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가 신성장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3D프린팅 분야 교육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여성 및 청년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유성구민에 한해 모집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20명을 선정하고 교육비는 무료다.교육생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운영하는 ETRI 창업공작소에서 8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7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평가를 통해 3D모델링·프린팅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이번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유성구민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lifelong.yuseong.go.kr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7일 둔산동 ‘문화커피제과교육원’에서 수료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리스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서구는 지난 2011년부터 청년층의 취업훈련 일환으로 「커피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개설하였으며, 131명이 수료하고 그중 118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7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들은 지금 제과점과 커피전문점 등에서 희망이 가득한 맛있는 커피를 뽑아내고 있다.이번에 「바리스타 양성교육」을 수료한 17명은 7월 18일 토요일 실기시험을 치른 후, 7월 28일 최종합격 발표에 이어 자
한국영유아교육협회 대전지부(지부장 김윤정)는 지난11일 대전시민대학에서 '푸드테라피 아동요리지도사 1급'과 '방과후 학교지도자과정' 1기반 강사양성과정을 대전에서는 최초로 가졌다. 푸드테라피는 조리기구를 쓰는 공간과 많은 재료를 가지고 요리해야 한다는 기존의 상식을 깨고 누구든 손쉽게 요리를 즐기며 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특히 여러 음식재료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창의력을 키워줄 뿐 아니라 부모와 조모와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동요리교육의 이론과 실제' 교재의 저자인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오는 7일과 8일 대덕구 평생학습센터(대덕구 읍내동)에서 생활안전지도사 양성과정과 체험수학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가진다.생활안전지도사 양성과정은 지난 3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45시간을 운영해 총 18명이 수료하게 되며, 체험수학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 3월 4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36시간을 운영한 강좌로서 총 14명이 수료하게 된다.이번 강좌는 평생학습 비전과 더불어 사회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 증대를 반영해 ‘배움-일-삶이 선순환 되는 문고리학습대학’ 일환으로 실시한 강좌들이다
대덕구평생학습원(원장 김원규)은 23일 대덕구평생학습센터에서 사단법인 라이프가드코리아(대표이사 제진주)와 대전·세종·충남생활안전지도사연합회(회장:김종학)간 대덕구지역의 생활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단체는 ▲생활안전분야에 관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지원 ▲생활안전 전문인력 육성에 따른 지원 및 공동연구개발 ▲견학, 현장학습, 자원봉사, 국제교류, 인턴십, 취업 등에 관련한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대덕구평생학습원는 지난 해 ‘대덕구생활안전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28명의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일, 대전보건대에서 4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보건의료 마케터 양성과정‘과 ’헤드스파 테라피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구에 따르면 이날 개강한 2개 과정은 동구청과 대전보건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해 초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서 선정되어 1억4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마련됐으며,동구에 거주하는 미취업자를 중심으로 선발된 교육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하게 되며, 아울러 과정수료 후 교육생들의 취업을 위한 전문가
코레일은 다음달 1일 친환경 철도물류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물류사업분야를 책임사업부제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코레일은 책임사업부제 전환을 위해 물류사업의 자율성과 마케팅 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책임경영 기반마련을 위한 예산과 인사 등의 대폭적인 권한 위임 등을 시행한다.그동안 코레일은 국토교통부, 노동조합 등과 함께 철도산업발전TF에 참여해 철도물류 분야의 경영자립을 위한 사업구조 개선에 공감대를 형성해 왔으며, 지난 26일 정기 이사회를 통해 책임사업부제 전환을 결정했다.물류분야 책임사업부제 전환을 위한 조직개편에서는 물
유성구는 30일 한국폴리텍4대학 둔산분원에서 교육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하나인 ‘IoT 시스템 개발자 전문가’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지역고용창출을 위한 인력양성과정으로 대전지역의 기업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4개(IoT 시스템 개발자, 벤처기업 2D&3D 모델링 설계, 국방방산원가회계 전문가, 청년벤처기능 전문직) 과정의 100명 교육생을 목표로 진행된다.IoT 시스템 개발자 전문가 과정은 사물이 인간에 의존하지 않고 통신을 주고받으며 현실과 가상세계의 모든 정보와 연결시키는 센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육성을 위해 대전보건대학교와 함께 펼치는 ‘2015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수강생을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은 ‘보건의료마케터 양성과정(4월20일부터 8월14일까지)’ 및 ‘헤드스파테라피 인재양성과정(4월20일부터 7월24일까지)’ 과정에 각 20명씩 모집하며, 교육은 대전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다.‘보건의료마케터 양성’ 과정은 ▲임상기초 및 병원실무 교육 ▲의료 마케팅 교육 ▲병원코디네이터교육 등을 실시해 의료기관 행정업무와 의료서비스를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9일 송촌동컨벤션센터에서 생활안전지도사 양성과정 2기 개강식을 가졌다. 생활안전지도사 양성과정은 지난 해 1기 양성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안전교육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이번 과정은 대덕구평생학습원이 ‘배움-일-삶이 선순환되는 지역맞춤형 전문리더양성-문고리학습대학’ 일환으로 실시하는 과정으로 3월9일부터 6월22일까지 총 29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수 후 사단법인 라이프가드코리아를 통해 ‘생활안전지도사’라는 민간 자격증을 취득하여 안전교육전문가로 활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015년 문예회관 문화예술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55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대덕구 전문인형극단 양성과정과 ▲클래식기타 &오카리나 앙상블 양성과정을 진행하며, 3월9일부터 시작하여 10월26일까지 총 90회에 걸쳐 대덕구 평생학습센터(읍내동 소재)에서 진행된다. 