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에 이어 5번째로 셰익스피어의 연극 를 제작하는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 의 등장인물 오디션을 갖는다. 이번 오디션에서 선발하는 인원은 주역인 오셀로를 비롯해 총 15명.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2005년부터 매년 가을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한 작품씩 제작하는 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래의 유람선 위를 배경으로 하고 극의 길이를 대폭 압축하는 등 을 새로이 각색한 2006
그리스 연구로 전경. 우리나라 원자력계가 연구용 원자로 설계 기술을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한다. 향후 15년간 15조~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구용 원자로 시장 본격 진출과 함께, 국내 원자력계 숙원인 원자력 시스템 일괄 수출을 향한 청신호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과 한국전력기술(주)(KOPEC, 사장 권오철)은 그리스 국립과학연구소(NCSR Demokrito
시민구단 대전시티즌을 위해 지역 업체들이 발 벗고 나선다. 대전시티즌 사무국은 한진불한증온천사우나(대전 유성 봉명동)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대전시티즌 사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전시티즌 송규수 사장과 한진 불한증 온천 사우나 안태곤(53) 대표가 참석했으며, 1년간 6천만원 규모의 후원을 약속했다. 대전시티즌 송규수 대표이사는 “시민구단으로서 지
건보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장애인시설과 재가장애인세대 등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 대전지역본부, 장애인세대에 설 선물 전달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이수태)는 지난 연말부터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장애인시설과 재가장애인세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코레일 충남지사(지사장 조남민)는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3~28일 천안역과 천안아산역 등 주요역에서 귀성객과 함께하는「레일로 이어지는 사랑 & 나눔 이벤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충남지사에서는 설날에 고향을 찾는 고객들이 제일 먼저 찾는 철도에서 고향의 정취와 멋을 느끼고 추억을 만들며 행복을 찾을 수 있는 ▶ 새해소망 쓰기 ▶ 떡메치기 및 즉석 인절미 시식 ▶ 사랑 & 나눔 행복 콘서트 ▶ 다과(茶菓) 대접 ▶ 전통 민속놀이 등 행사를 진행한다. 조남민 충남지사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고객의 트렌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우체국택배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충청체신청(청장 김 호)은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선물로 전달되는 소포우편물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이용해 우체국택배를 사칭하는 사기전화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우체국으로 사실여부를 문의하는 전화가 일평균 500여 통 이상 걸려오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사기전화의 유형은 “우체국입니다. 집에 수취인이 없어 택배가 반송됐습니다. 더 듣고 싶으면 1번, 상담원 연결은 9번을 누르세요” 라는 안내 멘트가 나온 후 9번을 누르면 안내하는 사람이 개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경중)는 내년 6월 실시되는 제5회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설과 대보름행사 등을 명목으로한 금품수수 등의 선거법위반행위가 발생될 우려가 크다고 보고 오는 2월 22일까지 선거법위반행위에 대한 특별 감시․단속활동에 돌입한다. 선관위는 이번 특별 단속과 관련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및 입후보예정자 등과 올해 관내에서 실시되는 농협․산림조합장선거의 입후보예정자들이 ▲ 설 인사 등을 명목으로 택배업체를 이용해 선거구민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사례 ▲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사례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남욱)은 지난 16일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개최한 『(가칭)수도권 규제완화철회와 행정도시 정상추진을 위한 범충청권협의회』 창립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남욱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2월 15일 정부가 발표한 지방발전 종합대책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경제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있으며, 또한 수도권 규제완화 행정도시 추진의 답보로 인한 폐해가 가장 큰 충청권이다” 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에서 자체 개발한 전자여권 칩운영체제(KCOS)가 지난 해 12월 19일, 세계 최초로 유럽 전자여권 제 개정 기관인 독일연방 보안청(BSI)으로부터 국제표준적합성 인증을 획득했다. 그동안 외산제품을 대상으로 일부 시험규격에 대해 표준적합성 시험을 실시한 사례가 있었으나, 국제 표준화 단체인 ICAO와 EU표준 제 개정 기관인 독일 연방보안청에서 제시하는 전자여권 6개 시험표준 전 범위에 대한 공식 인증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이번이 처음이다. 전자여권은 국제통용이 가장 중
세계국학원청년단(임종일 단장)은 17일 천안시 목천읍 국학원 내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단군 문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등 전국 20여개 도시에서 300여 명의 청년단이 세계 최대의 33m 단군왕검입상에 있는 공원에 모여 단군의 홍익정신을 연극은 물론, 춤, 기공, 풍물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문화 경연대회를 펼친다. 약 3개월 동안 준비한 만큼 공연 곳곳에 청년단원들의 애정과 자부심이 묻어난다. 젊은이들의 축제답게 단군의 홍익문화를 알리는 방법도 다채롭다. 경남지역은 개그콘서트 인기프
