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식 박사가 진행하는 디트이슈토론이 12일 오전 10시 디트뉴스 대흥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대전과 충남지역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충청권 정치세력의 결집이 필요하지만, 그 방법에 대해서는 각기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한나라당 윤석만-민주당 박범계-자유선진당 권선택 대전시당위원장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신천식 박사 사회로 진행된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신천식 박사 사회를 진행한 에 출연해 4.27재보선 결과와 충청지역 정치세력의 통합에 대해 언급했다. (화면 하단의 ▶를 클릭하면 녹화영상이 재생됩니다) 심 대표는 4.27재보선 총평에서 “정부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많이 무너졌다”고 말한 뒤 지역구인 연기 다 기초의원 선거에 대해 “후보를 내지 않고 선진당과 공조에 대해 묵시적으로 동조했는데 결과는 좋지 않았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는 좀 더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충청권 내적으로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대전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전 테크노파크와 대덕 특구본부 간의 만남의 장 마련을 통한 서로의 역할 분담이 관건이란 주장이 나왔다. (화면 하단의 ▶를 클릭하면 녹화 영상이 재상됩니다)김선근 대전대 교수와 박준병 대전 테크노파크 원장은 21일 오후 4시부터 신천식 박사 사회로 진행된 에 출연해 이 부분에 공감했다. 박준병 원장은 “테크노파크는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 기관이고, 고객 만족경영을 운영의 큰 축으로 생각한다”면서 “도시가 발전하기 위한 공통점은 네트워킹이고, 만남의 장이 필요하다”고 말
내년 5월(1~12일) 대전에서 열리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35th WACS Congress Daejon)’를 앞두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대회 위상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과 영부인, 각국 주한대사 부인들을 참석시키자는 제안이 나왔다. (화면 하단의 ▶를 클릭하면 녹화영상이 재생됩니다)박근수 배재대 교수와 김철중 대회조직위 사무처장은 14일 오전 신천식 박사 사회로 진행한 에 출연해 내년에 열리는 행사에 전문성과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접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근수 교수, "시민참여와 함께 전문성과 대회 위상 높여야
민선 4기 대전시장을 지낸 박성효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7일 오후 '디트 이슈토론'(사회 신천식 박사)에 출연해 시장 재임시절 이야기와 현재 정당인으로서 행보를 전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에 있은 안상수 당 대표와 마찰에 대해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게 아니잖은가. 지역에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쓴 소리도 해야 하는 상황 아니겠나"라며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과학비즈니스벨트와 관련해 지역 여론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안상수 대표로부터 '사퇴' 말을 듣기도 했다. 박 최고는 또 염홍철 대전시장의 시정에 대
디트뉴스는 오후 2시 권선택 국회의원 대전시청 기자실 기자회견, 오후 2시 30분 이종기 신임 대전시 정무부시장 기자회견을 생중계 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대전시가 추진 중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사업과 관련, 졸속적이고 일방적인 것보다 면밀한 검증 과정을 통한 시민 공감대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화면 하단의 ▶를 클릭하면 녹화영상이 재생됩니다)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과 육동일 충남대 교수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신천식 박사 사회로 진행된 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육동일 교수는 이날 토론에서 “대전이 앞으로 크게 발전하려면 행정구역이란 틀을 벗어나야 한다. 대전 중심으로 충청권 전체을 보고 지하철과 버스 노선을 봐야 한다”면서 “조급하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거대 정당의 독과점 타파와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 소수정파 연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화면 하단의 ▶를 클릭하면 녹화영상이 재상됩니다)24일 신천식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은 자유선진당 이상민 국회의원과 최진혁 충남대 교수가 출연, 충청권에서의 정치 지형 변화와 소수정파 연대론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상민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정치적 비전과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도구가 필요한데, 구호만 외치는 것만으로는 공허하다. 따라서 연대가 필수적이고,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연대하는 것이
정용기 대덕구청장이 ‘초등학교 무상급식’과 관련, 대전시에 새로운 제안을 했다. (화면 중간의 ▶를 클릭하면 녹화영상이 재생됩니다)“초등학교 무상급식을 6학년까지 하자. 대신 잘 사는 30-40%는 천천히 하자.” 이같은 정 청장의 제안은 대전시가 올해 초등 2학년까지 전면 무상급식을 하자는 안과는 차이가 있지만, 초등학교 6학년까지 무상급식 대상을 확대한 것으로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정용기 구청장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신천식 박사 사회로 진행한 에 출연, 이같이 제안하고 "이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주민투표나
원자력안전기술원 이종인 박사와 대전시의회 박정현 의원은 10일 오전 열린 (사회 신천식)에 출연해 ‘대전 원자력 안전 이상 없나?’란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화면 하단의 ▶를 클릭하면 녹화영상이 재생됩니다)특히 이날 토론회는 지난 달 대전원자력연구원 원자로에서 벌어진 백색 비상을 토대로 진행됐다. 이종인 박사는 “지난 달 20일 백색 비상이 있었다. 실리콘 반도체 실험 도중 방사선이 나와 경보음이 울렸는데, 방사선 물질이 나와 오염된 것은 아니다. 매뉴얼 검토 등 종합적 대책을 수립 중에 있다”고 설명했
오후 4시 대전시교육청을 박세리 선수가 대전시교육청을 방문해 김신호 교육감을 면담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장소의 협소함과 장비구축의 어려움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생중계를 할 예정이니 다소 화질 열화가 있더라고 양해 바랍니다.
