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이 27일 오후 한남대 서의필홀에서 열린 대한경영학회 2018 춘계통합학술대회에서 최고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춘계통합학술대회는 대한경영학회와 동중아시아 경상학회 및 한국전통시장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진행됐다.이날 학회에서는 ‘AI(인공지능), 기업가정신, 공유경제’를 주제로 2개 세션에 인사조직, 마케팅, 정보보안, 사회적경제경영 등 12개 분과·총 51편의 논문을 발표했다.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은 이날 대한경영학회로부터 최고경영자대상을 받았다.최고경영자대상
충남도 경제정책과 송무경 경제분석팀장이 인사혁신처 주관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 주요 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무원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경제 활성화 △국민 안전 개선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등 5개 분야에 걸쳐 선정한다.송 팀장은 지난 2015년 지역 주도 경제 중장기 전략인 ‘충남경제비전2030’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실행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으며 경제활성화 분야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송 팀장은 또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
대전소방본부는 25일 대구EXCO에서 열린 소방청주관 ‘제7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전시 대표팀인 대전도시철도공사팀이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각 시·도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일반 시민 18개 팀 54명이 참가해 응급상황발생을 가정한 상황극을 연출해 심폐소생술 시연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참가자들은 평가항목에 따라 ▲심정지 환자발견 및 구조요청 ▲의식확인 ▲흉부압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상황설정 및 스토리 전개 등을 수행했다.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모든 시민이
대전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이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대전시는 20일 개최된 ‘기초과학연구원 개원식’ 행사에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이 기초과학연구원 건립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선희 국장은 “과학벨트의 핵심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 건립은 연구와 교류, 편의·휴식공간이 통합된 세계적 기초연구시설로서 이곳에서 세계적 과학자들이 연구활동을 펼치게 되면 이로 인한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관측된다”며 “앞으로도 과학벨트가 우리지역에 성공적 조성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개발위원회가 매년 시상하는 대전개발대상 올해 수상자로 김기영 대전중부소방서장과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이관근 파인건설 대표이사 각각 선정됐다.대전시개발위원회는 내달 9일 오후 3시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제36회 대전개발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대전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한 시민을 시상하는 대전개발대상 수상자로는 김기영 대전중부소방서장과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이관근 파인건설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됐다.사회안전부문 수상자인 김 서장은 지난 88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기획력으
보령시의회 임영재 의원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감사패’수상 영예 보령시의회 임영재 의원이 지난 12일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보령시지회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수상했다.이 날 기념식에서는 재가장애인 800명, 자원봉사자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더불어사는 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임영재 의원이 보령시지회 감사패 수상자로 선정됐다.임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보령시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시민들의 목소리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농협케미컬 곽해진 공장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농협케미컬 곽해진 공장장은 지난 1986년 ㈜농협케미컬에 입사해 약 31년간 근무하면서 환경안전 및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생산설비 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무재해 5배 달성과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수입 농산물과의 가격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곽해진 공장장은 “입사 후 30여 년 간 산업재해방지를 위해 헌신하면서 이 일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온 보람이 있다”
충남도교육청이 2017학년도 학교 안전교육정책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생안전’을 모든 교육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전국 최초로 안전총괄과를 신설했으며, 도내 전 학교에 100% 안전책임관을 지정하는 등 재난안전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또한 학교안전 7대 표준안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자료와 각종 재난대비 매뉴얼을 개발 보급해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위기상황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 힘써 왔다.특히 이론이 아닌 다양한 재난상황을 체험해 대응
대전 서구가 16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예산 평가’에서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단체로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정부는 주민참여 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기구 구성, 주민홍보, 주민 대표성 등 10개 항목을 평가했다.구는 동별 대표성을 가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성, 권역별 찾아가는 예산 설명회 개최, 주민제안 공모사업 시행 등 주민참여 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주민참여 예산제는 재
대전 서구가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이번 일자리 정책 박람회는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전국 240여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공기관이 참여, 지역 현장에서 추진되는 각종 일자리 정책과 정보를 구직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서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일자리 문제의 핵심인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해 구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정책을 중점적으로 홍보했으며, 평가에서는 지난해 3월 중부권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설립해 운영중인 ‘서구 청