2006년부터 2007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민에게 제공해 오던 '의료비부담내역서'를 2008년 부터는 제공하지 않는다.건보공단은 13일 "국세청의 고시변경에 따라 2008년부터 의료비수납자료 집중기관이 건강보험공단에서 국세청으로 바뀌게 되면서 공단에 모든 의료비 본인부담 내역이 없게 되므로 더 이상 공단이 의료비소득공제 증빙자료인 '의료비부담내역서'를 발급할 수 없다"고 밝혔다.또한 지난 해까지 건강보험공단에 가족에 대한 '의료비부담내역 자료제공동의서'를 제출한 시민들도 국세청의 동의방법 절차에 따라 다시 동의절차를 밟아야
정부가 13일 수도권 산업단지 내 공장의 신설과 증설을 전면 허용하는 내용의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 의결한 데 대해 민주당 대전시당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시당은 13일 '촛불이든 탄핵이든 실력행사가 필요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명박 정부의 국민여론 무시를 눈을 뜨고 볼 수가 없다. 한마디로 안하무인, 교만하고 방자하여 제 머릿속에 있는 생각만 옳다고 밀어붙이는 모양이 비수도권 국민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면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촛불이든 탄핵이든 실력행사가 필요
대전둔산우체국(국장 송태섭)은 지난 8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운행 축원식을 가졌다. 무사고 2,300일을 달성한 둔산우체국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새해에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건강한 직장문화를 이어가길 축원했다. 둔산우체국은 이륜차 102대와 차량 34대를 운행하고 있는 충청권 최대의 우체국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항상 내재돼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집배원에게 3불(과속운전, 음주운전, 난폭운전안하기) 3행(신호준수, 방어운전, 안전모 착용)의 안전운행 수칙을 제정해 실천토록 하고 있다. 송태섭
코레일 충남지사는 지사장을 비롯한 간부와 직원 200여명은 10일 예산군 소재 금오산 정상에서 KORAIL 임직원 행동강령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레일 충남지사(지사장 조남민)의 지사장을 비롯한 간부와 직원 200여명은 10일 예산군 소재 금오산 정상에서 KORAIL 임직원 행동강령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레일 충남지사 직원
지난해 연말 시행된 시내버스 노선 개편후 도시철도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일 이용객수가 10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대전역등 7개 역은 버스개편 이전보다 10% 이상 증가한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9일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 전ㆍ후를 비교할때 이용객수가 하루평균 7천3백여 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버스노선 개편전인 지난해 연말 하루 평균 이용객은 8만7천6백여명이었으나 개편후인 12월 30일~1월 8일에는 9만 4천9백여명으로 8.3% 늘어났다는 것.
어제(7일) 대전지방법원은 대전시의회 부정선거 사건에 연루,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태훈 대전시의원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이 판결은 논란 많았던 대전시의회 하반기 원구성이 부정선거에 의한 것임을 결과적으로 확인해 준 것이다. 우리 시당은 김태훈 의원은 물론 김남욱 의장을 비롯한 관련자 모두 이 판결을 인정하고, 조용히 의원직에서 물러날 것을 권고한다. 이들을 공천한 한나라당 또한 대전시민 앞에 공당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이번 사건은 의회 존립의 최소한 조건인 민주주의적 의사 결정을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 홈페이지가 지난 12월 24일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주관한『제4회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 심사』에서 '웹 접근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7일 인증서를 받았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제도는 2007년부터 연 2회씩 진행되어 국내 전체 웹 사이트 중 현재까지 58개 사이트만 인증을 받고 있다.이번 인증은 2005년 국가표준으로 제정된 '인터넷 웹 콘턴츠 접근성 지침'의 13개 항목을 기반으로 하여, 사전심사, 전문가 심사, 10개의 주요 기능을 심사하는 6명의 장애인 사용자 심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구)직원들이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진학의 꿈을 접어야 할 처지에 놓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주공은 지난해말 역경을 딛고 서울대 진학의 꿈을 이뤘으나 입학금이 없어 애만 태우고 있는 배수민군(남대전고3)에게 장학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배군은 부모님을 일찍이 여의고 누나와 함께 어렵게 살면서 학업에 매진, 특기자 전형으로 수시모집한 서울대 바이오시스템조경학계열에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배군은 수백만원에 달하는 입학금을 마련하
대전세관(세관장 강태일)은 8일 한라공조(주) 등 수출입업체 임직원, 관세사와 대전세관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인증세관 선포식 행사를 갖는다. 청렴세관 인증제도는 관세청이 전 직원의 청렴활동 동참을 유도하고, 국민에 대한 세관의 청렴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2006년 3월 도입한 제도로서 매년 청렴도 측정에서 상위 20%에 해당하고 청렴지수 9.0 이상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세관을 대상으로 선정해 왔다. 대전세관은 관세청이 전국 47개 세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청렴도 측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08년 「청렴인증세관
루이 브라유 탄생 200주년 기념우표. 2009년에 세계유산, 그린에너지, 부여 금와왕 등의 우표가 발행된다. 충청체신청(청장 김 호)은 2009년도에 점자를 창안한 루이 브라유 탄생 200주년 기념우표(1월)를 시작으로 ‘호랑이’를 소재로 한 연하우표까지 총 20건 53종의 기념우표와 시리즈 및 특별우표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유네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