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사업 및 중점관리사업 점검, 31개 중점관리사업도 적극 추진유성구(구청장 허태정) 24일 민선5기 공약사업 및 중점관리사업 추진 보고회를 갖고, 현재까지 추진 된 민선5기 공약사업 이행에 대한 점검과 향후 중점추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당초 5개분야 26개의 공약사업 중 현재 24사업이 완료돼 92%의 추진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완료 된 2개 사업 중 공동주택 지원 강화사업은 정상추진 중(추진율 75%)이며, 당초 유성장학재단 설립 공약은 내달 설립을 목표로 유성복지재단설립(추진율 80%)으로 변경 추진 중에 있
유성구, 내달부터 온라인 신고제 시행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내달부터 불법주정차 차량 온라인 신고제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신고제는 불법주정차량을 시민이 직접 스마트 폰으로 촬영해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고하는 제도로 주차문화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기존에는 관할기관의 불법주정차 단속요원이나 CCTV(폐쇄회로)에 의한 단속 차량 과태료를 부과했다. 신고는 안전행정부에서 제공하는 ‘앱’을 다운받아 동일 장소에서 10분 이상의 불법주정차 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2회 촬영 한 후 유
유성구, 오는 26일 내년 시책구상 토론회, 구민배심원단 참여...다양한 의견 반영 공무원들이 제안한 시책을 주민이 직접 선정하는 새로운 방식의 정책 참여제가 도입된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주민 눈높이에 맞는 시책 발굴을 위해 오는 26일 열리는 내년 시책구상 보고회에 구민배심원단을 참여시켜 진행한다는 것. 구민배심원은 동별 20명씩 총 180명을 무작위 추출해 예비배심원으로 선정했고, 이중 사전 동의를 얻은 25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주민참여형 시책구상토론회는 민?관 협치를 통해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시
유성구, 전기료, 의료비 등 세대당 최대 60만원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는 원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비용 보조금을 지원한다. 생활비용 보조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라 각종 행위제한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저소득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복지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구 이달 말 지급안내문 발송 및 주민공고를 거쳐 다음달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 거주한 세대 중 월 소득(412만6,769원) 이하인 세대로 생활비용보조금
유성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중간보고회 개최, 주민설문 적극 반영...봉명D구역 사업변경 검토 유성구는 23일 유성시장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일부 계획을 변경키로 했다. 도시환경정비사업지구로 선정 된 봉명D구역(유성자이아파트~구암역 구간)에 대한 주민반대 목소리가 높아 이를 변경키로 한 것. 봉명D구역의 경우 원주민이 다수 거주하는 곳으로 현재 도시환경정비사업지구로 선정으로 인한 건물 신축 등의 제한이 많아 계속 거주를 원하는 주민들 입장에서 반대가 많았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유성구, 26일까지 홍보캠페인 전개...참여 적극 유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오는 27일 구민 대상으로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공기, 변화의 시작은 당신!’이라는 주제로 녹색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구청 전 직원과 구민이 참여하며 대중교통과 자전거 타기, 걷기 등으로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활동을 펼친다. 또한 승용차 없는 주간(9.30~10.6)을 운영해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구는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키 위해 오는 23일부터 4일간 충대네거리
오는 23일부터 이틀간...면세점 개점 대비 유성구가 관내 첫 면세점 개점을 앞두고, 23일부터 이틀간 관광호텔에 대한 집중 점검을 펼친다. 구는 오는 26일 봉명동에 시내면세점이 개점함에 따라 유성을 찾는 관광객이 늘 것에 대비해 관내 리베라호텔 등 7개 관광호텔의 운영 등에 대한 실태 파악에 나선다는 것. 이번 지도점검은 4명으로 구성된 관광 및 위생분야 합동 점검반이 객실 및 식음료, 내부시설, 부대시설, 사무관리, 주차 및 건물외부 등 6대 부문에 대해 세부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 미비점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하고, 필요
유성구, 오는 22일까지 환경?교통?의료 등 6개 상황반 운영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오는 22일까지 추석 명절기간 쓰레기 처리, 교통질서, 비상의료 등을 위한 6개 대책반 90명을 편성하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17일 구는 민원업무 및 쓰레기 수거, 교통, 의료, 민원 등에 대해 각각 대책을 세워 명절기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선 구청에 18일부터 5일간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연휴 동안 생기는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한 기동처리반과 쓰레기불법투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사랑의 삼색전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삼색전"을 만들고 있다. 유성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상헌) 주관으로 16일 유성구청 별관 옥상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자원봉사협의회원, 적십자회원, ETRI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삼색전(꼬지전, 호박전, 버섯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만들어진 삼색전은 관내 소외계층 250여 세대에 사랑의 위문품으로 전달됐다.
