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대전시 새 야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사업이 22일 첫 삽을 떴다. 개장 시기는 오는 2025년 3월이다.대전시는 22일 오후 중구 부사동 한밭운동장 내 야구장 건립 예정부지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허구연 KBO대표, 기관 단체대표, 한화이글스 영구결번 선수(송진우, 장종훈, 정민철, 김태균), 한화이글스 서포터즈,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베이스볼 드림파크는 ‘꿈을 향해 비상하는 WINGround’를 테마로 설계됐다. 지하 2층, 지상 4층,
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