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는 청산리대첩 100주년 특집 2부작 (연출:윤성희/김병연, 작가 조수연)가 한국PD연합회 주관의 ‘이 달의 PD상’ 10월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역사학자 심용환과 가수 이한철, 아나운서 조민경이 함께 백야 생가터에서 진행한 1부 토크콘서트에서는 양반가 자제로서 편안한 삶을 버리고 학교를 세워 계몽활동을 펼쳤던 백야의 삶이 당시 시대적 상황에서 어떤 의미였는지, 또 청산리대첩 이후 아나키스트로서 이념을 넘어 연대하고 공존을 시도한 그에게서 배우는 혁신의 삶을 다뤘다. 2부 다큐멘터리에
충남 금산군의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278회 2차 정례회를 개회할 예정이다.이번 정례회는 △2020년도 업무결산 및 2021년도 업무구상보고 청취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예산안 △조례안 등 주요 사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주요 일정으로는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5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도 업무결산 및 2021년도 업무구상보고를 청취하고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또 12월 7일은 각 상임위
대전하나시티즌이 천신만고 끝에 자력이 아닌 다른 팀의 도움(?)으로 4강에 턱걸이했다.조민국 감독대행이 이끌고 있는 대전은 21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시즌 최종전에서 전반 1분만에 내준 골을 만회하지 못하며 0-1로 패했다.그 결과 대전은 경남과 승점 39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대전 36, 경남 40)에서 밀리며 3위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이걸로 끝이 아니었다. 같은 시간 치러진 서울이랜드과 전남드래곤즈 결과 무승부가 나왔다. 대전에게 주어진 딱 하나의 경우의 수가 맞아 떨어진 것.1-1 무승부로 끝나면서
충남 금산군은 20일 2021년 본예산을 편성해 금산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내년 금산군 예산은 총 5496억 원으로 일반회계 4664억 원, 특별회계 586억 원, 기금 246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는 2020년도 본예산(5170억 원)보다 326억 원(6.3%)이 증가한 수치로,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통해 국·도비 보조사업 신규 확보와 정부의 재정확대 정책에 따른 결과다.국·도비가 확보된 신규 사업은 ▲종합체육관 주차장 조성 5억 원(총 사업비 40억 원) ▲뿌리깊은 인삼체험마을 16억5000만 원(총 사업비 35
대전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최희정 부장판사)는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A씨(51)에 대해 징역 10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2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2006년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상해)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2018년 출소한 뒤부터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의 부착기간 중에 있었다. 즉 전자발찌를 착용해야만 한 것.하지만 지난 4월 22일 저녁 7시 33분께 천안시 동남구에서 공업용 절단기를 이용해 왼쪽 발목에 부착돼
연수 도중 때아닌 단체 선상낚시로 물의를 빚었던 대전 대덕구의회가 공개 사과했다. 하지만 의혹이 불거진 뒤부터 공개사과까지 이어지는 동안 김태성 의장 등은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논란을 키웠다는 점에서 무더기 징계 사태를 피할 수 없어 보인다.20일 대덕구의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의회 본회의장에서 대덕구의원들은 대구민 사과 입장을 발표했다.대덕구의원들은 입장문에서 "연수 2일차인 지난 5일 태안의 지역특성화사업인 선상낚시체험을 한 것에 대해 대덕구민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온 국민이 코로나로 인해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대전시 유성구는 민간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 한마음대회에서 이희환 의원과 인미동 의원이 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18일 열린 한마음대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한 유성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김병동 회장은 “두 의원은 유성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의 발전은 물론 영유아를 위한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보육정책 수립을 위해 앞장서 온 공이 커 이 패를 드리게 되었다”며 감사패를 전달한 이유를 설명했다.감사패를 받은 이희환, 인미동 의원은 “저출산 시대를 맞아 아이들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
대전하나시티즌이 경남FC 원정을 통해 3위 확정과 준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대전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경남과 최종전을 치른다. 대전이 후반기 극적인 반전에 성공했다. 짧은 휴식기 이후 치러진 FC안양과 홈경기(17일)에서 3-0 대승을 거두며 전남드래곤즈전(2-1 승)에 이은 2연승을 달렸다. 그 결과 11승 6무 9패(승점 39)를 기록한 대전은 서울이랜드FC(승점 38), 전남(승점 37), 경남(승점 36) 등 4위권 경쟁
대전시 유성구의회 윤정희 의원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유성구의회 의원들의 전문지식과 능력 함양을 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연수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조례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공공, 민간 위탁교육 및 자체교육 △우수사례 견학 및 현장방문 △개별 교육연수 신청 등을 비롯해 연간 의원 교육연수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명시했다.윤 의원은 “진정한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의원 개개인의 역량강화가 선행돼야 한다
배재대학교는 오는 30일까지 대입 수시모집 면접‧실기고사에 참여한 수험생에게 에어팟 프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배재대 202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 지원해 면접‧실기고사를 치른 수험생들이다.배재대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수시면접 후기나눔 이벤트’ 응모는 수험생이 온라인 카페,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후기를 작성한 후 URL을 남기면 된다. 배재대는 진솔한 면접‧실기고사 후기를 찾아 추첨으로 20여만원 상당의 ‘에어팟 프로’ 피자헛 피자, 스타벅스 커피 등 선물한다.후기는 배재대 면접‧실기고사를
