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고면 금산리·신언리 일대 19만5,405㎡에 조성 중인 도고 농공단지가 이달 중순께 입주업체 모집 공고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 도고 농공단지 조감도) 아산시 도고면에 들어서는 도고농공단지가 이달 중순부터 분양을 실시한다. 14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도고면 금산리·신언리 일대 19만5,405㎡에 도고농공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 사업에 착수
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박우서)이 오는 6일 서울 월드메르디앙 빌딩에서 개최 예정인 ‘제14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 인증식’에서 아산시가 경영활동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해 수상한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KLCI)는 지자체들의 경쟁력에 대한 정확한 측정을 통해 지역경쟁력 강화방안을 제시하고자 제정된 평가로, 재정 상태와 행정서비스 등 3개 부문 68개 지표를 바탕으로 전국 230개 지자체 경쟁력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 아산시가 경영활동 부문 1위를 차지한 데는 행정수요 대응력이 높고, 지방세 수입비율이 높아 재정구조가 안정적
무오일 267km 한국공식 기록을 달성한 (주)모리스오일 오세영 대표(가운데)와 김덕은 한국기록원 원장(왼쪽), 행사를 진행한 개그맨 이상운씨가 인정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오일 없이 임진각에서 대전까지 267km를 주행한 (주)디지털모리스오일 오세영 대표가 한국 기네스기록으로 인정을 받았다.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은 (주)모리스오일에서 18일 아침 7시 15분 판문점(임
순천향대 '담배와 쿨하게 이별하는 법' 팀 등 충남연합이 천안 야우리 백화점 광장에서 금연 캠페인을 벌이는 장면. (제공) 순천향대학교 보건행정경영학과 학생들이 금연 전도사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정선화 씨에 따르면 총 8명으로 구성된 ‘담배와 쿨하게 이별하는 법’ 팀(담배이별)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진행하는 ‘스모크프리 서포터스’(smoke-
(생활지원과장 박중근, 서구 부구청장 김창환, 서부지점장 신상호, 지점직원 박희중) 현대자동자 대전지역본부는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지역에서 구입한 쌀 20kg짜리 25포(500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서구청에 전달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대기업이 내수진작 및 철도물류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코레일은 27일 오전 10시에 국토해양부를 비롯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LG전자와 함께 녹색성장시대 철도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코레일과 4대 기업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철도중심의 물류수송체계를 갖춰 물류비 절감과 사회적 비용감소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는 철도수송 실적에 따라 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녹색마일리지’ 제도가 시행된다. 기업이 물류를 철도운송으로 전환 시
사진 왼쪽부터 김거종 현대자동차 대전지점장, 박헌오 동구 부구청장 동구 성남동 소재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광석)는 23일 동구청을 방문해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 20㎏ 30포(105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동구는 이날 전달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장애인 세대에 전달했다.
현대자동차(주)대전서비스센터(센터장 신현복)는 21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가양1동 주민센터에 400만원 상당의 20㎏ 쌀 80포대를 기증했다. 가양1동 주민센터(동장 구자선)는 이날 기증받은 쌀을 관내 결식아동 79명과 경로당 6개소 등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쌀은 현대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와
충남도와 도내 기업체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 충남도는 21일 에너지 다소비업체의 고유가 극복과 온실가스 배출감소 및 고효율 저비용설비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 도내 20개 기업체와 '자발적협약(VA : Voluntary Agreement)'을 서면 체결했다.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20개 업체는 올부터 오는 2013년까지 공정개선, 에너지 재활용설비와 고효율기기 등 설치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의 6.6%인 9만4천TOE를 절약해 282억원의 에너지 비용과 22만CO2톤 온실가스를 감축하게 될 것으
