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배창우)은 중소기업에 장기근속 중이면서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천안일봉공원 호반써밋 센트럴파크’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자를 21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천안일봉공원 호반써밋 센트럴파크(1BL, 2BL)’는 총 1737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중소기업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총 34세대가 특별 공급된다.추천자 선정은 배점기준표상 고득점자 순으로 이뤄지며 중소기업 재직기간 이외 가점 요소로는 수상 경력, 기술·기능인력, 자격증 보유, 뿌리산업 종사, 제조 소기업 재직, 미성년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는 22일부터 24일까지 ‘2022 천안춤영화제’를 개최한다.올해 천안춤영화제는 2022 댄스필름 공모전 수상작 상영회와 대중영화 상영회, 흥타령춤축제 내 VR 미디어체험 부스를 운영한다.2022 댄스필름 공모전 수상작 8편은 22일부터 24일까지 △비채 10시, 13시, 16시 △천안시청 봉서홀 13시, 16시에 상영된다.대중영화 상영회는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오후 7시에 시작하며 22일에는 맘마미아!2, 23일에는 위대한 쇼맨, 24일에는 미녀와 야수를 상영한다.대중영화 상영 전에는 부
천안시는 ‘멈춤에서 성장, 지속 가능한 천안을 위한 재정 운영’을 목표로 강도 높은 건전재정을 기조로 하는 발전적 재정 전략을 수립·운용 중이다.시는 지방채 발행 속도 감소 등 건전재정 기조 확립을 위해 총지출 증가율을 엄격히 관리하는 등 중기 지방재정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지출 구조 조정 및 세입 확충을 통해 시정 과제 이행 등 핵심 사업에 대한 투자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지출 구조 조정은 경상경비 절감 및 지방보조금 일몰제 강화 등의 방법으로 추진하고, 세입은 사용료 현실화 및 유휴 공유재산 매각 등을 통해 확충한다.
천안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의 지역사회보장을 위한 계획으로, 시민들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내 복지자원 등을 고려해 천안지역 실정에 부합하도록 수립한 중장기 복지 계획이다.그동안 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9월 2일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40명의 TF를 구성해 10여 차례 이상 회의와 집단심층면접(FGI), 간담회, 공청회 등을 거쳐 지난 16일 실무협의체 사전검토, 20일 대표협의체 최종심의 의결을 통해 계획을 결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22일 국제춤 공연과 전국춤경연대회 댄스부결선 등 경연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이날 기획공연 뮤지컬 능소전을 오전 11시와 오후 8시에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3시 30분과 6시 30분 장르별 스트릿 댄스스쿨도 열려 스트릿댄스 장르별 전문가에게 춤을 배워볼 수 있다. 정오에는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갈라쇼도 열린다.23일에는 오전 11시 어린이들을 위한 흥타령극장(주무대)에서 펼쳐지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기획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 문화 관광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2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리고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제18회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흥으로 일상회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5일까지 5일 동안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 시내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행사로 진행된다.천안종합운동장 흥타령극장에서 2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 축제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약 8,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개막선언에 앞서 7개국 10개 팀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가 천안흥타령춤축제2022 축제기간인 21일부터 25일까지 ‘천안시의회 현장민원실 ’과 ‘나도 천안시의회 의원’부스를 운영한다.천안시의회 현장민원실은 '든든한 시민의 힘! 새롭게 도약하는 천안시의회'를 의정 목표로 올해 7월에 개원한 천안시 9대 의회가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시민참여마당으로 마련됐다.시민들이 천안시의회에 바라는 점이나 제안, 개선사항, 격려 등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운영 기간 내내 시의원들이 시민들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있다.이와 함께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기간 동안 천안종합운동장 투포환장에서 열리는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가 개막돼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사)한국농업경영인 천안시연합회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주관하는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는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천안시는 21일 열린 국토교통부의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 결과에서 천안시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한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주거정책심의위원회는 최근 가격 하락, 거래량 감소, 미분양 확대 등 주택시장 하향 안정세와 상반기 기 해제지역의 해제 효과 등을 감안할 때 지방권 조정대상지역은 모두 해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020년 12월 18일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천안시는 올해 6월 30일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도 조정대상지역 유지가 결정됐었다.박상돈 시장은 지난 4월 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조