“올해는 국내에서 해외시장까지 폭넓은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한남대 홍석영(컴퓨터통신무인기술학과4·24)씨가 최근 '잠금 기능을 갖는 자전거 브레이크 장치'로 미국 특허 등록에 성공해 화제다.19일 한남대에 따르면 홍씨가 지난 2016년 자전거 브레이크 장치로 국내 첫 특허를 등록한 이후 지금까지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중국, 미국까지 12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그가 특허 등록한 자전거 브레이크 잠금장치는 자물쇠를 휴대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2세대 잠금장치가 500g정도의 무게였다면
대전시체육회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홍천군에서 열린 제39회 전국근대5종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근대4종경기에서 대전체육고 김용하 선수가 1151점으로 금메달을, 이건희 선수가 1141점으로 동메달을 획했다고 19일 밝혔다.또 남자부 근대4종 단체경기에서는 대전체고 김용하, 이건희, 김기태, 민성규 선수가 총점 442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남자부 근대3종 단체전에 출전한 신찬우, 김민우, 추한성, 박석원 선수는 총점 3186점을 기록, 3269점을 따낸 충남체고에 83점을 뒤져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또 여자부 근대
대덕대학교 모델과는 2020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중촌맞춤패션거리에서 ‘이웃사랑 패션쇼’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대덕대 관계자는 “재능나눔동아리활동으로 중촌맞춤패션거리에서 동화를 모티브로 한 의상을 입고 스트릿패션쇼와 지역주민과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찍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주민을 즐겁게했다”고 말했다.
대전보성초등학교(교장 박흥배)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인 교육복지 우선지원 학생과 담임교사와의 1:1 맞춤 멘토링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인 대전보성초등학교는 우선지원학생 중 학급별 1명의 학생을 선정하고, 담임교사와의 1:1 맞춤형 멘토링을 운영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개별상담을 통한 정서적 지원 및 체험활동을 통한 문화적 지원을 시행 중이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밀집도를 최소화해 1학기에는 벽걸이 만들기, 2학기에는 오르골, 비즈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한
한화이글스가 박찬혁 대표이사 선임 이후 정민철 단장과 감독 선임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새 감독에 누가 될 것인지를 두고 팬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한화 출신으로 각각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는 두 명의 이름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어 주목된다.현재 두산과 NC가 한국시리즈를 진행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감독 선임 작업이 늦어지고 있으며, 한국시리즈가 끝나는대로 공식 내정 발표가 이어질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이같은 내용은 한화이글스 홈페이지는 물론이고 야구계에서 어느정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뚜렷한 가운데 충남 금산군이 집단감염 등에 취약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총력 방역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방역에 집중하는 시설들은 노인시설 22개소와 주간보호센터 42개소, 장애인 복지시설(거주) 4개소, 아동생활시설 2개소로 입소자 및 종사자 등으로 방역조치 및 교육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노인시설의 경우 마스크, 손소독제, 뿌리는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고 외부인 출입, 입소자·종사자 체온체크, 시설내부소독 등 여부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 모니터링 점검표를 매일 작성·제출받고 있다.최근에는 시설의
우송대학교는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잇따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18일 오전 총학생회와 사회봉사단 40여 명은 우송대 인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성금을 모금하고 연탄 2000 장을 구입,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앞서 지난 13일에는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 100박스(800kg)를 자양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영훈 우송대 총학생회장은 “올해는 코로나 19로 더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분
충남 금산군의회는 경남 남해군 의회를 만나 교류성과보고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성과보고회는 그동안 공동연구해온 인삼과 마늘을 활용한 융ㆍ복합 제품 출시를 위해 금산군의회 의원과 남해군의회 의원, 금산국제인삼연구소 연구원, (재)남해마늘연구소 연구원 등 30여명이 모였다.지난 6대부터 시작해 8대까지 이어온 교류는 올해로 13회를 맞고 있으며, 양 군의회는 이날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를 방문해 상호발전적인 우호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간담회를 갖고 남해마늘연구소와 공동 연구 개발한 제품에 대한 성과 보고회 및 시음회를 가졌다.
김병국(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교동식품 대표) 장모상, 빈소 : 충북 옥천군 옥천읍 옥천농협장례식장 201호, 발인 : 20일 오전 11시30분, 장지 : 충북 옥천군 군서면 선화원, 연락처 : 043-731-4443
한남대학교는 18일 오전 9시 정성균선교관 예배실에서 ‘2020 한남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승오 대외협력처장 사회로 진행된 한남의 날 기념식에는 조용훈 교목실장의 기도와 이광섭 총장의 기념사, 우영수 대전기독학원 이사장과 박영진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이어 2020년 자랑스러운 한남인상 시상식도 진행됐는데 수상자는 ▲교육분야 박행순 전남대 명예교수(화학과 65학번) ▲국방분야 신희현 제36사단장(회계학과 85학번) ▲목회분야 이성오 금성교회 목사(영문과 73학번) ▲언론분야 신영환 대전MBC 미디어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