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한 자원재활용사업인 명품 친환경 녹색퇴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 녹색퇴비화 사업은 공원, 하천, 이면 도로변에 있는 낙엽을 수거하거나 잡초를 제거한 후 서구 관내 동주민센터에서 제공한 마대에 수거해 오면 수거량에 따라 수매하는 방식으로 노인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동
도심 한가운데에 낙엽소리를 밝으며 가을의 청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역주민에게 추억과 낭만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둔산동 보라매 공원에 11월 한달간 ‘낙엽거리’를 조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낙엽거리’는 서구청과 대전시청 사이에 위치한 보라매공원에 거리 500m, 폭 29m, 총면적 14,500㎡에 걸쳐 조성되며 서구청은 이를 위해
대전상공회의소가 대전시티즌과 후원협약을 맺고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25일 오후 2시 30분 대전 시청에서 열린 후원협약식에는 대전상공회의소 송인섭 회장과 대전시티즌 구단주 염홍철 대전시장, 대전시티즌 김광희 사장이 참석했다. 대전상공회의소는 이 자리에서 대전시티즌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대전상공회의소 송인섭 회장은 “발전해나가는 대전시티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 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지역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에 염홍철 시장은 “향토기업들의 후원에 감사하다.
혜천대는 재학생 중 저소득층 및 경제사정이 곤란한 학생 지원을 위해 2011년 2학기 중 12억 원의 장학금을 추가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경제곤란자에게 지급했던 기존 장학금의 1.2배 규모로 기초생활수급자및 차상위계층의 저소득층과 경제적 곤란 학생에 집중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갑작스럽게 가정환경이 곤란해져 학업을 계속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을 적극 발굴, 지원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혜천대 정영선 총장은 “성적장학금 등 기존의 장학금은 유지하면서도 저소득층 및 경제 곤란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추가 장학금을 대
박환용 서구청장은 25일 서구 원정동 후곡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공사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소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곡소하천 정비사업은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총연장 1,260m의 소하천에 사업비 11억여원을 투입, 개발제한구역내 호안 및 제방정비를 하는 주민지원사업으로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다.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5일 종합문화복지관에서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9회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의 지도하에 중구의 정체성에 대한 역사인식과 리더쉽 배양을 위한 『제2기 뿌리아카데미 강좌』를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 박용갑 구청장은 『뿌리아카데미강좌』를 통해 양성된 지역리더는 지역간 갈등과 화합을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지역리더로 중
24~29일까지 유성갤러리에서 열리는 하람전시회 "소통" 展 대전, 충청지역의 역량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동시대의 문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하람동호회'가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 유성갤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 너와 나, 너와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25일 오후 4시 서구청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제고와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감동을 만드는 민원응대 서비스’라는 주제로 김은정 EMG 컨설팅 원장을 초청하여 서비스 마인드 향상, 마음을 열어주는 대화 소통법, 적극적이고 기분 좋은 전화응대 기법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은 25일 지역보건기관 중심의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건지소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강의는 중구보건소 구기희 소장이 참석 구민에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합병증 관리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날 보건지소에서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혈압과 당뇨,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배출되는 사용 가능한 가구, 쇼파, 가전제품 등 중고물품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서 연계해 주는 “중고물품 사랑의 중개인” 제도를 11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제도는 지난 9월 28일 실시한「2012년도 시책구상 보고대회」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사랑의 중개인은 저소득층 가정을 자주 방문하여
대전남부소방서(서장 백병하) 의용소방대 본대(대장 고동현, 대원 50명)에서는 단순한 물질적 후원보다는 본대 대원들이 화합하여 경작한 고구마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고구마 경작을 통한 나눔 봉사를 기획하였다. 지난 5월 서구 흑석동 관내 300여평에 고구마를 식재하고 총 10회에 걸쳐 잡초제거 등 작업을 실시하여, 10월 17일~19일 3일간 고구마 100여 박스를 수확하였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5일 관내 신상동, 신하동 일원에서 농번기 공무원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공무원의 농업에 대한 이해증진 및 농촌사랑 운동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구청 소속 40여 명의 공무원들은 관할 통장의 추천을 받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개발제한구역 거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11년 생활비용 보조금을 25일 지급했다. 보조금은 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료 등 생활비용으로 동구 관내 개발제한구역에 지정 당시부터 계속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44세대에 총 2천 6백여만 원이 지급됐다. 생활비용 보조금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것으로 각종 행위제한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유도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7월 생활지원 보조금 지원대상중 희망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공중화장실 물절약시스템 구축사업으로 공중화장실에 중수처리시설을 설치하고 25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수처리시설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성능인증을 받고 환경부에서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미세기포를 이용해 오존의 용존률을 높여 살균소독 처리함으로써 공중화장실 손세척수를 변기에 재이용토록 하는 수처리 장치다. 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1년도 시범사업으로 4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대전시 최초로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공중화장실에 중수처리시설을 설치했다. 구관계자는 “중수처리시설 설치로 1일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2005년부터 길고양이 개체수조절 사업을 구 시책사업으로 창안 금년까지 1,372두를 추진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전국 지자체 사업전파로 대덕구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는등 가시적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길고양이는 그동안 도심속 주택가 주변에 살면서 쓰레기봉투 훼손과 주택화단 · 도심공원 배설물로 인한 환경오염, 발정기시 특유의 울음소리와 괴성으로 인한 소음공해, 도로 출현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증가, 각종 기생충의 인체전염 매개체 역할등으로 그간 지속적인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왔다. 이 문제를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 위치한 고보연상상공작소(이하 상상공작소)는 ‘오감톡톡! 상상놀이터’와 ‘일곱빛깔 뮤지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예술 체험 학습과 정서프로그램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감톡톡! 상상놀이터’는 2011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1년간 3세부터 10세까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제적인 비용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갑천누리길 완공을 기념하기 위한 ‘갑천 누리길 자전거․걷기대회’를 29일 10시 30분부터 흑석동 노루벌 갑천 일원에서 개최한다. ‘갑천 누리길’은 갑천 수변길을 따라 둔산동에서 노루벌을 지나 장태산을 돌아오는 40Km가 넘는 자전거 도로가 개설되어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고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생태․문화 체험녹색길로 금년 6월 착공해 흑석동 물안리 농수로 길잇기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본격적인 개통을 하게 된다. 이날 개최되는 ‘갑천누리길 녹색체험 한마당’의 주요행사로는 2시간 코스의 자전거 타기(23
대전시 서구(구청장․박환용)는 25일 주택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서구 도솔로 336(괴정동 80-42) 일원에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주차면 46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마치고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시행하고 있는 괴정동 지역은 주택가 주차공간 부족에 따라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던 지역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금
2007. 7. 1.부터 사업장 내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근로자가 같은 사업장에서 동종․유사 업무에 종사하는 정규직 근로자에 비해 임금 그 밖의 근로조건에 있어서 불리하게 처우를 받은 경우 관할 노동위원회에 그 차별에 대한 시정을 신청할 수 있는 제도, 즉 차별시정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이와 같이 차별시정을 신청할 수 있는 비정규직 근로자는 기간제근로자, 단시간근로자, 파견근로자를 말한다.충남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박종선)가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차별시정을 명령한 대표적인 사례는 A사의 영양사에 대한 임금 차별시정 및 역무원에 대한 성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옥호)에서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11. 24~12. 2)에 대비해 집행부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 하는 등 현장확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확인에서는 갑천 생태·문화 탐방 녹색길 조성사업, 관저 문예회관 건립사업, 잔디블럭 교체 및 정비사업 등 6개소를 차례로 살펴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