대덕구 전문인형극단 양성과정은 인형제작, 각색, 더빙, 연기, 공연 등 인형극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클래식 기타 & 오카리나 앙상블 양성과정은 기타,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2015년에도 여성, 노인, 청년, 베이비붐 세대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교육을 추진해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올해 추진 예정인 취업훈련은 9개 과정이며 과정별 20명을 선발, 3월부터 12월까지 총 180명에게 취업능력 향상 및 취업 경쟁력 강화 교육을 한다. 서구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생애주기별 급식조리사 양성 ▴무역사무원 인력 양성 ▴치과상담 매니저 양성과정을 마련하고 실기 위주의 취업교육을 추진해 전문인을 양성하고 취업을 연계할 방침이다.또한, 34세 이하 청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 7일 읍내동 대덕구 평생학습센터에서 생활안전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28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생활안전지도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대덕구 평생학습원에서 실시한 생활안전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생활안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것이다.이렇게 양성된 생활안전지도사는 지속적으로 심화교육 및 생활안전강사 선발 등을 통해 대덕구 주민의 생활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전도사로서 어린이집, 유치원을 비롯한 주민학습문화센터, 평생학습기관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필수과정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구 관계자는
.유성구가 올해 추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평가 결과 A등급으로 평가됐다고 23일 밝혔다.구는 올 2월부터 10개월 동안 총 사업비 4억여 원(국비 90%, 구비 10%)을 투입해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공동으로 ‘대덕밸리 벤처전문 핵심인력 육성사업’을 펼쳤다.이번 사업은 지역 벤처 중소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특화된 현장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그동안 2D․3D리모델링과 IOT시스템개발, 방산원가
충남도의회는 도와 산하기관·단체의 내년도 예산을 심의한 결과, 총 126억 4500만 원을 삭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체 심의 예산 5조2천289억원(기금 포함)의 0.24%에 해당한다.상임위별로 살펴보면 행정자치위원회는 기획관리실 등 소관 부서에 대한 내년도 예산 16억 107만 원을 삭감했다. 스승존경운동추진 사업 5200만 원이 전액 삭감됐고, 소양고사 성적우수자 항공료지원(1620만 원)도 내년부터 할 수 없게 됐다. 또 경제자유구역이 폐지됨에 따라 파견된 직원들의 수당(4억2000만 원)도 전액 삭감됐다.문화복지위원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HRD센터(센터장 김주일)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고용센터 컨벤션룸(장교빌딩 5층)에서 ‘기업현장교사 육성 및 제도화방안,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제도 개편(안)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공개토론회는 기업현장 교사나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훈련품질 향상 ▲훈련생 체계적 교육훈련 체계와 평가체계 구축 ▲기존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의 자격체계 개편 방안 등을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이 대학 임경화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일·학습병행제 전담인력인 기업현장교사(S-OJT 트레이너)의
순천향대는 31일 대학본부 스마트홀에서 지난 5개월간 진행된 ‘방글라데시 사이버범죄수사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양성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마친 방글라데시 경찰청 소속 수사관 6명에 대한 연수 수료식을 가졌다.순천향대에 따르면 세계 8위의 인구를 가진 방글라데시는 인터넷과 휴대폰 보급이 급증하면서 정부 기관 홈페이지 해킹, 이메일 협박 등 사이버범죄와 각종 범죄에서 디지털 증거 분석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전담부서나 장비, 전문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한국 정부에 사이버 치안 역량강화 연수 지원을 요청해 왔다.이에 지난 3월부터
대전광역시 서구 주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평생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서구는 21일 가수원동 행복한우리복지관에서 행복학습센터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주민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는 서구청을 거점센터로 하고 행복한우리복지관, 둔산종합사회복지관,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 3개 기관을 행복학습센터로 지정, 지역밀착형 평생학습도시 구현에 나섰다. 지역주민 수요조사에 따라 가수원 행복학습센터에서는 트롯뮤지컬, 세울소리합창단, 실버will댄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둔산 행복학습센터에서는 마이홈카페, 노르딕 워킹, 힐링마운틴 프로그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인쇄디자인 전문가 12명을 배출하며 청년층 맞춤형 일자리 찾아주기에 나서고 있다. 수료생 2명은 조기 취업하는 성과도 거뒀다. 서구는 17일 동구 정동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에서 인쇄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10월 말경에는 수료생 작품전시회를 열고, 나머지 수료생들도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회원사와 연계, 전원 취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청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9일부터 3개월간 주 2회 총 165시간 동안 그래픽디자인, 포토샵,
대전광역시 서구가 취약계층 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산모 돌보미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6일 용문동 대전 YWCA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훈련생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으며, 오는 20일까지 주 5일, 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산모 돌보미는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도우미로 서구에서 새롭게 개설하고 추진하는 여성 취업훈련이다. 훈련생들은 2주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통해 산모도우미의 역할, 신생아 목욕법과 배꼽소독방법, 산후체조, 산욕기 관리, 모유 수유 등을 익히게 된다. 교육비는 구청에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