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중앙도서관 건립예정지로 예천동 호수공원 인근이 최고 점수를 받았다.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앙도서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보고회를 열고 후보지 4곳(예천동, 석남동, 잠홍동 2곳)에 대한 평가를 했다.입지적 중심성, 시설 간 연계성, 건축 가능성, 교통시설 적합성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해 4단계(우수, 양호, 보통, 미흡)로 평가한 결과 예천동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날 보고회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관계 공무원, 용역 자문단, 시의회 임재관 의장과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행사인 연세
202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