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홀로 남는 아이들을 둔 맞벌이 가구와 지역 전문여성인력에게 희소식이 들리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구비 1억 3500만원을 투입해 지역의 전문여성인력을 강사로 활용해 관내 초등학교 방과 후 특기적성 강사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맞벌이 가구 등 홀로 남는 아이들을 위한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의 전문 여성인력의 일자리도 마련하는 교육복지 및 일자리창출 정책으로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다. 구는 지난 2월 관내 초등학교 34개소에 대해 학생 선호도를 파악해 과목선정을 마치고,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해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성장기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체험형 로컬푸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는 오는 2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문화를 확산하고 성장기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도시텃밭학교’와 ‘바른먹거리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체험을 통해 농업환경을 이해하고 가깝고 건강한 로컬푸드에 대해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도시텃밭학교와 바른먹거리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도시텃밭학교는 죽동에서 운영 중인 도시텃밭을 활용, 참여자가 직접 씨앗을 파종하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은 4일 오후 2시 죽동문화센터 재단 사무실에서 한국과학기술원 노동조합 카이스트 지부(지부장 김세동)로부터 김, 참치캔, 라면 세트 450박스(627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받았다. 후원물품은 지난 연말 조합원들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돼 유성구 저소득계층 180세대에게 전달된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질병 없이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이동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100세 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건강100세 버스’는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유성구에서만 운영하는 이동형 통합건강서비스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239개소를 방문했으며 이용객은 1만 1461명에 달한다. 또한 지난해 이용객 중 140명에 대한 전화 설문조사에 90.8%가 만족한다는 높은 호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구는 7일부터 연말까지 동 주민센터,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학교, 기업체 등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부설 유성노인대학(학장 전영만) 주최로 4일 지회 강당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내빈, 수강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1학기 유성노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강한 노인대학은 노래교실, 사회일반 및 교양 등으로 4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1회씩 운영하게 된다. 전영만 학장은 “노인의 사회적응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과 교양을 위해 알찬 내용으로 강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을 통한 지식의 습득과 더불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3일 오후 3시 유성구 죽동에 건립중인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허 청장은 오는 20일 준공을 앞둔 청소년수련관의 공사현황과 앞으로 운영방향에 대해 보고를 받고 각 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이 자리에서 허 청장은 “청소년수련관은 단순히 청소년들이 이용시설을 넘어 우리 사회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미래의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존재”라며 개관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동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학교폭력의 사전예방과 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11일까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접수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가 높은 웹툰을 배우고 실습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성찰과 인간관계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강좌 진행은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형태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11일까지이며 자체심사를 통해 4개 교실을 선정하고 6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오는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사회적경제 학습동아리 육성지원 공모사업’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초·중·고교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유성 지역 내 사회적경제를 공부하고자 하는 자발적 모임, 사회적경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7인 이상 동아리 등이다. 구는 학습동아리 모임의 목적과 목표가 뚜렷하고 사회적경제 조직 창업에 대한 열정과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팀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공모마감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유성구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대전 유성구가 청년세대(19~39세)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 ‘꿈을 잡고(Job Go)'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신한 사업내용으로 사업수행 후 취업 또는 창업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14일까지로 유성구 관내 거주 또는 관내 대학 재학․휴학․졸업생(1976.1.1~1997.12.31 출생자)이 3~5인으로 팀을 꾸려 신청하면 된다. 총 3개 사업을 선정하며, 사업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은 내달 4월
