운 나들이 행복한 외식’ 협약 체결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저소득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되는 ‘즐거운 나들이 행복한 외식’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본부, 4곳의 관내 외식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 업무협약은 유성구 복지브랜드 행복누리봄의 ‘즐거운 나들이 행복한 외식’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가정에 나들이를 겸한 외식
유성구, 9월 5일과 6일까지 ‘나눔+배움 사랑방’, ‘재능나눔 매니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 각각 5인 학습공동체 20팀과 수강생 30명 접수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마을 단위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나눔+배움 사랑방’ 학습자와 ‘재능나눔 매니저’ 양성과정 수강생을 각각 9월 5일과 6일까지 모집한다. 우선 재능나눔 매니저 양성과정은 구와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함께 마을단위 주민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학습문화를 만들어 나갈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가 가능한 유성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