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예농협이 2020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품목농협 전국 1위를 달성해, 18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종합업적평가 1위는 전국 1118개 농축협 중 농업인 지도, 농산물 유통 및 판매, 신용사업 부문에서 최고의 실적을 거양한 농협에게만 수여하는 상이다.농협이 추진하는 농업인 지도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전국 1위에게만 주어진다는 이번 종합업적 수상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인은 물론 지역민에게도 농협으로서의 맡은 바 사명에 최선을 다했다는 반증으로 해석되고 있다. 김의영 조합장은
대전농협이 1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혈액 수급이 악화되는 가운데 임직원의 자발적인 생명나눔을 통해 국가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헌혈 행사는 대전 관내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체온점검등 방역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했다.코로나19로 급감한 혈액 수급난으로 응급수술이나 위·중증 환자에 대한 보건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가 12일, 한국새농민 대전광역시회, 충남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과 함께 ‘청년창업농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대전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창업농 육성지원을 위해 추진됐으며 △영농창업교육생 장학금 및 영농창업 교육 관련 시설장비 구축 지원 △현장실습 및 선도농업인의 품목별 특강 지원 등 청년창업농 육성을 위한 협력사항을 담고 있다.이 자리에서 한국새농민 대전광역시회 백석환 회장은 “새농민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정신을 실천하는 선도농업인으로 이번 협약으로 이러한 새농민의 영농기술을 후배들에게
대전농협이 12일 대전시청에서 시청 직원들과 함께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백설기데이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대전시청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과 명노충 과학산업국장, 농협중앙회 윤상운 본부장, NH농협은행 김동수 본부장이 함께해 출근하는 시청 직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백설기 떡을 전달했다. 또 학교급식 중단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 농가를 돕기 위해 우유도 함께 나눠주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백설기데이는 화이트데이로 여기는 3월 14일에 쌀을
대전 기성농협이 11일, 농업인 조합원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사랑의 마스크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작년 1차에 이은 2번째 지원으로, 지역사회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조합원 1인당 45장씩 모두 3만여장의 마스크가 전달됐다.마스크는 각종 재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합원들의 원활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한편 기성농협은 박철규 조합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지역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 서오고 있다박철규 조
농협 대전지역본부가 11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1년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이날 결의대회에선 청렴농협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법령과 제규정 및 임직원 행동강령을 준수해 청렴한 농협인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결의했다. 또 올바른 유통 혁신방안을 체계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 하고, 디지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농업을 미래의 핵심 유망산업으로 육성하자는 목표도 다졌다.윤상운 본부장은“올해도 대전농협 임직원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으로 ‘농업인 그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
농협 대전지역본부가 9일, 대전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2020년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지난 2003년부터 도입돼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상태와 수익개선도, 고객서비스 등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 상호금융부문 최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최고의 시상제도이다.대전농협은 ‘2020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시 지역단위 최다 수상 사무소(총5개소)를 배출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유성농협이 우수상, 북대전농협, 회덕농협, 남대전농협, 대전축산농협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유성농협은
농협 대전지역본부가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 ‘아침뜰’을 방문, 사회적약자(미혼모) 쉼터에 육아용품 및 빵과 장미꽃을 전달했다.대전농협은 매년 (사)농가주부모임, (사)고향주부모임과 함께 사랑의 떡국떡·밑반찬·김장김치·연탄 나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는 1977년 개관 이래 국내입양상담 및 미혼부모상담을 비롯해 미혼한부모복지, 청소년복지, 장애인복지, 가정복지, 지역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대전농협 윤상운 본부장은
농협 대전지역본부가 5일, (사)농가주부모임 대전연합회와 함께 대전 중구 목달동 일원에서 영농철 대비 농촌일손돕기와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펼쳤다.농촌일손돕기와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에 참여한 (사)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과 대전농협 임직원 20여명은 다가오는 봄철 파종을 앞두고 있는 농가에 고추대제거와 영농현장에 방치된 폐비닐 및 폐농약병을 수거해 마을 공동 집하장에 모으는 작업을 실시했다.농협 대전지역본부에 따르면 연간 발생하는 폐비닐만 약32만t중 6만t 정도가 수거되지 못한 채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되고 있다. 방치 폐기물은 미세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와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가 3일 농협 대전본부에서 ‘사회봉사 대상자 농업·농촌 지원활동’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는 ▲지역 농·축협 사회봉사명령 협력기관 신규지정 ▲일손부족 및 재해발생 농가 사회봉사 대상자 지원 ▲사회봉사 집행 제도에 적합한 사회봉사 집행 장소 제공 ▲지역농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오늘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촌일손이 시급한 농가에
