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브라유 탄생 200주년 기념우표. 2009년에 세계유산, 그린에너지, 부여 금와왕 등의 우표가 발행된다. 충청체신청(청장 김 호)은 2009년도에 점자를 창안한 루이 브라유 탄생 200주년 기념우표(1월)를 시작으로 ‘호랑이’를 소재로 한 연하우표까지 총 20건 53종의 기념우표와 시리즈 및 특별우표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유네스코
눈꽃열차 타고 겨울 속으로 고고씽! KORAIL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는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3색 겨울테마 기차여행을 기획하고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기간 중 매일 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여행은 3가지 테마로 총 3차에 걸쳐 진행한다.1차는 환상선 눈꽃 순환열차로서
지식경제부 충청체신청(청장 김 호)은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5-18일까지 14일간 우수한 품질의 팔도특산품을 최고 2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대잔치로 총 5,500여 종의 전국 지역 특산품이 10% ~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충청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으로 1 ~ 2만원대의 실속있는 선물세트인 보령 김과 한밭 당면을 비롯하여 금산 인삼, 청양 한과, 영동 곶감, 한산 소곡주 등이 다양한 가격대별로 구성되어 있어 제수용품과 설 선물
학생들의 방학을 맞아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체험학습지, 반짝퀴즈 등 체험학습행사를 마련했다.화폐박물관은 행사 기간 동안 세계 화폐전, 나만의 화폐 만들기 우수작 전시회 등의 볼거리와 화폐로 떠나는 세계여행(가방책 만들기), 반짝퀴즈, 체험학습지 서비스, 주말 가족영화 상영 등 어린이들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한국조폐공사는 대덕연구개발특구 소재 화폐박물관에서 2008년 2일부터 2008년 2월 28일까지 겨울방학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축구구단에서 마케팅 공모전을 연다. 대전시티즌에서 여는 이번 공모전은 팬들과 함께 한층 발전된 모습을 만들어가겠다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대전시티즌의 홍보-마케팅에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와 전략”에 관해 자유로운 주제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시티즌 마케팅 공모전은 대전시티즌과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16일까지다. 대전시티즌 홈페이지의 공모전 게시판에 직접 작성하거나, ‘MS WORD’나 ‘한글’ 파일 형식으로 이메일(daejeonfc@naver.com) 첨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
한나라당 대전시당 송병대 시당위원장, 각 당협위원장 및 시·구청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200여명은 2009년 1월 2일 오전 8시 20분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대전 현충원을 참배한다.이들은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유성구 덕명동 소재의 수통골에서 신년교례회를 가질 예정이다.송병대 시당위원장은 “나라가 어려울수록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넋을 이어받아 애국정신을 함양하여, 국민이 하나가 되어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한다며 2009년에는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나는 재도약의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김재천 대전지방국세청장이 31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퇴임했다. 1978년에 공무원생활을 시작해 31년간 국세청에 몸을 담았던 김재천 대전지방국세청장이 퇴임했다. 후진을 위해 명퇴를 신청한 김 청장의 퇴임식은 30일 오전 관할 세무서장, 지방청 직원과 내외귀빈,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청 대강당에서 치러졌다.퇴임하는 김 청장은 경남 진해출신으로 제21회 행정고등고시
김지민. 대전시티즌이 포항의 전천후 미드필더 김지민(24)을 영입했다. 대전시티즌과 포항은 김지민과 김바우(24, MF)의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다. 2007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울산의 지명을 받았던 김지민은 대학 축구 시절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다. 2005년에는 대학선발 대표로 뽑혔고, 2006년에는 춘계대학선수권대회에서 한양대학교의 주장으로서 팀을 우승으로 이
건보공단 대전지역본부 직원들이 '효심정' 노인들을 위해 음식 장만, 공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생활여건이 어려운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이수태)가 나섰다.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건이강이봉사단원들은 24일 대전시 중구 중촌동 경로공원 내 '효심정'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봉사를 가졌다.이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이해 생활이 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지사장 주호안) 건이강이 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연탄 한 장의 온기가 절실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펼쳐 훈훈함을 주고 있다. 공단은 22일 지사장을 포함 임직원 10여명이 동구 이OO씨(81세)․대덕구 김OO씨(75세) 등 관내 저소득층 5세대에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을 실시하였고 또한 대덕구 연축동 성우보육원을 방문 과일, 생필품 등 후원품을 전달하고 보육원 어린이들과도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등 경제난 심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 및 소외
