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정광화)은 한국천문연구원(KASI, 원장 박석재)과 10월 30일(목요일) 11시 30분부터 KRISS 대회의실에서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측정표준과 천문연구분야에 대한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양기관은 ▲근거리 및 원거리 기준 주파수 신호의 광전송 시스템 연구 ▲수소 메이저 시계의 관리 및 모니터링 ▲전자파 측정기술을 활용한 우주전파수신기 및 부품 평가 등 전파천문기술과 기반표준기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특히, 이번 공동연구를 위해 표준연 기반표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백홍열)은 현재 개발중인 다목적실용위성 3호 위성의 발사용역 제공업체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 업체로 일본의 미쓰비시 중공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해외 공개 입찰을 통해 2개의 해외 발사용역 제공업체(유로콧(독일+러시아), 미쓰비시(일본))들로부터 유효한 입찰제안서를 접수 받았으며, 2개 업체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여 최고 점수를 획득한 미쓰비시 중공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앞으로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과 발사용역 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그 결과가 만족스러울 경우 다목적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가 29일 정부투자기관 최초로 4년 연속'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식경제부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한국조폐공사가 2005년도 정부투자기관 최초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해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29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식경제부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인증제도는 제조업, 건설업, 공공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산 학 연 전문가그룹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현지를 방문하여 고객만족 품질실현 등 기업
대전도시철도공사는 30일 오후 7시 시청역에서 직원,역무원,시청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하는 '제 2회 작은 음악회'를 열어 고객들에게 가을 저녁의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대전도시철도가 가을 밤을 풍성하게 해 줄 ‘작은 음악회’를 열어 고객들에게 다가선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30일 저녁 7시부터 시청역 1층에 마련된 공연장에서 공사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정조)는 10월 30일(목) 경부고속도로 부산기점 287.8km지점(죽암(부산방향)휴게소 부근)의 서울, 부산 양방향을 10분간 전면차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통제는 도로공사에서 교통정보 제공을 위하여 1986년에 설치한 도로전광표지가 노후화되어 정보오류 등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이를 철거키로 결정한 것에 의한 것이다. 이 철거가 이루어지는 동안에는 통행차량의 안전을 위하여 서울, 부산 양방향 교통이 전면 통제되며 10월 30일(목) 오후 2시부터 2시 10분까지 10분간 진행된다. 도공
해양경찰학교(교장 강성형)은 불법 조업 중국어선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함정 진압요원 과정을 새롭게 신설할 계획임을 밝혔다. 해경 학교 관계자는 “최근 검문 도중 중국 선원들의 폭행으로 해양 경찰관이 다치고 사망하는 등 중국 어선들의 저항이 날로 흉포화 되고 있어 적극적인 대처 방안이 필요했다”며 “각종 장비 투입 및 인력의 보강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인력을 최대의 역량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고 말했다. 함정 진압요원 과정은 서해상에서 불법중국어선을 단속중인 45세 이하
내달 1일부터 대전도시철도의 ‘막차’ 운행시간이 상ㆍ하행 종착역 도착 기준으로 현재 자정(24:00)에서 24시 12분으로 연장되고 구암역에서 반석역까지,서대전역에서 판암역까지 운행구간도 연장 된다. 이번 막차시간 연장과 운행구간 연장은 퇴근시간대와 공휴일 오후시간대 운행시격 축소에 이은 것으로써 고객들의 이용 편리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시민들의 활동시간 확대에 따른 귀가 편의 증진과 경부선 및 호남선 이용고객의 환승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막차시간을 12분 연장하고 운행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硏, 원장 박영훈, www.kribb.re.kr)은 중소기업과 공동협력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향상과 애로기술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3일(목) 오전 9시 30분,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제9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단체)을 받았다. 중소기업청의 산업계·학계·연구기관 공동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생명硏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역량과 기술을 활용하여 신제품의 개발과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중소기업지원을 위해 생명硏내
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이천세)는 지사 최초로 '사업장 무재해목표 2배'를 달성해 9일 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역본부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23일 인증서 수여식을 거행했다.대전지사의 무재해목표 2배 달성기간은 2007년 2월 9일부터 2008년 7월 13일(540만시간)으로 지사장을 주축으로 안전관리자, 관리감독자 등 모든 임직원이 S-TPM(전사안전경영혁신) 시스템을 도입, "안전은 구호가 아닌 실천이다"는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체득화 하는 등 안전관리에 혼신을 힘을 기울임으로서 달성할 수 있었다.또한 산업재해예방에 대한 전문기관
