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유성온천문화축제장을 방문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 유성구가 유성온천문화축제 시작 하루 전인 8일 오전 허태정 구청장 등 구 관계자 30여명과 대행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제장 무대와 부스설치 등 축제장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오월엔 힐링온천 유성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9일 유성시장 장터공연장 공연을 시작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유성온천 일원에서 열린다.
유성구, 오는 13일부터 구청, 학교, 연구원 등 197개소 대상 쓰레기 분리배출 등 점검 실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쓰레기 분리배출 확립을 위해 구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연구원, 사업장 등 197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10월말까지 쓰레기 분리배출 실태를 오는 집중 점검한다. 이번 쓰레기 분리배출 점검은 자원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통한 자원 재활용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쓰레기 배출을 줄여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2개반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3일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기관과 단체, 연구소, 대형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올 4월말까지 실시한 적십자회비 모금실적에서 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대덕구 목표액은 1억 5,798만9,000원으로, 이 중 1억3,801만3,000원이 모금되었으며, 목표액 대비 87.35%의 성과를 달성함에 따라 대전시 전체 평균인 83.09%보다 4.26%나 높은 모금 실적을 거뒀다.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제 여건과 개인주의의 만연으로 갈수록 적십자회비 모금 실적이 저조한 실정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덕구민들의 어려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서구노인복지관 관장 장곡 스님(앞줄 왼쪽 첫번째)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장곡스님)이 대전시가 주최하는 ‘제4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노인 복지우수프로그램’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노인복지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서구노인복지관은 1997년 개관한 이래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무료급식사업, 사회교육사업, 노인일자리사업, 장기요양서비스(방문요양), 노인돌봄서비스, 경로당활성화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특히 어르신미팅사업, 생명존중사업, 성상담센터, 어르신밴드, 어르신기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7(화)일 저녁 도마1동, 관저2동 지역을 돌며 동 자율방범대원과 함께 도마시장 주변과 관저동 상가 밀집지역 등 야간 주민생활 취약지역을 순찰했다.박 구청장은 지난 7일 오후 21시부터 10시 30분까지 도마1동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하늘색 조끼와 야광봉 차림으로 골목길 순찰, 청소년선도, 도마시장 주변을 순찰하고 관저2동 지역에서는 저류조 주변과 상가 밀집 지역 등을 순찰했다. 서구는 주민들의 야간활동이 잦아드는 시기에 즈음하여 지역 주민들이 마음 편히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범지역,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추동 대청호자연수변공원에 식재된 영산홍 8만본이 일제히 꽃을 피워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용운동 새울합창단이 어머님 은혜를 합창하고 있다대전 동구 용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동균)는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 날 경로잔치는 용운동 자생단체를 비롯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9백여만원을 후원해 이뤄진 것으로 용운동 새울합창단의 어버이 날 노래 합창 등 위안공연과 더불어 정성껏 마련한 점심을 대접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조선시대에는 환갑 넘긴 어르신을 기로(耆老)라고 하고 지금의 경로잔치와 유사한 기로연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바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8(수)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구 관내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동행, 다듬이방”행사를 가졌다. 오는 15(수)일 제32회 스승의 날을 즈음하여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적 풍토 조성과 수준 높은 교육도시 구현을 위해 지난 2(목)일 관내 중,고등학교장과의 다듬이방 행사에 이어 초등학교장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서구의 구정 성과와 2013년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일선 교육현
대전광역시 서구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밤하늘의 별자리를 보면서 꿈을 키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별따라 우주여행팀(팀장 정운엽)은 ‘별따라 우주여행’이라는 테마로 7일밤 갑천누리길에서 저소득층 청소년 등 자원봉사 7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별따라 우주여행은 2010년부터 4년 연속 서구의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이고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아울러 이 사업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천체 관측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역주민의 우울증 예방을 위하여 2011년 노인을 대상으로 2012년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등 매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우울증 예방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3년 서구정신보건센터(센터장 유빈)에서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후원으로 5월 8일 서구보건소에서 지역대학생을 대상으로 “마음소리 캠페인 힐링”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우울감 경험률이 전체 6.6%를 차지하고, 연령대별로는 