대전 유성구 보건소(소장 최경만)가 지역 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우리동네 건강운동교실! 5락(落)실 사업’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체중감량 및 대사증후군을 관리하는 건강 통합 서비스 사업으로, 5락(落)은 5가지 위험요인인 ▲복부비만 ▲혈당 ▲혈압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의미다. 사업 대상자는 5가지 위험요인 중 2가지 이상 해당되는 관내 30~65세 주민으로 오는 25일까지 15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내달 4월 15일부터 12주간 비만과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상담과 운동, 행동수정 요법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장대동청소년문화의집과 송강사회복지관에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 70명, 올 4월 개관예정인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기초생활수급대상,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한부모 등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으로 연중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문체험활동, 학습지원활동, 자기개발, 특별지원, 생활지원으로 구성되며 평일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 30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과 보육, 복지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구는 올해 드림스타트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지역 내 400명의 소외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3억 1800여만 원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총 34개의 세부 사업이 담겨 있는 이번 종합계획에는 아동과 그 가족의 신체․정서적 건강발달 증진을 위한 건강을 비롯해, 복지, 보육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달 동안 2016년도 대상아동 357명을 대상으로 보건과 복지, 보육분야 34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구는 지난 2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2015년 고충민원 평가 유공으로 국민권익위원장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자치구에서 유일한 수상으로 표창장과 함께 시상금 300만원과 신문고 1채를 부상으로 받았다. 구는 ▲옴부즈만 제도 운영 ▲다수민원과 주민갈등 민원 처리실태 주기적 점검 ▲신규공직자 민원처리요령 자체교육 ▲전 직원 갈등민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내달 3월 10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을 통해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연 2회(3월, 9월) 부과되며, 이번 신청을 통해 3월에 일시 납부 시 10%를 감면해 준다. 또한 신청을 통해 한번 연납자로 등록된 경우 차량 소유권 이전 등 변동사항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유지된다. 이번 신청을 통해 구는 3월 15일경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납부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 환경보호과(☎611-2365)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은 ‘지역먹거리 향토자원(로컬푸드) 활용 일자리 기반마련 및 창직․창업사업’과 ‘대전 금형산업 활성화를 통한 뿌리산업 육성사업’이다. 사업은 유성구와 수행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되며, 지역먹거리 향토자원 활용 일자리 기반마련은 사회적 협동조합 품앗이 마을과 협력해 추진하며, 지역 내 금형산업 활성화를 통한 뿌리산업 일자리 창출 및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은 25일 죽동문화센터 3층 강당에서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과 7개 후원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관내 연구원과 기업체, 개인 등의 후원으로 마련된 7500만원을 2016년 대학 입학생 75명에게 1인당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홍혜 유성구 행복누리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기부문화 활성화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행복을 심어주는 재단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중․고등학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주거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구는 지난 17일 ㈜한화 대전사업장(대표 박선규)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인 ‘희망날개봉사단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3월부터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희망날개봉사단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에 도배, 장판교체 및 청소지원 등을 실시하는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구는 매월 1가구씩 선정하는 등 사업운영을 총괄하고 ㈜한화 대전사업장은 사업비와 사회공헌팀 ‘희망날개봉사단’을 구성해 봉사를 실시한다. 오는 3월부터 매월 1가구당 100만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노은3동 주민센터 1층에 ‘건강100세 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문을 열었다. 구는 지난 2014년 3월 진잠동과 11월 구즉동에 설치한 센터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에 따라 25일 노은3동 주민센터에 3번째로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간호사 1명을 전담 배치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주민들이 건강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자 등록 관리와 함께 운동, 영양 등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KBS 인기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이 유성구를 방문해 출장감정을 했다. 이번 출장감정은 23일 오후 1시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감정위원, 소장 주민 등 80여명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도자기, 고서, 민속품 등 120점이 출품돼 소장자들이 궁금해 했던 물건의 제작 연대, 역사적 의미, 객관적 가치에 대해 평가를 받는 기회가 됐다. 한편, 이날 촬영 분은 4월 3일 오전 10시 55분에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위기상황으로 인해 사회․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지원하는 ‘2016년도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위기청소년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건강․학업․자립․상담․법률․청소년 활동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은 만 9세 이상부터 만 18세 이하의 위기청소년으로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업 중단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등이 해당된다. 지원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