대전지방국세청은 22일 오전 창의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천)은 22일 오전 충북 청원군 소재 청소년수련관에서 72개 창의(創意)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각 학습동아리가 연구해 온 과제의 진행상황을 발표 토론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해결하는 등 연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우수한 연구결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지사장 주호안)는 22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동구 판암동 소재 생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기관(대전대부속한방병원, 대전중앙병원, 대전선병원, 이안과병원), 대전보건대학 과 함께 공동으로 ‘건강세상 만들기 사랑의 무료진료봉사’를 실시했다.매년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서 상반기 대덕구에 이어 하반기 동구 지역에서 실시한 무료진료 행사로서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지역 주민과 어르신 등 1,350건의 진료를 실시함으로써 건강증진의 기회
충청체신청(청장 김 호)은 장애우들의 컴퓨터 사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008년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대상자 504명을 선정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점자정보단말기, 터치모니터, 영상전화기 등으로 장애우들의 정보접근과 활용을 도와 자유롭게 정보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PC와 인터넷 이용에 있어 의사소통을 보완해주는 제품. 이번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대상자 선정은 지난 9월 17일까지 신청 접수한 687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정도, 소득수준, 신규보급여부, 참여도, 적합성, 활용도 등을 보조공학 및 장애인 관
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이천세)는 22일 10시 경부선 대전조차장역구내 전철교육장에서 대전대덕경찰서, 대전동부소방서, 대덕보건소, 철도공안사무소, 보병505여단 4대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08 충무훈련 철도시설 긴급 복구훈련 실시했다.이번 비상복구훈련은 전시 및 재해·재난 등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신속한 동원태세를 확보함으로써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긴급복구 능력 제고로 철도 수송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됐다.이날 훈련은 조차장역에 진입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가 적 특작부대의
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이천세)는 다음 달 28일 대전지사 5층 대회의실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철도마케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경진대회는 철도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미래 코레일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마케팅 관련 아이디어를 공모해 09년도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신상품 개발, 신사업 개발을 도모하고자 개최하는 것으로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코레일 대전지사와 산학협력 체결 기관인 우송정보대학이 공동으로 개최를 하게 된다.공모 대상은 대전 관내 26개 대학을 비롯한 전국 철도관련학과 15개 대학, 전국 관광
대전지방국세청의 사회봉사단 '범무'가 18일 연찬회 후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천) 법무과 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범무(단장 장광순)' 직원 전원은 과 연찬회를 마친 후인 18일 대전시 동구 대별동 소재 노인 복지시설인 '더불어 사는 마을'을 방문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18명이 생활하고 있는 이 곳은 가족이 없거나 가족의 보호를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실시한 ‘최다 이용객 사은행사’에서 최다 이용 고객 5위로 선정된 이 정덕씨(사진 왼쪽)가 갈마역 이숙희 역장으로부터 5만원 충전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도시철도가 있다는게 오히려 감사할 일이죠!” 대전도시철도가 실시한 이용고객 사은 이벤트 행사에 ‘최다 이용객’의 한사람으로 선정돼 갈마역에서 5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은 이정덕씨(43.대전시 동구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金敬鍾)는 12월 17일 실시하는 대전광역시교육감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자는 선거일전 60일인 오는 18일까지 사직해야 하고, 이날부터 후보자는 그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공무원 등 입후보가 제한되는 직에 있는 자는 선거일전 60일까지 사직해야 하고 이들에 대한 사직시점은 해당기관에서 사직수리여부에 관계없이 사직원이 소속기관에 접수된 때에 사직한 것으로 간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공무원 등은 18일까지 소속기관에
충청체신청은 ‘한국의 명산 시리즈 금강산’ 우표 4종 56만 장(총 224만 장)을 17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지식경제부 충청체신청(청장 김 호)은 ‘한국의 명산 시리즈 금강산’ 우표 4종 56만 장(총 224만 장)을 17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한국의 명산 시리즈’는 2004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발행되는 우표로 그동안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대전광역시의회 김재경 부의장이 15일 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에서 열린 대한민국건국기념사업회 초대 대전광역시회장에 취임했다. 대전광역시의회 김재경 부의장이 15일 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에서 열린 대한민국건국기념사업회(이하 건국기념사업회) 초대 대전광역시회장에 취임했다. (사)건국기념사업회(회장 이철승)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이해 건국의 이념과 정신을 선양하고, 건국공로
엑스포 과학공원내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전기에너지관(관장 최재삼)은 오는 10월 19일 관람객 30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994년 8월 7일 엑스포과학공원 재개장 이후 만 14년만에 관람객 300만명을 돌파하게 되는 전기에너지관은 이날 300만번째 입장객과 전후 입장객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에너지관은 이날 300만명 돌파기념 일환으로 전기에너지관을 관람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소금쟁이 만들기' 과학체험교실도 함께 열 예정이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