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4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앞서 그는 지난해 9월 전 여자친구와의 불미스러운 일로 '1박 2일'에서 하차한 바 있다.그는 15일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 방송되기 전인 지난 3일 영화 '여교사' VIP시사회에 깜짝 참석하기도 했다.이날 한 매체는 포토월에 서지 않은 그와 기습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직 이럴 준비가 안 됐다"고 답했다.이어 "작년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올해 컴백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해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오는 2월 새 정규 앨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애인 이민호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그녀는 15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오프더레코드, 수지'에 출연해 휴대전화 속 사진을 자랑하며 이민호와의 데이트를 언급했다. 이날 그녀는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한 달에 한 번 정도 한다"라고 고백해 앞서 두 사람의 결별설이 터졌을 당시 MBN '아궁이'에서 언급한 안진용 기자의 언급이 주목받고 있다.당시 안 기자는 "내가 이민호 소속사와 친해 들은바로는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라며 "그가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만난 배우 김우빈과 굉장히 친해 그
'K팝스타6' 샤넌의 무대 뒤 모습이 눈길을 끈다.지난 10일 공개된 SBS 'K팝스타6'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샤넌과 유지니의 무대 뒷이야기가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공개된 영상에서, 샤넌과 유지니는 팀 미션을 마치고 퇴장하는 과정에서 다리가 풀리며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유지니는 샤넌에게 구두 벗는 걸 도와 달라고 부탁했고, 이를 보며 샤넌은 "애 엄마가 된 기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샤년은 "즐기는 걸 잊고 노래했다. 점점 본모습을 찾아가고 있다"며 "너무 칭찬해 주셔서 부담스럽긴 하지만 앞으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증인 출석을 앞두고 잠적했다.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를 판결 중인 헌법재판소는 증인으로 소환할 고영태와 연락이 닿지 않자 13일, 경찰에 소재 파악을 요청했다.최순실이 설립한 더블루K와 비덱스포츠의 경영에 참여했던 고영태는 언론을 통해 최순실의 비위를 폭로하며 최순실게이트를 연 장본인이다.이로 인해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 그는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의연하게 밝혀 한계에 다다른 국민의 분노를 일부분 잠재웠다.그러나 고영태는 청문회 이후 옷을 입은 채 잠을 청할 정도로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있
'아는 형님' 이상민의 돌직구가 눈길을 끈다.14일 공개된 JTBC '아는 형님' 58회 예고 영상에서는 형님 학교를 찾은 가수 비와 하니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이날 하니가 "내가 자기 전에 꼭 하는 게 뭘까"라고 문제를 내자 강호동은 "김태희 주연의 '용팔이'를 보고 잔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에 비가 흥분을 감추지 못하자 서장훈은 "나도 3년 전 드라마를 아직도 본다.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도 본다"라고 거들었고, 김영철 또한 "난 '천국의 계단'을 즐겨 본다"라고 말해 비를 당황케 했다.이 가운데
'나 혼자 산다' 윤현민의 일상이 공개됐다.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윤현민의 일상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호응을 낳았다.이날 윤현민은 잠에서 깨자마자 애완견의 안부를 궁금해 하며 그들이 밤새 싸 놓은 변을 치우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훈련이 덜 된 애완견은 배변 패드가 아닌 다른 곳에 변을 잔뜩 싸 놓았고, 이를 본 윤현민은 "왜 조준을 못하냐"라고 애완견을 질책했다.집 안 이곳저곳에서 발견된 변을 치우느라 진을 뺀 윤현민은 "이게 사람이야 개야"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안겼다.
'도깨비' 김고은이 시청자들의 안구를 완전히 젖게 만들었다.13일 방송된 tvN '도깨비'에서는 무(無)로 돌아간 공유(김신 역)를 보며 오열하는 김고은(지은탁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병철(박중헌 역)을 죽이기 위해 김고은의 손을 빌려 자신의 가슴에 꽂힌 검을 뽑았다.박중헌을 죽임으로써 김고은을 지켰지만 결국 공유는 무로 돌아가야 했다. 김고은은 사라져가는 공유를 향해 "내 손 안 놓겠다고 했잖아"라고 원망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공유 또한 그녀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말없이 눈물을 흘리던 공유는 재가 됐고, 김
방송인 박수홍이 DJ를 맡고 있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박수홍은 15일 방송을 끝으로 MBC 표준FM '최유라, 박수홍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하차할 예정이다.'2016 MBC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그는 "26년 만에 신인상을 받았다. 팀에 너무 고맙다. 라디오 제의해 준 유라 누나 고맙다"며 "순간을 행복하게 살아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그의 갑작스런 하차 소식이 전해지자 아쉽다는 반응이다.