▲ 왼쪽부터 박희중 지역운영팀 차장, 김재열 남부지점권역장, 김광신 중구부구청장, 정난호 복지정책과장 대전시 동구 성남2동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광석)는 20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사랑의 쌀 30포(600㎏)를 중구청을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아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 둔포 제2일반산업단지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 둔포 제2일반산업단지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둔포 제2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염작리, 음봉면·신휴리 일원에 약 1.2㎢ 규모로 총사업비 2,383억 원을 들여 2014년까
강희복 아산시장(사진 오른쪽)이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아산시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행정안전부 등 주최로 열린 ‘제6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역 차별화 발전전략과 다양한 활동상을 적극 홍보·공유해 지역
시군통합에 대한 아산시의 반대 논리가 공개됐다. (사진: 22일 열린 사회단체장 연석회의 장면) 천안지역 정치권 인사들을 중심으로 제기 된 통합 제안에 대해 아산이 반대 논리를 내세우며 통합론 확산 차단에 나섰다. 22일 오후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사회단체장 연석회의에 앞서 ‘아산-천안 통합논의의 부당성’에 대한 자료가 공개됐다. 이를 아산시의 공식 입장이라고 할 순 없
격동의 한국 과학기술 역사에서 'ETRI'는 국가의 희망과 부흥의 표상이었다.영원한 기술종속국으로 전락할 문턱을 넘나드는 위기를 감내하며 세계적 연구소들과 맞서 IT 시대를 이끌었고, 끝내 세계의 IT를 주도하는 지각변동을 이뤄냈다. TDX를 시작으로 DRAM, CDMA, 와이브로(WiBro), 지상파 DMB, 제4세대 이동통신시스템(NoLA), 최근 디지털 액터까지 30여년간 누적된 IT 원천기술력과 맨파워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과학기술계도 새로운 존재 가치로 브랜드 파워가 부각되고 있다. 점점 신뢰받는 연구소 브랜드의 위
채동욱 대전고검장, 조영곤 대전고검 차장검사, 한명관 대전지검장. 대전고검장에 채동욱(50,사시 24회, 사법연수원 14기) 법무부 법무실장이 임명됐다. 또 대전고검 차장검사에는 조영곤(51,사시25회, 사법연수원 16기) 법무부 인권국장이, 대전지검장에는 한명관(50, 사시 25회)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이 임명됐다.안창호 대전지검장은 광주고검장으로 승진 임명됐다.법무부는 1
[뉴스토마토 이호석기자] 현대자동차는 23일 서울 여의도 굿모닝신한증권 300홀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이 ▲판매 71만9478대(내수 31만4639대, 수출 40만4839대) ▲매출액 14조1119억원(내수 7조598억원, 수출 7조 521억원) ▲영업이익 8110억 원 ▲경상이익 1조2897억원 ▲당기순이익 1조36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상반기 판매대수는 71만9478대로 전년 90만8233대 대비 20.8% 감소했다.내수 판매는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제품경쟁력, 정부의 개별
시장 상인들이 말한다. 백화점 물건과 이 물건은 똑 같다. 다만 상표차이뿐이다. 재질도 기능도 똑같다. 괜히 같은 물건을 비싸게 사지 말라고 말한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브랜드를 찾는다. 왜 사람들은 같은 물건을 단순히 브랜드 차이만으로 비싼 가격대의 브랜드 상품을 선호 할까?실험 -1재료와 품질이 똑 같은 화장지가 있다. 일부 화장지에 사람이 거의 알아차릴 수 없을 정도의 향기를 살짝 가미한 반면 나머지는 그대로 제조하여 선호하는 화장지를 선택하게 하는 실험을 했다. 결과는 놀랍게도 65%가 향수를 뿌린 화장지를 선택했다 불과
정부의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이 시행되면서 신차 시장은 활기를 띄는 반면, 중고차 시장은 울상이다.정부 지원방안은 10년 이상의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이나 법인이 동차량을 폐차하거나 양도한 후 신차를 구매하면 개별소비세 및 취득세, 등록세를 각각 70% 감면해 주는 제도로 연말까지 8개월간 시행된다.중고차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작년 12월을 기준으로 9년 이상된 차량은 548만대가 등록되어 있어 총합의 32.6%에 달한다. 이 중 10%만 차량을 교체해도 55만대의 신차가 판매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강양구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 팀장. “제품의 질이 좋다 × 가격 경쟁도 된다 +시장의 반응도 좋다 ÷ 내수시장이 죽어있다”의 공식이 성립한다면 답은 무엇일까?그것은 ‘수출’이다.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같은 거대 기업의 수출로 수십, 수백조를 벌어들인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산업의 근간은 분명 중소기업이다. 대전충남지역의 수출 중소기업은 총 3250여개 업체. 무역
강희복 아산시장(왼쪽)과 무르자크마토브 메리스벡 오쉬시 시장이 우호교류 의향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아산시와 오쉬시가 교류 활성화 및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오쉬시는 키르키즈스탄 남부에 위치한 인구 60여 만 명의 도시다. 강희복 아산시장과 무르자크마토브 메리스벡 오쉬시 시장은 20일 오후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우호교류 의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