19~29세가 8.6%를 차지하여 가장 높게 나타나 교육의 필요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7월 말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 및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조사는 안내시설물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한 것으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지역안내도 등 동구 관내 약 3만여개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구는 ▲도로명판의 기·종점, 교차점 등 방향의 정위치 표시 및 훼손·망실 여부 ▲안내시설물 설치 장소의 적합성 여부 ▲도로명판의 추가 설치 여부 등을 조사해 시설물 훼손·망실 건은 신속히 정비하고 미설치된 교차로 및 건물 등에는 추가로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구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일차인 5월 7일 14시에 지진대피 민방위훈련과 연계하여 청사 앞 지상대피소인 보라매공원에서 국민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어린이집 원생, 지역주민, 서구청 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시범을 실시하였다.이번 심폐소생술 시범은 대전시 소방본부주관 제3회 심폐소생술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팀인 건양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실질적인 시범과 지도교수의 상세한 설명이 더해져 직원 및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으며 특히 이날 시범 후 어린이집 원생들이 심폐
대전 동구 산내동 자녀안심협의회(회장 김석용)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산내동 관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 40여명과 함께 오월드를 찾아 놀이기구 탑승, 동물원 관람 등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김석용 회장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우리 회원들도 좋은 추억을 만든것 같다”며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밝게 자라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6일부터 3일간 실시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에서 주민 및 공무원들이 이론 교육을 마치고 실습에 나서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서구는 지난 3월 중순부터 ‘현장에서 작동하는 방재시스템 구축 운영’을 모토(motto)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인명?재해피해 사전예방 최소화 ▷현장밀착형 상황관리 및 신속한 초동대응체계 가동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 대책 추진 등이 있다.이와 관련하여 서구는 소하천 및 대형 건설공사장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대전의 대표 음식이자 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칼국수를 통해 효! 도시 중구의 관광 상품화와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제1회 대전 칼국수 축제’를 개최한다. 대전 칼국수 축제는 속칭 ‘먹자판’ 축제를 지양한다. 싼 값에 깊은 맛을 선사하는 음식임에도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칼국수의 정체성을 확립함으로써 진정한 대전 대표 음식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칼국수’에 대한 방향과 대전을 상징하는 브랜드화를 모색하는 의미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어버이날을 맞아 8일 독거노인에게 온열 뜸질기를 전달하며 주민이 감동하는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온열 뜸질기 전달은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200명에게 희망! 2040기금으로 준비하여 중구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방문 1일 자녀가 되어 드리고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자 추진되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중구는 효 문화 중심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를 실천하는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웃의 외로운 어르신을 살피는
대전시 중구 대사동 복지만두레(회장 오순옥)는 8일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용석)로부터 백미 1,000kg(450만원 상당)을 기탁받아 어려운 이웃 살피기에 큰 힘을 얻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대사동 관내 무료급식소(중문교회)에 지원되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쓸쓸히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무상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직원들은 매월 1회 무료급식소에서 배식봉사를 해왔으며, 특히 이날 기탁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추진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중문교회 배식봉사에 함께
대전시 중구 목동 주민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주민센터 앞 주차장에서 어르신 600여분을 모시고 ‘효 실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성모 목동 방위협의회장의 후원으로 추진되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11개 자생단체가 참여하여 정성껏 만든 올갱이국, 부침, 불고기, 떡, 수육, 과일 등을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한편, 중구 문화2동 복지만두레(회장 곽승호)도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30여명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유성구, 유성초 운동장에서 오는 13일부터 11월까지 ‘건강100세 운동교실’ 운영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건강생활 실천 환경 조성을 위해 ‘건강100세 운동교실’을 오는 13일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유성초 운동장에서 주 5회 저녁시간에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운동교실은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주민들이 신체 활동량을 증가시키고 만성질환 예방해 건강도시 유성을 만드는 토대를 마련해기 위해 준비됐다. 구와 건강보험공단 유성지사가 함께 운영하는 건강교실은 유성초 운동장에서 오는 13일부터 11월말까지 오후 7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