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대학 입시 추세를 보면 지원자는 증가하는 반면 합격률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이처럼 해마다 어려워지고 있는 미국 대학 입학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생 개인에게 잘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적인 컨설팅이 반드시 필요하다.이런 가운데 미국 대학 입시에서 오직 학생을 위한 컨설팅으로 뛰어난 실적을 쌓아온 입시컨설팅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지난 2002년 한국 최초 admissions consulting(입시컨설팅) 업체로 지난 15여 년간 특별한 입시전략과 노하우를 통해 좋은 입시 결과를 보이고 있는 아이비커넥
대전 동구 효동주민센터에는 매월 2회 가량 주민센터를 방문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가시는 아주머니 기부천사가 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23일 주민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어떤 때는 아침에 문이 열리기도 전에 셔터 사이에 넣고 가시는 경우도 있고, 다른 때에는 주민센터에 들어와서 현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의 직원에게 현금봉투를 슬쩍 전하고는 특별한 말씀 없이 그냥 나가신다는 것이다.일반적으로 다른 기부들의 경우에서 기본인 기부자 인적사항 파악이나, 기념사진 촬영도 아주머니에겐 다 중요하지 않은 그저 남의 이야기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청년들에게 협동조합의 가치를 알려 협동조합 창업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 하는 기회를 제공코자『청년 협동조합 타운홀 미팅』을 8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역 청년 60명을 대상으로 청년 우수사례 발표 및 청년 주요과제를 주제별로 테이블을 나눠 논의하는 오픈테이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청년들이 고민하고 있는 분야에서 의제를 찾아 토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협동조합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경험하며 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된다.구는 청년 협동조합 타운홀 미팅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구즉도서관이 3개월의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오는 7월 26일 재개관한다.2003년에 개관하여 유성구 북부권역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구즉도서관은 그동안 자료실 공간 협소와 이용기능이 분산되어 이용에 불편이 있어 왔다. 이번 리모델링은 5억 3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서관 내·외부 시설의 개선과 자료실 공간 확대, 디지털휴게실, 로비 휴게공간 마련, 로비 천정 햇빛 차단 시설 등 도서관 기능 확대와 이용자의 자유로운 이용편의에 중점을 두었다.새로워진 도서관은 공간의 효율적인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위원장 이동필)는 지난 21일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지부장 남창희)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필 조직위원장, 남창희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장, 14개 시군 지회장 및 사무국장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이통장연합회 차원에서 각 지역 홍보, 전국 이통장연합회 가족들의 엑스포 관람 및 입장권 구매 협조, 엑스포 자원봉사 지원 등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는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도는 물론, 전국
[사진 설명 : 지난 20일 대덕구 법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왼쪽부터 김원규 법1동장, 지원대상자, ㈜금남관광 허형욱 사장, 중리종합사회복지관 신이원 관장은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덕구 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이원, 김원규)에서는 지난 20일 법1동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한 가족여행 지원금을 한부모가족에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부족한 여가,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행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가족기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기부나눔 협약기관인 ㈜금남관광(
대덕구 신탄진평생학습도서관(관장 방미숙)은 여름방학을 맞아 미취학(7세) 및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과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23일 도서관에 따르면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떠나자! 흥미진진 세계국기로 세계여행!’와 ‘생각 솔솔!창의력 쑥쑥! 차이나는 독서탐험 교실’이라는 각각의 주제로 진행된다. ‘여름독서교실’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세계 여러 국기 및 태극기 속에 담긴 역사, 종교 등을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각 나라에 대한 이해와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 2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여름방학 결식아동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올해 제1차 아동급식위원회를 열고 여름방학 및 2학기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대상자 선정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학부모, 영양교사. 대덕구어린이급식관리센터장,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보건․급식 담당 등 10명이 참석해 여름방학 아동급식 지원대상자 및 2학기 아동급식 지원대상자 선정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한부모가구, 맞벌이가구, 긴급복지 대상가구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 중 가정환경 상 결식우려가 있는 가구를 동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수범)에서는 지난 22일 긴급피해 복구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괴산지역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봉사는 지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괴산지역을 찾아 수해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려고 발 빠르게 자발적으로 지원활동에 나서게 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진흙으로 가득했던 집안 가재도구를 청소하고, 침수도로 응급복구와 농경지 및 침수된 비닐하우스 철거에 일손을 보태며 수해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이날 복구 지원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TV를 통해 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한 민‧관‧경 합동 치안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부경찰서, 동구자율방범대 등이 참석해 지역안전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학교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소통스쿨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 가족들을 대상으로 22일 직동 찬샘마을에서 가족아카데미를 개최했다.가족아카데미는 2009년을 시작으로 매년 색다른 체험프로그램들을 통해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이끄는 동시에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자연愛 가족愛’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4개 학교 120여 명이 참여해 농촌에서만 즐길 수 있는 허수아비, 나전칠기 목걸이, 인절미 만들기 활동과 옥수수 따기, 경운기 타기 등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올해 상반기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책놀이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면서 흥미유발을 통한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는 동시에 도서관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지난달 말까지 가오도서관 등 관내 도서관 3곳에서 ‘책책폭폭 동화나라’, ‘엄마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빛그림 이야기 극장’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에 총 491명의 부모와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