배우 심은진이 괌 여행 도중 절도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13일 한 매체는 심은진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 관계자의 발을 인용해 "괌으로 여행을 가서 차를 대놓고 관광을 즐겼는데 돌아와보니 차량이 파손이 되어 있고 소지품을 분실했다"고 보도했다.지난해 12월 종영한 SBS '사랑이 오네요' 이후 휴식기를 취하던 중 이 같은 피해를 당한 것.심은진은 임시 여권을 발급받고, 오늘 저녁께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지난 11일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은 2006년 드라마 '대조영'을 시작으로 '야경
전원책 변호사가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의 녹취록을 언급하며 박 대통령의 어휘력을 지적해 주목받고 있다.전 변호사는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추가로 공개된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의 추가 녹취록에 대해 이야기하던 "박 대통령과 정호성 전 비서관의 대화를 보면 '대통령이 국어 공부를 한 분인가?' '다른 나라에서 살다가 갑자기 우리나라 와서 대통령이 됐나?' 싶을 정도로 어휘 능력에 심각한 의문이 드는 게 사실이다"라고 말했다.앞서 유시민 작가 역시 '헌재 탄핵심판 본격화-두문불출 박 대통령, 극비의 신년 기자회견'이라는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드라마 주연 도전에 나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1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이가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이 작품은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순정소환 청량 로맨스를 그린다.그러나 연기 경험이 적은 그녀가 역할을 잘 소화해낼 수 있을지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 한 누리꾼은 "처음부터 주연은 아닌 것 같다. 조연부터 하고 인정받고 주연하는 게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이미 맡기로 한 거 좋
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이준기의 호흡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밀라 요보비치는 13일 열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준기라는 멋진 배우와 호흡하게 돼 기뻤다"며 "친해지면서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게 됐다"고 운을 뗐다.이어 "무술을 정말 잘한다. 무술 액션신 직접 하는 것보고 놀랐다. 대역 안 쓰고 모든 스턴트를 했다. 그것 보고 많은 것을 배웠다"며 "뛰어난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앞서 그녀가 언급한 이준기 역시 한 매거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그녀를 언급해 주목받은 바 있다.그
그룹 신화 에릭이 신혜성과의 에피소드를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에릭은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신혜성에 대해 "성격이 안 맞는 편"이라며 "난 어지럽히는 스타일이고 신혜성은 아니다. 하루는 신혜성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서 그의 방에서 잠을 잔 적이 있다"며 "새벽에 들어온 신혜성이 돈을 던지면서 '꺼져'라고 하더라"고 밝혔다.이어 "멤버들 사이에서 스킨십은 쉽게 하는데 신혜성은 정말 싫어한다"고 털어놨다.그와 '물과 기름'으로 불리는 신혜성 역시 과거 한 예능을 통해 에릭에 대해 폭로한 바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12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에서는 한진아(정인선 분)가 의문의 방화범과 얽히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진아는 10년 전 자신을 위협하고 집에 불을 질러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방화범을 찾기 위해 병원을 찾아 최면술을 시도했다. 과정에서 방화범이 남성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냈다.특히 몰라보게 성숙해진 그녀는 영화 '한공주' 언론시사회 당시 "폭풍성장을 했다는 말을 많이 듣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실 그렇게 폭풍성장을 하진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이어 "나는
배우 윤유선이 현대판 신사임당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끌고 있다.윤유선은 12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시험을 앞둔 아들을 위해 아침부터 식사를 준비, 아들과 딸이 밥 먹는 모습을 다정하게 바라봤다. 또 딸의 생일에 깜짝 파티를 준비한 아들에게 미소를 지었다.그녀는 "흡사 현대판 신사임당 같다"는 이승연의 칭찬에 "잘하는 엄마는 아니다. 잘해주고 싶은 엄마인 것 같다"고 말했다.판사 남편과 교제한 지 100일도 안 돼 결혼을 한 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그녀는 결혼 생활 위기를 겪은 바 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지난
오바마 대통령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각) 퇴임을 앞두고 일리노이주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당신들이 나를 더 좋은 대통령으로 만들었다"며 "인생을 살면서 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노력하면 비범한 일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을 깨달은 적이 수없이 많다. 변화란 보통 사람이 참여하고 관심을 가지고 요구했을 때 일어나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그는 "내가 미국을 위해 할 일은 끝나지 않았다"면서 마지막으로 "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대선 유세 구호를 외치며 "우리는 해냈다"며 연설을 마
걸그룹 AOA 초아가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사실에 뿌듯함을 고백했다.초아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AOA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데뷔 당시 걸그룹 홍수였다. 70팀이 나왔다"며 "그 당시 나온 걸그룹 중 저희와 헬로비너스, 피에스타, 크레용팝 빼고는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이 없다. 2, 3집까지는 반응이 안 왔는데 살아남은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팀 내에서 맏언니인 그녀는 과거 온스타일 라이브 '채널 AOA'에서 "그동안 멤버들에게 힘들 때 이겨내라고만 한 게 굉장히 미안하다"고 털어놨다.또 그
여객기 기내난동 피의자가 과거 저질렀던 기내 난동사건까지 더해 재판을 받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인천지검 형사2부에 따르면 12일 항공보안법상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기장 등 업무방해, 상해, 재물손괴, 폭행 등 모두 5가지 혐의로 임범준(35) 씨를 구속기소했다.피의자 임씨는 지난해 12월 20일 베트남 하노이를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여객기 프레스티지석에서 술에 취한 채 2시간 가량 난동을 부리며 승객과 승무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모 중소기업 회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비난을 더욱 거세게 받았다. 앞
그룹 엑소 찬열이 첫 지상파 드라마 도전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찬열은 12일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그는 "지상파 드라마 첫 데뷔라 긴장도 많이 하고 부담도 가졌다"며 "우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아이돌 가수가 연기하는 것에 있어서 선입견을 깨려면 잘 해야된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연구도 많이 하고 조언도 많이 구했다"고 말했다.영화 '장수상회'에서 연기 도전에 나선 바 있는 그는 당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배우와 가수는 각기 다른 매력이 있다"며 "연기는 경험
배우 박보영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12일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측은 박보영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 포스터 속 박보영은 여성스런 의상을 입은 채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 작품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하드코어 로맨스다.박보영은 극 중 뭐 하나만 잘못 만지면 부서지고 으스러지는 괴력을 타고난 힘 센 여자 도봉순 역을 맡았다.그녀와 호흡을 맞추는 지수는 앞서 아리랑TV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