전국농민회총연맹 천안농민회와 주민들이 21일 천안시 풍세면의 농지에서 수확을 앞둔 벼를 트랙터로 갈아 엎으며 쌀값 폭락 등의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이날 전국농민회총연맹 천안농민회 회원과 주민 50여 명은 “농민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나섰다”며 "정부는 마치 ‘농산물 가격이 물가상승의 주범’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전농 충남도연맹과 충남 농민들은 하반기 총력투쟁을 펼칠 것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2022 충남기업인 상생과 혁신 아카데미’가 21일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에서 충남경제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남안전경영진흥원(이하 충안진) 주관으로 도내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충안진에 따르면 이날 아카데미는 충남경제진흥원이 추구하는 중소기업으로의 사업성, 기술성, 경영능력 향상을 통한 성장과 지속 가능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충안진 회원 기업이 상호 보완적으로 서로에게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촉매제 역할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업인 아카데미에서는 전 천안시 전만권 부시장이 '기업 지속 가능 경영체계 구축을 위
천안시는 21일 새로운 미래 비전 ‘2030 환경안전수도 천안’ 실현을 위한 ‘2030 환경안전수도 천안 추진단’ 발족식을 열고 추진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신동헌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계 공무원, 전문가, 시민대표, 환경단체 35명을 포함하는 민·관협력 거버넌스로 구성된 추진단은 새로운 환경 비전 실현을 위한 추진동력 역할을 하게 된다.앞으로 2년 동안 환경안전, 탄소중립, 자원 및 물순환, 생태·산림 4개 분과로 나뉘어 실현 가능한 2030 환경안전수도 천안 기본계획 수립과 이행평가, 개선과제 도출 등 새로운 비전 추진 전 과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은 2022년 학원(교습소)장 등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충남교육청 주관으로 천안시 성환문화회관에서 지난 1일과 2일, 7일에 이어 21일까지 총 4회에 거쳐 학원 1367명, 교습소 299명, 개인과외 39명 등 총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연수는 ▲관련법규안내 ▲안전사고예방 ▲법위반사례 ▲질의응답 등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실무위주로 이뤄졌으며 각종 서식 및 운영에 필요한 자료도 제공했다.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원, 교습소, 독서실 운영자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배창우, 이하 충남중기청)은 중소기업에 장기근속 중이면서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엘리프 아산탕정’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자를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엘리프 아산탕정’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아산탕정2-A8블록에 들어서며 총 68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총 7세대가 특별공급된다.추천자 선정은 배점기준표상 고득점자 순으로 이뤄지며 중소기업 재직기간 이외 가점 요소로는 수상 경력, 기술·기능인력, 자격증 보유, 뿌리산업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길재환)은 20일, 원내 숲 속 무대에서 정신과 의사 김지용 작가를 초청해 ‘치유 살롱, 마음 상담소’라는 주제의 특강을 성황리에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마스터 밴드의 숲 속 힐링 공연을 시작으로 김 작가의 ‘어쩌다 정신과 의사’ 도서에 대한 특강으로 이어졌다.김 작가는 정신적으로 힘든 일들은 일상에 필연적으로 온다는 점과 함께 ‘마음이 힘들 때에 극복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함으로써 공감을 일으켰다.특히, ‘마음 상담소’라는 주제에 걸맞게 참여자들이 익명으로 제출한 고민 사연을 상담해주는 시간을 갖으며
천안종합운동장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열리는 가운데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종합운동장 투포환장에서는 (사)한국농업경영인 천안시연합회가 주관하는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가 운영된다.23개 단체가 참여해 천안에서 생산되는 대표 농·특산물을 비롯해 자매도시 완도군과 인제군의 수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각종 채소와 곡물, 과일, 유제품, 소고기, 돼지고기, 김, 황태, 건어물, 김치 등 약 79개 품목이 소비자를 만난다.24일
천안시 버스 승강장 4개가 올 하반기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 승강장으로 탈바꿈된다.스마트 승강장은 냉난방기, 온열의자, 공기청정기, 핸드폰 충전기, 자동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들이 여름이나 겨울에도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첨단 대중교통 시설이다.시는 인도 폭이 4m 이상이고 대중교통 유동인구가 많은 정류소를 조사해 종합터미널, 중앙시장, 두정역, 상명대학교 4개 정류소를 선정하고 우선 설치에 들어가기로 했다.4개 승강장은 기존 승강장보다 넉넉한 공간 제공을 위해 밀폐형 6m와
천안시는 ‘2022년 천안시 우수 건설인상’ 후보자 신청 또는 추천을 다음 달 1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선정 대상은 건설산업기본법 제8조에 따른 건설업체 중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주된 영업소 소재지를 천안에 두고 운영 중인 업체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선진 건설문화 조성에 기여한 업체이다.선정 규모는 종합건설 5개, 전문건설 10개이다. 우수 건설인상을 받은 업체는 시 누리집(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 하도급과 협력업체 등록 협조 요청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청 방법은 신청서나 추천(관련 건설협회 천안시 협의회)
천안시가 2년 연속 충청남도 ‘2022년도 그린홈 으뜸아파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그린홈 으뜸아파트 공모사업은 충청남도 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문화 조성, 에너지절약 실천,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매년 분양부문 2개 단지와 임대부문 1개 단지를 나누어 선정하고 있다.올해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선정된 천안시 내 아파트는 불당동 지웰푸르지오 1단지와 직산읍 부영아파트이다. 천안시는 전년도에 이어 으뜸아파트에 이름을 올리고 2개 단지가 모두 분양부문을 싹쓸이하는 영예를 안
천안시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수급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시는 20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과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주차수급 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주차수급 실태조사는 주차장법에 의거 3년마다 시행하는 법정조사이다. 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실증적인 주차수급 자료를 확보하고자 8개월간 용역을 시행해 천안시 주차 수급에 대한 연차별·단계별 주차 관련 정책 추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또 이번 용역 결과물을 바탕으로 주차수요와 수급상태를 예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