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청장이 대전역 1일 명예역장으로 위촉장을 받고 있다. 한현택 대전동구청장이 26일 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역 1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받고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저명인사가 직접 코레일의 업무를 체험함으로써 코레일의 GLORY 문화 확산 및 녹색생활 실천 기차타기 운동 홍보와 철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계기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가정과 학교에서 잠자고 있는 폐건전지 집중 수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녹색 생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폐건전지는 생활쓰레기로 버려지게 되면 토양과 수생태계에서 산화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지만 이를 재활용하면 철, 아연, 니켈 등의 유용한 금속 자원을 추출해낼 수 있다. 이에 동구는 오는 10월까지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려져 재활용이 되지 않고 방치되는 폐건전지를 각 동 주민센터, 공공기관, 학교 등을 통해 집중수거하고,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26일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평가단의 이행 평가를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구청 대회의실에서 3/4분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의 목적은 금년에 계획된 공약사업의 알찬 마무리와 내년이 민선5기 3년차로 구정이 가장 활발하게 추진되어야 할 중요한 시기로 공약에 대한 실질적인 최종점검을 하고자 회의를 열게 되었
대전 중구자원봉사협의회 효도마차팀(팀장 이난숙)은 26일 유천1동 버드내공원에서 독거노인, 실직자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겨울의 문턱에서 전개된 무료급식 행사에는 자원봉사회원들과 박용갑 중구청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4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대전 중구보건소(소장 구기희)는 지난 11일부터 노약자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건강취약계층에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내소가 어려운 거동불편 구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감접종 서비스‘를 전개한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장애등급 1, 2종으로 내소가 어려운 지체장애인 20여 명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가정을 방문, 독감 예방접종과 함께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한 자원재활용사업인 명품 친환경 녹색퇴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 녹색퇴비화 사업은 공원, 하천, 이면 도로변에 있는 낙엽을 수거하거나 잡초를 제거한 후 서구 관내 동주민센터에서 제공한 마대에 수거해 오면 수거량에 따라 수매하는 방식으로 노인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동
도심 한가운데에 낙엽소리를 밝으며 가을의 청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역주민에게 추억과 낭만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둔산동 보라매 공원에 11월 한달간 ‘낙엽거리’를 조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낙엽거리’는 서구청과 대전시청 사이에 위치한 보라매공원에 거리 500m, 폭 29m, 총면적 14,500㎡에 걸쳐 조성되며 서구청은 이를 위해
대전상공회의소가 대전시티즌과 후원협약을 맺고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25일 오후 2시 30분 대전 시청에서 열린 후원협약식에는 대전상공회의소 송인섭 회장과 대전시티즌 구단주 염홍철 대전시장, 대전시티즌 김광희 사장이 참석했다. 대전상공회의소는 이 자리에서 대전시티즌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대전상공회의소 송인섭 회장은 “발전해나가는 대전시티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 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지역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에 염홍철 시장은 “향토기업들의 후원에 감사하다.
혜천대는 재학생 중 저소득층 및 경제사정이 곤란한 학생 지원을 위해 2011년 2학기 중 12억 원의 장학금을 추가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경제곤란자에게 지급했던 기존 장학금의 1.2배 규모로 기초생활수급자및 차상위계층의 저소득층과 경제적 곤란 학생에 집중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갑작스럽게 가정환경이 곤란해져 학업을 계속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을 적극 발굴, 지원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혜천대 정영선 총장은 “성적장학금 등 기존의 장학금은 유지하면서도 저소득층 및 경제 곤란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추가 장학금을 대
박환용 서구청장은 25일 서구 원정동 후곡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공사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소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곡소하천 정비사업은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총연장 1,260m의 소하천에 사업비 11억여원을 투입, 개발제한구역내 호안 및 제방정비를 하는 주민지원사업으로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다.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5일 종합문화복지관에서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9회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의 지도하에 중구의 정체성에 대한 역사인식과 리더쉽 배양을 위한 『제2기 뿌리아카데미 강좌』를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 박용갑 구청장은 『뿌리아카데미강좌』를 통해 양성된 지역리더는 지역간 갈등과 화합을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지역리더로 중
24~29일까지 유성갤러리에서 열리는 하람전시회 "소통" 展 대전, 충청지역의 역량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동시대의 문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하람동호회'가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 유성갤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 너와 나, 너와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25일 오후 4시 서구청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제고와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감동을 만드는 민원응대 서비스’라는 주제로 김은정 EMG 컨설팅 원장을 초청하여 서비스 마인드 향상, 마음을 열어주는 대화 소통법, 적극적이고 기분 좋은 전화응대 기법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은 25일 지역보건기관 중심의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건지소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강의는 중구보건소 구기희 소장이 참석 구민에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합병증 관리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날 보건지소에서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혈압과 당뇨,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배출되는 사용 가능한 가구, 쇼파, 가전제품 등 중고물품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서 연계해 주는 “중고물품 사랑의 중개인” 제도를 11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제도는 지난 9월 28일 실시한「2012년도 시책구상 보고대회」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사랑의 중개인은 저소득층 가정을 자주 방문하여
대전남부소방서(서장 백병하) 의용소방대 본대(대장 고동현, 대원 50명)에서는 단순한 물질적 후원보다는 본대 대원들이 화합하여 경작한 고구마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고구마 경작을 통한 나눔 봉사를 기획하였다. 지난 5월 서구 흑석동 관내 300여평에 고구마를 식재하고 총 10회에 걸쳐 잡초제거 등 작업을 실시하여, 10월 17일~19일 3일간 고구마 100여 박스를 수확하였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5일 관내 신상동, 신하동 일원에서 농번기 공무원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공무원의 농업에 대한 이해증진 및 농촌사랑 운동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구청 소속 40여 명의 공무원들은 관할 통장의 추천을 받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개발제한구역 거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11년 생활비용 보조금을 25일 지급했다. 보조금은 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료 등 생활비용으로 동구 관내 개발제한구역에 지정 당시부터 계속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44세대에 총 2천 6백여만 원이 지급됐다. 생활비용 보조금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것으로 각종 행위제한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유도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7월 생활지원 보조금 지원대상중 희망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공중화장실 물절약시스템 구축사업으로 공중화장실에 중수처리시설을 설치하고 25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수처리시설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성능인증을 받고 환경부에서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미세기포를 이용해 오존의 용존률을 높여 살균소독 처리함으로써 공중화장실 손세척수를 변기에 재이용토록 하는 수처리 장치다. 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1년도 시범사업으로 4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대전시 최초로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공중화장실에 중수처리시설을 설치했다. 구관계자는 “중수처리시설 설치로 1일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2005년부터 길고양이 개체수조절 사업을 구 시책사업으로 창안 금년까지 1,372두를 추진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전국 지자체 사업전파로 대덕구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는등 가시적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길고양이는 그동안 도심속 주택가 주변에 살면서 쓰레기봉투 훼손과 주택화단 · 도심공원 배설물로 인한 환경오염, 발정기시 특유의 울음소리와 괴성으로 인한 소음공해, 도로 출현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증가, 각종 기생충의 인체전염 매개체 역할등으로 그간 지속적인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왔다. 이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