디트뉴스24는 오전 11시에 열리는 김영호 배재대총장 취임식을 현장 생중계 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디트뉴스24는 오후 3시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대전시 교육청 학부모 연수 교육특강인 강영우 박사의 '인물은 길러지고, 명문가는 만들어진다"에 대해 생중계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충남도청이전신도시(내포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기존 지역과 신도시 간에서 빚어질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최소화하고 양보하며 상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화면 하단의 ▶를 클릭하면 녹화영상이 재생됩니다)3일 오전 진행된 (사회 신천식 박사)에서는 도청이전신도시 조성사업 시행사인 충남개발공사 염창선 본부장과 목원대학교 최정우 교수가 출연해 내포신도시의 방향성에 대한 진단하고 의견을 나눴다. 우선 염창선 본부장은 “신도시를 조성하는 데 드는 총 비용은 핵심시설인 도 청사에 3,200억원 등
한나라당 윤석만·민주당 박범계 대전시당 위원장이 두 정당의 ‘복지정책’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두 위원장은 24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신천식 박사 사회로 진행된 에 출연해 ‘무상급식’을 주된 화두로 삼아 갑론을박 논쟁을 펼쳤다. 우선 박범계 위원장은 3+1 무상복지 정책을 내놓고 있는 민주당 입장을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한 달 전 민주당은 3+1 무상복지 시리즈를 국민들에게 제시했다. 그 내용은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 대학생 등록금 반값 책정”이라며 “과거 국가 역할이 국방과 안보,
한나라당 윤석만 대전시당 위원장(왼쪽)과 민주당 박범계 위원장. 지역 정치권에 이색 불꽃 토론이 벌어진다. 16회째를 맞는 에 한나라당 윤석만 위원장과 민주당 박범계 위원장이 24일 동시에 출연, 각 당 복지 정책을 놓고 불꽃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직접 선거전을 제외하고 평소 맞장토론 형식의 이 같은 토론은 현실적으로 드문 편이어서 이번 토론회가 주목되
도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국가가 재생기금을 만들어 물리적 개선과 함께 문화적·공동체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전시 박월훈 도시국장은 17일 오전 (사회 신척식 박사)에 출연해 도시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효율적 방안과 대책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국장은 “주민들은 몽땅 평가받고 보상받길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다른 차원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범정부 차원의 도시재생사업본부가 만들어져야 하고, 또 하나는 도시재생 기금 마련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입지 선정과 관련해 대통령 공약사항을 떠나 과학기술적 관점에서 대덕 특구가 최적이란 주장이 나왔다. (화면 중간의 ▶를 클릭하면 녹화 영상이 재생됩니다)10일 오전 10시부터 신천식 박사의 사회로 열린 에서는 조성재 KRISS(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 최효철 대전대 교수가 출연해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했다. 먼저 조성재 박사는 “과학벨트는 대통령 공약사항이다. 당초 기초과학연구원을 통해 기초 연구를 하고 그 결과를 비즈니스와 연결시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자는 개념으로
염홍철 대전시장이 후보 시절 공약한 국악전용극장 건립 사업과 관련, 입지 선정을 두고 열띤 토론회가 열렸다. 27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사회 신천식)에서는 조성남 중구문화원장과 김진호 연정국악원 관장, 김영중 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대표가 출연해 뿌리공원 입지 주장과 수요에 따른 조속한 장소 선정, 한밭수목원 훼손 우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선 조성남 원장은 “대전은 이제 결코 문화예술의 불모지가 아니다”면서 “대전에는 타 지역에 없는 시립연정국악원이 있고, 지역 출신 문화예술인들이 전국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
권선택(대전 중구)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사회 신천식)에 출연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현재 선진당이 원내교섭단체를 꾸리지 못하고 있는 데 있어 누구보다 가장 뼈저린 고통을 느끼고 있다”면서 “그동안 여러 고민도 하고, 노력을 했는데 총선이나 대선과 맞물리다 보니 교섭단체 구성이 참 어렵다”고 토로했다. 그는 “비록 교섭단체는 아니지만 몸으로 더 뛰어서 우리 지분을 끌어내고, 충청권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