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는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 고동현(20학번) 학생이 최근 열린 2020 대전 댄스페스티벌 'KDC'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7일 사단법인 한국예술인 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주최해 대전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같은 학부 송종훈 학생은 준우승의 주인공이 됐다.같은 날 서울에서 펼쳐진 'SESUME Vol.1'와 8일 'More Bounce Vol.3 U-20 Battle'에서는 실용댄스전공 이유미(20학번) 학생이
대전대성여자중학교는 교목실(교목 박성은) 주관으로 10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가을의 전령 국화꽃이 만발한 교정 원형화단 앞에서 ‘코람데오 및 아이노스 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된 “2020 가을향기 찬양버스킹”을 실시했다.코로나19 감염병으로 모든 학교 활동이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공연팀과 관객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잠시나마 가을의 여유를 만끽한 이번 버스킹으로 대성여중 교육가족 모두가 잠시나마 행복한 순간을 맛보았다.더욱이 이번 버스킹의 주축인 바이올린 연주팀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부터 배운 학생들로 구성돼 수요자 중심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10일 제24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지난 10월 30일 발표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철회촉구 입장문’에 이어 발의한 것으로 윤정희최옥술 의원 외 10명의 의원이 공동발의 했다.윤정희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중기청에서 중기부로 승격한 지 3년 만에 대전을 버리고 세종시 이전 의향을 표명한 것은 20년 이상 함께해온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라며 “세종시 출범 이후 대전의 인구와 기업들의 급속한
대전시 동구의회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원간담회장에서 동구의회 의원대상으로 제8대 후반기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오전 시간에는 ‘재미있는 교육 컨설팅’ 정승호 강사로부터 청탁금지과 갑질 근절 등 청렴교육을 통한 의정활동 투명성 제고의 시간을 가졌다.오후 시간에는 ‘제윤의정’ 윤진훈 강사로부터 행정사무감사 기법, 본예산 및 결산 심사기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운 시기임을 감안해 국내 민간위탁 연수가 아닌 자체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민
충남대학교와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지역 대학(전문대학포함)의 원격교육 질 제고 사업 추진을 위한 '대전·충남·세종 권역 원격교육지원센터'에 선정됐다.충남대 등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대전과기대가 대전.세종.충남 권역에 선정되는 등 총 10개 대학연합체가 선정됐다.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이 연합체를 구성해 공모를 진행한 결과 대전.세종.충남 권역에서 총 5개 연합체가 응모한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충남대-대전과기대 연합체가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5
대전 중구의회는 국민의힘 소속인 김연수 의장과 이정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옥향 조은경 의원은 대전 둔산동 정부청사 남문 앞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이전을 반대하는 대전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피켓 시위를 벌였다고 9일 밝혔다.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적입지는 대전이다. 대전을 혁신도시로 지정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비춰 봤을 때에도 세종이전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큰 흐름에 역행한다”며 “앞으로 중구의회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익을 지켜내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중구의회는 앞서 지난 달
대덕대학교는 정밀기계공학과에서 교육·훈련 중인 2020년도 과정평가형 자격 시험에서 기계설계산업기사 자격증을 24명이 응시해 21명이 취득(취득율 88%)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자격증 취득자는 2019년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로서 1년 6개월의 교육기간동안 총 75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내부평가를 통과한 후 2020년 10월에 시행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기계설계산업기사 종목에 응시한 사람들이다.과정평가형 자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라 설계된 교육·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이수한 교육·훈련생에게 내·외부 평가를 통해 국가기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부는 교내 성지관에서 이효인 총장을 비롯한 대전간호사회 송용숙 회장, 간호학부 총동문회 부혜숙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대상자인 2학생 학생 72명만 성지관에서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행사를 진행했으며, 나머지 1,3,4학년 250명 학생들은 12개의 교실에서 지도교수와 함께 온라인 생중계로 실시되는 영상을 시청했다.이효인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제8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계기로 학문적 소양과 간호정신을
한남대학교는 창업교육, 학생창업, 교원창업, 창업인프라 등 각종 창업 성과지표가 상승하면서 ‘창업 메카’로 도약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한남대에 따르면 2020년 한국연구재단 산학협력실태조사 결과(정보공시 창업지표) 한남대는 창업 동아리수(167팀)와 창업 전담 교직원수(54명)가 전국대학 1위를 차지했다. 또 창업동아리 참여학생수(691명)는 전국 2위, 학생창업자수(42명)와 창업기업수(38개)는 전국 4위, 창업기업 매출액(4억3085만5000원)은 전국 5위를 각각 차지했다.이와 함께 교원창업자수(8명)와 교원창업 기업수(7
한밭대학교는 한국건설관리학회 ‘2020년 전국대학생학술발표대회’ 아이디어 및 PBL 경진대회 분야에서 건설환경공학과 노경식, 신수진, 구민지, 신지원, 신수빈 학생 팀(지도 박희성 교수)이 ‘VR을 활용한 건설인력 양성 방안’을 주제로 발표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또 같은 과 김민우, 박정희, 류희주, 정하늘, 김지원 학생 팀(지도 박희성 교수)도 ‘건설 엔지니어 기술 능력 향상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국토교통부 장관상은 한국건설관리학회에서 매년 주최하는 학술발표대회에서 전국 대학/대학원에