유성구는 14일 송강전통시장에서 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각설이, 난타 등 문화공연를 개최해 추석 전 전통시장활성화는 물론, 볼거리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나섰다. 한편, 오는 28일에도 각종 문화공연과 물품 할인행사,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말이었던 13일과 14일 관평동 수변공원야외무대와 노은1동 은구비 공원에서 ‘제3회 관평벤처골 축제’와 ‘제4회 노은사랑 한마음축제’가 각각 열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0여명의 주민들이 맛있는 먹거리와 주민들이 꾸미는 흥겨운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유성구 마을축제는 ▲27일 노은2동 ▲28일 진잠동 순으로 도심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손영혜)는 13일 유성커뮤니티센터에서 다문화이주여성 및 회원 50여명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만든 김치와 굴비, 젓갈 등 밑반찬은 관내 소외계층 200세대에게 전달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원신흥동 주민센터 개청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16일 오전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염홍철 대전시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신흥동 개청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원신흥동은 유성구 10번째 행정동으로 원신흥동, 상대동, 봉명동 일부 등 3개 법정동을 관할하며, 33개통 231개반의 행정구역에 1만777세대 2만 9천여명이 거주한다.
건강도시 좋은생각 공모결과...꼬마요리사 등 이색적, 총 24건 선정...내년 사업에 적극 반영 “방학 중 꼬마요리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결식아동에 영양과 정성이 담긴 건강 점심을 제공했으면 좋겠어요” 유성구는 건강도시 좋은생각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안건을 심사해 건강도시부문 금상으로 결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학 중 꼬마요리사 프로그램 운영 등 총 24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건강한 도시 행복유성 실현을 목표로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구민을 대상으로 건강도시와 생명사랑 유성만들기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구
유성구 죽동 일원 청소년수련관 조성, 내달 건립 설계공모 실시...추진 박차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조성 계획이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에 따르면, 노은 죽동지역에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한 행정적 절차를 본격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구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이틀간 청소년수련관 건립 설계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설계공모는 생활환경(BF)인증과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실내?외 친환경 건축계획, 주변 환경과 조화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 초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3대가 함께하는 송편 빚기 체험 행사에 참석해송편을 만들고 있다. 유성구 온천2동은 12일 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민속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어르신 및 복지만두레회원, 어린이집 아동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가 함께하는 송편 빚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아이들에게 쉬는 날로 만 인식되는 추석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고, 어르신들에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천2동 복지만두레에서 마련했다. 1대 어른신과 2대 복지만두레 회원, 3대 어린이집 아동
유성구, 평생학습 공간과 도서관 기능 강화, 내달초 개관...연간 52만명 이용 기대 유성구에 평생학습과 도서관 기능이 접목된 복합문화공간인 평생학습센터가 내달 초 개원한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되는 유성구평생학습센터는 기존 유성구 구암동에 위치한 구(舊) 한국방송통신대 청사를 매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의 연면적 4,096㎡ 규모로 전관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내달 8일 개원을 목표로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이달 중 일반 및 아동 도서 1만여 권을 구입하고, 내부 인테리어와 전산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유성구평생학습
유성구, 13일 진잠동에서 가족단위 농촌체험의 장 마련 도심속에서 이색적인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오는 13일 유성구 진잠동 대정 주루바위 마을에서 진잠 친환경 미르쌀 문화체험 한마당이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웰빙쌀로 인정받고 있는 진잠 ‘미르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족단위 도시민들에게는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사라져가는 농촌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으로 펼쳐진다. 친환경 미르쌀 작목회(회장 신영만) 주관으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낫으로 벼베기, 미꾸라지?우렁이 잡기, 떡메치기 등 가족
유성구, 내달부터 출생?사망신고에 적용, 출생신고 1번에 양육수당도 받아 출생 및 사망신고 시 별도 행정서비스를 위해 관련기관이나 해당부서를 찾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질 전망이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기존 구청과 동 주민센터를 오가며 처리해야 했던 출생신고 후 양육수당 신청, 그리고 사망신고에 따른 후속조치 등을 한 번에 처리하는 “민원1회 신고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내달부터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출생신고 후 당사자가 양육수당 및 출산장려지원금 등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관할 구청에 출생신고를 한 뒤 별도로 관할 동 주
유성구 도안지역에 건립된 원신흥동 주민센터 청사 전경유성구, 오는 16일 도안지역에 원신흥동 주민센터 개청 … 개청식 갖고 동행정 업무 시작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도안신도시인 원신흥동 491-14번지에 유니버설 디자인의 친환경 녹색건물로 신축된 원신흥동 주민센터의 개청식을 오는 16일 열고 본격적인 행정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원신흥동 주민센터 개청은 도안신도시 개발에 따라 온천1동 인구가 8월말 현재 56,055명으로 행정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지난해부터 분동이 추진돼 이뤄졌다. 이번 분동은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