한국조폐공사에 의하면 지난 9월 1일부터 거북문양의「사각형 순금메달」을 제조하여 공사 인터넷 쇼핑몰과 시중백화점을 통해 판매해 왔는데, 제품포장 과정에서의 착오 발생으로 무게별(1g, 5g, 10g, 20g, 50g) 5개 품목의 전시용 견본품 15장(각 3장)이 진품에 섞여서 포장이 되었다. 판매된 견본품은 진품과 외관은 동일하나, 전시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제조된 것으로 소재가 다르다. 따라서, 한국조폐공사는 구매 고객을 파악하여 견본품을 회수하고, 진품을 제공하는 절차를 신속히 밟고 있는 중이며, 고객은 아래 문의처로 연락하면
에너지의 소중함을 노래와 춤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 공연되고 있다. 원자력 가족뮤지컬 ‘행복한 아이’가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주최, 극단즐거운사람 주관으로 지난 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공연된다. ‘행복한아이’는 차세대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원자력을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 기획했다. 작품은 상제에게 벌을 받고 땅 나라로 내려온 하늘나라 공주가 하늘나라로 되돌아가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무한한 힘을 갖고 있는 것을 찾아다니다 원자를 발견하게 되고 원자력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는
한나라당 충남도당(도당위원장 김태흠)은 12월 19일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 충남정심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당원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사랑의 쌀(10kg 100포대, 210만원 상당)과 함께 TV(1대), 세탁기(1대), 화장지, 귤(10상자)등 위문품과 생필품을 전달한다.김태흠 충남도당위원장과 60여명의 당원들은 정권교체 1주년이 되는 19일 하루를 별도의 기념식이나 송년회 대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로 하고 300여명이 생활하는 충남정심원에서 목욕봉사(90여명), 식당과 목욕탕 대청소, 운동화 빨기등 많은 손길이 필요한
자유선진당 중앙청년위원회(위원장 백운교 대전서갑당원협위원장)는 12월 18, 19일 이틀간 천안 소재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이회창 총재, 심대평 대표최고위원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시․도당 및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 워크숍을 갖는다. 워크숍은 초청강사 강연, 분과별 주제발표 및 상호 토론, 친교의 시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청년위원장들은 향후 자유선진당의 조직 확대와 당세 확장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할 예정이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천) 서예동호회(회장 김경애) 회원들이 15일 청사 1층 전시실에서 서예작품 회원전을 개최했다. 오는 19일까지 전시 된다.대전청 서예동호회는 매년 관내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화합도모 및 작품향상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1회 전시회 때는 새내기 회원들의 1년도 안된 미숙한 「해서」작품이 많았으나 4번째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해서」「행서」「예
K-water(사장 金建鎬) 가 해외 물 시장 개척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김건호 사장은 12일 파키스탄을 방문, Waqar Ahmad Khan 투자부장관, Saleem Mandviwalla 투자위원회위원장, 신언 주 파키스탄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Tahir Shamshad 이슬라마바드 수도개발청 부청장과 8억불 규모의 상수도시설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경종)는 대전광역시교육감선거일이 가까워지고 후보자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비방․흑색선전이나 금품살포 등 고질적인 불법선거운동이 발생할 여지가 크다고 보고, 14일부터 선거일까지 감시․단속활동을 강화키 했다. 선관위는 과거 선거의 예로 볼 때, 시기적으로 후보자 측에서 불법 조직을 가동하거나, 선거구민에게 금품 등을 제공할 우려가 크다고 보고 24시간 신고․제보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선거부정감시단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후보자와 선거운동 핵심관계자의 움직임과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등을 특별 감시키로
K-water(사장 金建鎬)는 오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수자원교육원(대전 유성구 전민동 소재)에서 전국의 댐 주변지역 초등학생 영어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지역예선을 통과한 초등학생 131명과 지도 선생님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영어경진대회는, K-water가 댐 주변지역 영어 원어민 강사 지원사업의 효과를 검증하는 한편, 원어민 수업 참가 초등학생들의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12일 대전 동물원 등을 둘러보면서 상호친목을 다진 후, 13일 수자원교육원 40주년 기념홀에서 스피치와 연극 등을 통해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천)은 대전세무서 별관에 직장보육시설을 설치하고, 10일 오전 '우리누리 어린이집'을 개원했다.이날 개원식에는 김재천 대전지방국세청장과 대전 서대전세무서장, 보육시설 및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개원 행사는 영유아들을 고려하여 간소하게 치러졌다.우리누리 어린이집은 시설규모 190㎡, 보육정원 31명으로, 안전과 쾌적한 환경에 중점을 두어 설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지사장 고진식) 건이강이봉사단은 6일 오전 10시부터 한파주위보가 내려진 영하의 강추위 속에, 제천시 관내 생활이 어려운 20세대에 사랑의 연탄 4천장을 배달했다.이날 배달한 연탄 구입기금은 직원들이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1년 동안 매월 봉급에서 조금씩 공제하여 적립한 건강나눔기금으로 마련했다.행사에는 노인장기요양시설을 둘러보기 위해 부인과 함께 제천을 방문한 정형근 건보공단 이사장과 이수태 대전지역본부장 등도 함께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더하였다. 정형근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