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가 추진하고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자가 5,000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유성구에 따르면, 13일 현재 교육 이수자는 5,055명.지난해 12월 유성구청 내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가 문을 열고, 교육에 들어간 지 10개월 만이다.이는 1일 평균(휴일 제외) 26명씩 꾸준히 교육을 받은 셈이다.교육 과정별 이수 현황을 보면, 상설 교육 참여자가 54.1%(2,736명)로 가장 많고, 찾아가는 교실 23.3%(1,177명), 어린이안전교실 14.7%(742명), 토요가족교실 5.6%(285명), 교
201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