대전체육회는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64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정진성 대전근대5종연맹 회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1996년부터 현재까지 23년간 대전근대5종연맹의 회장으로 재직하며 대외적인 행정업무는 물론 전국규모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지원을 통해 대전근대5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정 회장 이외 학교체육부문에 홍승남 대전생활과학고 교사, 지도부문에 박상도 대전체육회 양궁여자팀 감독, 연구부문에 문영진 충남대 스포츠과학과 교수가 우수상을 수상했다.또 경기부문에 대전
(사)섬기는 사람들이 2017년 국민추천포상(훈격 국모총리) 수상자로 선정됐다.국민추천포상은 우리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노력해 온 숨은 공로자들을 국민들로부터 직접 추천을 받아 포상하는 제도다.사회봉사와 나눔 실천, 기부, 인명구조, 생명보호, 환경보호, 국제구호, 통합 실천 등의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는 사람들이 추천 대상이며 각계의 명망 있는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공적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사)섬기는 사람들의 모임은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뭉친 회원들의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지난 22일 계룡스파텔에서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018 한국평화언론대상’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박수범 구청장은 ‘섬김의 리더십’을 공직철학으로 삼아 청렴도평가 전국 1위 달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및 현장밀착 행정을 통한 주민소통 확대,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구정을 성실히 펼쳐온 점에서 높게 평가됐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서 기쁘고 주민들을 위해 더 분발하라는 격려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구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는
김동섭 대전시의원(유성2, 민주)은 22일 저녁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벤처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김동섭 의원은 "지역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청년일자리 매칭시키고, 스타트업 육성으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정책기조를 강화하여 대전시에 경제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경시·안필응 대전시의의원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김경시 의원은 오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제7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과 지역의 주요현안 해결에 앞장서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의회’ 실현을 위한 노력과 업적을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안필응 의원도 6∼7대 대전시의원으로서 민생현장 의정활동을 위해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실현한 점이 좋은 평가를
건양대학교병원 송정현 방사선사가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그는 지난 2007년부터 건양대병원 영상의학팀에서 근무하며 수준 높은 보건의료시스템 구축 및 환자 중심 서비스 제공 등 지역 내 보건의료 문화 선도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송 방사선사는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왔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방사선사로서 전문기술 향상 뿐 아니라 환자들의 마음을 진정으로 헤아려 최고의 영상진단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건양대병원 영상의학팀은
대전시설관리공단이 13일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경영개선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공단은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등급 상향(다→나) △청년고용률 목표 초과달성 △비정규직 고용개선 등 일자리 문제 해소 △지역사회와의 소통협력 확대 △유연근무제 운영 등 일과 생활의 균형 실현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그동안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개선 노력을 통해 전국 최고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농협중앙회가 선정·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2월 수상자에 공주시 유구읍 박학신(51)·이규순(47)씨 부부와 금산군 진산면 박웅용(47)·송인영(32)씨 부부가 선정됐다. 박학신·이규순씨 부부는 25년의 영농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시설하우스 11동에서 고추와 수박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해 2억 원이 넘는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지역 내 선도농가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유구농협 토양분석실에 토양분석을 의뢰, 토질개선을 위해 유기질퇴비사용으로 우수농산물 생산과 영농기술 보급에 앞장서는 등 지역농업
범석학술장학재단이 제21회 범석 논문상에 정호성 연세대 교수, 범석 의학상에 윤주헌 연세대 교수를 선정하고 9일 오후 5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재단은 해마다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공헌해온 사람들을 선정, 각각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올해는 의학상 4명, 논문상 7명 등 총 11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김진 위원장(전 카톨릭의대 학장)을 포함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자를 선정했다.논문상을 수상한 정호성 교수는 ‘축삭트랩’이라는 기술을 개발해 신경망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단백질이
건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팀 김은영 물리치료사가 장애 아동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김 씨는 지난 2000년 건양대병원 입사 이래 재활의학팀에 근무하며 뇌손상과 뇌성마비 등 장애 아동에 대한 물리치료를 시행해왔다.이번 수상은 김 씨의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장애 아동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왔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은영 물리치료사는 “부족한 점이 많은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장애 아동을 가진 보호자들의 마음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최고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