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사회적경제 학습동아리 육성지원 공모사업’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초·중·고교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유성 지역 내 사회적경제를 공부하고자 하는 자발적 모임, 사회적경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7인 이상 동아리 등이다. 구는 학습동아리 모임의 목적과 목표가 뚜렷하고 사회적경제 조직 창업에 대한 열정과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팀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공모마감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유성구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대전 유성구가 청년세대(19~39세)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 ‘꿈을 잡고(Job Go)'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신한 사업내용으로 사업수행 후 취업 또는 창업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14일까지로 유성구 관내 거주 또는 관내 대학 재학․휴학․졸업생(1976.1.1~1997.12.31 출생자)이 3~5인으로 팀을 꾸려 신청하면 된다. 총 3개 사업을 선정하며, 사업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은 내달 4월
대전 유성구 보건소(소장 최경만)가 지역 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우리동네 건강운동교실! 5락(落)실 사업’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체중감량 및 대사증후군을 관리하는 건강 통합 서비스 사업으로, 5락(落)은 5가지 위험요인인 ▲복부비만 ▲혈당 ▲혈압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의미다. 사업 대상자는 5가지 위험요인 중 2가지 이상 해당되는 관내 30~65세 주민으로 오는 25일까지 15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내달 4월 15일부터 12주간 비만과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상담과 운동, 행동수정 요법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장대동청소년문화의집과 송강사회복지관에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 70명, 올 4월 개관예정인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기초생활수급대상,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한부모 등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으로 연중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문체험활동, 학습지원활동, 자기개발, 특별지원, 생활지원으로 구성되며 평일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 30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과 보육, 복지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구는 올해 드림스타트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지역 내 400명의 소외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3억 1800여만 원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총 34개의 세부 사업이 담겨 있는 이번 종합계획에는 아동과 그 가족의 신체․정서적 건강발달 증진을 위한 건강을 비롯해, 복지, 보육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달 동안 2016년도 대상아동 357명을 대상으로 보건과 복지, 보육분야 34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구는 지난 2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2015년 고충민원 평가 유공으로 국민권익위원장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자치구에서 유일한 수상으로 표창장과 함께 시상금 300만원과 신문고 1채를 부상으로 받았다. 구는 ▲옴부즈만 제도 운영 ▲다수민원과 주민갈등 민원 처리실태 주기적 점검 ▲신규공직자 민원처리요령 자체교육 ▲전 직원 갈등민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내달 3월 10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을 통해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연 2회(3월, 9월) 부과되며, 이번 신청을 통해 3월에 일시 납부 시 10%를 감면해 준다. 또한 신청을 통해 한번 연납자로 등록된 경우 차량 소유권 이전 등 변동사항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유지된다. 이번 신청을 통해 구는 3월 15일경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납부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 환경보호과(☎611-2365)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은 ‘지역먹거리 향토자원(로컬푸드) 활용 일자리 기반마련 및 창직․창업사업’과 ‘대전 금형산업 활성화를 통한 뿌리산업 육성사업’이다. 사업은 유성구와 수행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되며, 지역먹거리 향토자원 활용 일자리 기반마련은 사회적 협동조합 품앗이 마을과 협력해 추진하며, 지역 내 금형산업 활성화를 통한 뿌리산업 일자리 창출 및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은 25일 죽동문화센터 3층 강당에서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과 7개 후원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관내 연구원과 기업체, 개인 등의 후원으로 마련된 7500만원을 2016년 대학 입학생 75명에게 1인당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홍혜 유성구 행복누리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기부문화 활성화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행복을 심어주는 재단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중․고등학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주거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구는 지난 17일 ㈜한화 대전사업장(대표 박선규)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인 ‘희망날개봉사단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3월부터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희망날개봉사단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에 도배, 장판교체 및 청소지원 등을 실시하는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구는 매월 1가구씩 선정하는 등 사업운영을 총괄하고 ㈜한화 대전사업장은 사업비와 사회공헌팀 ‘희망날개봉사단’을 구성해 봉사를 실시한다. 