남대전농협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화제가 되고 있다.남대전농협은 지난 1월 상호금융 예수금 5000억원 달성과 함께 농협중앙회의 2020년 상호금융대상, 클린뱅크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상호금융 예수금 5000억 원 실적은 지난 2018년 6월 4000억 원 달성 이후 1년 7개월 만에 달성한 결과이다.남대전농협은 본점 영업점을 포함한 8개 영업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만족을 통한 예수금 증대에 노력해 예수금 5000억 원 달성에 성공했다.이
농협 대전지역본부가 25일 본부 회의실에서 상호금융 사업추진 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남대전농협은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는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 원 달성탑 수상을, 또 북대전농협은 2020년도 상호금융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 우수 농·축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예수금 5000억 원, 1·3·5·7000억 원, 1조원 등 일정금액 이상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상이다.또 상호금융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은 농·축협 신용사업 기반 강화와 미래
대전 산내농협이 24일 산내농협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 날 마스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조합원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1인당 50매씩 총 4만여개를 전달했다.송경영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예 따라 전년에 이어 올해도 마스크를 지원해 조합원의 건강한 일상 복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농협은 모든 재해와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농업인 조합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농협이 24일 서부농협을 시작으로 대전 관내 14개 농·축협과 화훼 소비촉진 릴레이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이날 행사에는 서부농협 임헌성 조합장, 대전농협 윤상운 본부장, 농협대전검사국 김진길 국장 등이 참석하였다. 앞서 대전농협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16일 대전시청, 22일 대전교육청에서 꽃 나눔 행사를 가졌고, 29개 NH농협은행 전 영업점에서도 농협 고객들에 꽃 1만송이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서부농협 임헌성 조합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올해도 화훼농가
한밭새마을금고가 지난 15일 대전충남권역 새마을금고 최초로 자산 1조원을 달성했다.천순상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산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 덕분 이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역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및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기존에 해왔던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여 회원님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은 파트너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와 구단의 경기 분석 방송 프로그램인 ‘We’re Not Really Here Korea’를 함께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We’re Not Really Here’은 축구 해설자와 초청 패널이 진행하는 경기 분석 프로그램으로 20년 역사의 맨시티 응원가 ‘We’re Not Really Here’(우리는 이곳에 정말 있지 않아요)에서 타이틀을 따왔다.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을, 넥센타이어와 맨시티 구단이 한국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특별히 한국판으로 구성
한밭새마을금고 천순상 이사장이 새마을금고중앙회 제71차 대의원회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로 당선됐다.천순상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 당선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로 선출되기까지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전·세종·충남 새마을금고의 상생발전과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지난 2012년 12월 28일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취임한 천순상 이사장은 취임 당시 자산 1910억 원이었던 한밭새마을금고를 정도경영을 통해 꾸준히 성장시켜 지난 15일 대전충남권역 새마을금고 최초로 자산 1조 원을 달성하는 등 뛰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혁신아이콘 제5기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3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유니콘 육성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이다.지원 자격은 창업 후 2년 이상 10년 이하의 신산업 영위기업 중 ①연 매출 5억 원 이상이고 2개년 평균 매출성장률 10% 이상 또는, ②20억원 이상 500억 원 이하 기관투자자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이다.최종 선정기업
대전 신탄진농협이 15일부터 홀수년생 대상 조합원 536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신탄진농협은 기존의 5년마다 200명씩 지원해왔던 조합원 건강검진사업을 20년부턴 홀짝 격년제로 바꿔 정부의료보험과 연계한 내시경·엑스레이·심전도·치과 검진 등 좀 더 다양하고 세밀한 검사를 지원하게 됐다.민권기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조합원들께서 바쁜 농사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어 이번 건강검진을 실시하게 됐다”며 “조합원의 건강이 곧 우리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복지증진 사업을 지속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송귀성)은 2021년도 신입직원 채용 원서를 오는 11~22일까지 12일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지역 유일의 정책금융기관인 대전보증재단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신속하게 보증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채용 규모를 예년에 비해 확대하기로 결정했다.지난해 초 정부의 코로나19 특례보증의 경우 보증업무가 급증해 일부 지역에서는 필요한 적기에 보증을 지원받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올해에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보증업무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재단은 신속한 채용을 통해 영업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