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택 기자] 배준석 제2대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이 28일 3년 임기를 마무리한다. 그는 지난 2020년 4월 29일부터 1대 고칠진 전 사장 후임으로 지역 대중교통의 수장 역할을 해왔다. 그동안 노조와 갈등부터 민간 세종교통과 역할 분담, 버스 서비스 개선 요구 등에 이르기까지 숱한 과제를 하나, 둘 풀어왔다. 배 사장은 27일 이임사를 통해 "지난 51개월간 도시교통공사와 함께해 행복했다. 본부장 시기를 포함하면 4년 여를 공사에서 보냈다"며 "대중교통 혁신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는 소회를 밝혔다. 그
[박길수 기자] 유성구신성동새마을부녀회(회장 함미선)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신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밑반찬 3종(깻잎장아찌, 새우젓, 열무김치)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길수 기자] 대전동구새마을회(회장 임진수) 소속 새마을지도자대전동구협의회(회장이경원), 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윤성자), 새마을문고대전동구지부(회장 이원준)는 26일 대전동구문화원과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박길수 기자] 유성구새마을회(회장 차정운)는 26일 2023 탄소중립 실천, 아이스팩 재사용 활동으로 노은농수산물시장 진영수산에 재사용 아이스팩 473박스(9460개)를 전달했다. 유성구새마을회는 지난해 3월 29일 자원순환 활동인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업무협약을 유성구청과 체결해 관내 13개동에서 아이스팩을 수거해 선별→세척→소독→건조→포장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차정운 회장은 “지구를 살리는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 가정에서부터 작은 노력을 통해 자원 재활용 활동의 좋은 모델로 자리 잡고 실천할 수 있게 유성구새마을회가 적극 추진
[박길수 기자] 유성구전민동새마을부녀회(회장 류연희)는 25일 전민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노인 및 차상위계층을 위해 열무김치, 오이무침, 연근조림, 돼지불고기, 잡채 등 밑반찬 5종류를 준비해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55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길수 기자] 새마을지도자유성구전민동협의회(회장 김봉상)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유성구 원촌동에서 차상위 계층 홀로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새마을지도자 12명은 외벽 페인트 칠하기와 도배 및 장판 교체에 이어 허물어져가는 담장 공사를 하는 등 온기를 불어 넣는 집 단장에 구슬땀을 흘렸다.김봉상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피고 깨끗한 보금자리에서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박길수 기자] 대청새마을금고(이사장 신문인)는 지난 15일 회원 520명을 초청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 봄꽃 나들이를 다녀왔다.대청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회원들을 초정해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신문인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원사업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길수 기자] 타이어뱅크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세종시 이응교 일대에서 탄소중립 환경보호를 위해 플로깅 행사를 가졌다. 타이어뱅크의 사회공헌프로젝트는 플로깅 활동 뿐만아니라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박길수 기자] 대전 대덕구 새마을지도자덕암동협의회(회장 오태진)와 부녀회(회장 한명자)는 21일 덕암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날 식사 대접 이외에도 초청가수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 무대를 마련해 지역어르신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주민 간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한명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경로잔치를 열지 못하였는데 오랜만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덕암동을 위해 더욱 많은 봉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길수 기자] 유성구 구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임은자)는 20일 전통음식 계승과 바른먹거리 홍보를 위해 마을 어른에게 콩 발효 식품인 청국장 만들기 비법에 대해 전수받았다.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날 만든 청국장을 가족과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전달했다.
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윤성자) 소속 자양동부녀회(회장 빈인순)는 21일 오전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무김치를 정성껏 담아 복지시각지대 30가구와 관내 경로당 5곳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길수 기자] 유성구진잠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임효숙)는 20일 지구를 살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음료수 캔 50㎏과 공병 210개를 수거했다. 진잠동새마을부녀회는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하기 및 쓰레기 감량운동에 적극 참여하기 등 생활 속 자원절약 실천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금을 마련,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