오는 3월부터 매월 1가구당 100만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노은3동 주민센터 1층에 ‘건강100세 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문을 열었다. 구는 지난 2014년 3월 진잠동과 11월 구즉동에 설치한 센터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에 따라 25일 노은3동 주민센터에 3번째로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간호사 1명을 전담 배치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주민들이 건강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자 등록 관리와 함께 운동, 영양 등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KBS 인기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이 유성구를 방문해 출장감정을 했다. 이번 출장감정은 23일 오후 1시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감정위원, 소장 주민 등 80여명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도자기, 고서, 민속품 등 120점이 출품돼 소장자들이 궁금해 했던 물건의 제작 연대, 역사적 의미, 객관적 가치에 대해 평가를 받는 기회가 됐다. 한편, 이날 촬영 분은 4월 3일 오전 10시 55분에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위기상황으로 인해 사회․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지원하는 ‘2016년도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위기청소년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건강․학업․자립․상담․법률․청소년 활동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은 만 9세 이상부터 만 18세 이하의 위기청소년으로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업 중단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등이 해당된다. 지원 신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공감하는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유성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워킹그룹’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올해 구정 중점전략인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위한 청년정책 수립에 당사자인 청년들과 충분한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먼저, 구는 22일 오후 4시 구청 일자리추진단에서 공무원, 청년그룹 대표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청년정책 워킹그룹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구에서 추진하는 청년지원 기본조례의 취지를 설명하고 청년지원협의체 구성 및 운영과 정책사업 등을 논
유성구는 22일 유성문화원에서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유성 정월대보름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성문화원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액막이 공연 및 한국무용, 판소리, 강강술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아이들과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어울려 윷놀이와 제기차기 대회를 했으며, 구민 대화합을 위한 널뛰기와 굴렁쇠 굴리기, 연 만들기, 떡메치기 등 새해의 안녕과 행운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비용 보조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1973. 6. 27)부터 계속 거주하고 있는 세대 중 월 소득이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4,334,989원) 이하인 저소득 세대다. 단, 최근 3년간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3회 이상 위반하고 원상복구 이행치 않은 세대는 제외된다. 구는 지원대상자에게 세대별 60만원 한도로 2015년도에 사용한 학자금, 전기료, 정보통신료 및 의료비 등의
대전 유성구 진잠동(동장 송상호)이 지난 19일 대전행복나눔 무지개푸드마켓 6호점으로부터 물품을 지원받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40세대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에는 도농복합 지역의 특성상 푸드마켓과 거리가 멀고 거동이 불편해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진잠동복지만두레(회장 이승순) 회원들이 직접 물품을 포장하고 집으로 배달했다. 동은 앞으로도 복지만두레 회원들과 함께 매월 1회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안부살피기와 청소 등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교류를 통한 협업과 소통으로 행정효율을 높이고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내부소통과 협업지원을 위해 복지 분야 3개부서(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오피스’ 구축이다. ‘스마트오피스’는 부서 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통합서버를 운영하는 것으로 개방과 소통의 사무환경 개념으로 올해 1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서 간 공간적 거리감을 없애고 신속한 정보공유와 소통이 가능해져
여성의 부드러운 내면에 잠재된 리더십을 일깨워 매력적이고 당당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인문학 강좌가 마련됐다. 유성구 평생학습원은 ‘여성이 꼭 알아야 할 새로운 코드 우마드’를 주제로 내달 3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총 4강에 걸쳐 유성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여성, 엄마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마드(Womad)는 여성을 뜻하는 우먼(Woman)과 유목민을 가리키는 (Nomad)의 합성어로 현대 사회의 경제와 교육, 문화 등 사회 전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진취적인 여성을 말한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5년도 고충민원 처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민권익위원장 표창과 부상으로 시상금과 신문고(북)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지자체, 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예방, 해소, 관리기반 조성 등 3개 분야, 19개 지표에 대해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조사 등으로 이뤄졌다. 구는 옴부즈만 제도 운영 및 다수민원과 주민갈등 민원 처리실태 주기적 점검, 신규공직자 민원처리요령 자체교육,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