목원대는 대전에서 처음으로 대형 성탄 트리와 장식 등을 교정(정문~대학본부) 400m 구간에 설치해 불을 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구간 나무, 화단 등에는 크기와 모양이 다른 LED 전구 15만개를 설치했다. LED 전구는 코발트블루, 보라색, 흰색, 빨간색 등 7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성탄 장식은 오후 5시에 점등해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유지하며 내년 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학생회관 앞 회전교차로에는 높이 11m, 폭 5.5m의 성탄 트리를 설치했다. 이 구간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대형 성탄 트리 주변으로
대전하나시티즌 지난 5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 2020’에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눈 구단에 주어지는 '사랑나눔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사랑나눔상'은 K리그 22개 구단의 사회공헌 활동 횟수, 재능 기부 참가 인원을 고려해 수상팀을 선정한다.대전은 한해동안 코로나19 극복과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기부,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대전월드컵경기장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진재란)은 6일 서구 탄방동 남선공원에서 ‘노인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노인에 대한 인식 OX 질문지를 통해 1차적인 인식정도를 파악하고, 노인들의 활발한 봉사활동 등 긍정적인 인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진 및 자료를 제공했다.서구노인복지관 진재란 관장은 “노인이 존중받으며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역사회는 곧 모두에게 행복으로 돌아간다”며 “앞으로도 노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윤정희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유성구 보육인 한마음대회에서 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지회 이동영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윤 의원은 평소 영유아 보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크다”고 말했다.윤 의원은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집 원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는 등 저출산 시대에 맞는 보육정책 추진과 열악한 보육현장의 처우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는 게 의
대덕대학교는 군사학부 전투부사관과 학생 77명이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며 국가에 대한 호국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군 간부(장교·부사관) 진출을 목표하는 전투부사관과 학생들이 생명을 바친 호국 영령들께 참배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는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다짐한 행사이다. 전투부사관과 학과장인 허동욱 교수는 “군장학생으로서 군 간부로 진출하는 학생들이 현충탑 참배를 통해 위국헌신(爲國獻身)을 다짐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공주대학교 자원봉사센터는 예산 봉산면 봉림리 일원에서 나누리봉사단 단원 및 학생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과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사과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은 수확철마다 일손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시작된 것으로, 올해는 지역농가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은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참여했다.특히 나누리봉사단 학생들은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가 위치한 지역에서 활동을 진행했다.류주현 자원봉사센터장은“학생들의 미숙한 손길이나마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대전 동구 가양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관장 윤경환)과 함께 가양동 일대에서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사업 홍보 활동을 펼쳤다.'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사업'은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말벗, 가사활동 등의 돌봄활동을 제공하고 이를 포인트로 적립·관리해 65세 이후에 본인이 사용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가족 또는 제3자에게 기부할 수 있는 사업으로,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은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공군은 이성용 참모총장이 6일 오전 美 공군참모총장 찰스 브라운(Charles Q. Brown Jr.) 대장과 공조통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조통화는 양국의 참모총장이 취임 후 처음 이루어진 것으로 한미 공군 간 주요 현안 논의, 코로나19 대응 상황 공유 등 지휘부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두 참모총장은 이날 통화로 한미 공군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면서 공고한 연합방위태세 유지와 더불어 지난 70년간 굳건히 유지돼 온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공군 측은 밝혔다.이성
대전과학기술대학교(이하 대전과기대) 광고홍보디자인과 재학생들이 대전 서구청이 주최한 ‘2020 대전 서구 홍보콘텐츠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5개 팀이 입상했다고 6일 밝혔다.대전과기대 광고홍보디자인과(학과장 이현이) 박채연, 함현지(이상 2년) 양은 이미지 콘텐츠 부문에 라는 주제로 공모,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이 작품은 국내 유일의 메타세콰이어 숲으로 형성된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배경으로 마스크를 쓰고 힐링하는 남녀 한 쌍을 조화있게 표현,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과기대는
대덕대는 방공정보통신과 재학생 13명이 육군3사관학교 제58기 사관생도 선발에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3사관학교는 58기 사관생도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6월 12일에 서류합격자를 발표한 후에 필기평가를 거쳐 모집인원의 2배수를 선발했다. 이후 체력검정과 면접 및 신체검사, 신원조회 등을 통해 남자 378명, 여자 45명과 2019년에 선발한 남자 117명, 여자 10명을 포함해 전체 550명이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방공정보통신과는 2004년에 학과를 개설된 이후 지금까지 104명이 3사관학교로 진학했고, 3, 4학년 과정의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