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사이버보안공학과 소속 교수와 학생들이 '2019 대한민국 미래교육한마당' 에 참여, 화이트해커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해킹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관심을 끌고 있다.일산 KINTEX 제2전시관에서 지난 23일 부터 4일동안 진행되는 미래교육한마당 행사는 정보보안학과가 개설돼 있는 국내 대학 가운데 건양대만 유일하게 참가해 건양대 정보보안학과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 중이다.'나도 될 수 있다. 화이트해커!'를 주제로 운영 중인 건양대 정보보안학과 부스에서는 SNS 해킹은 물론 RC카 해킹 체험도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이 도서관 이용자와 평생학습강좌 수강생들과 함께 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나선다.훈련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 까지 5일간으로 재난대응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조성 차원이다.교육원은 다양한 재난 유형 별로 이용자와 수강생들이 함께 하는 참여형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훈련 1일차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설명회와 각종 재난대비태세 안전점검 실시 및 보완을 한다.2일차는 불시화재대피훈련, 3일차 응급환자 발생시 대응 훈련,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지
계룡소방서가 다음달 8일까지 화재취약가구(장애인, 독거노인) 대상으로 발광형 피난유도선 무상설치 신청 접수를 받는다.발광형 피난유도선은 전원의 공급없이 전등 또는 태양 등에서 발산되는 빛을 흡수, 이를 축적시킨 상태에서 전등 또는 태양 등의 빛이 없어지는 경우 일정시간 동한 발광이 유지된다.어두운 곳에서도 피난우도선에 표시돼 있는 피난방향 부호를 쉽게 식별될 수 있도록 해 피난을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 화재취약가구에 설치하는 피난유도선은 재난약자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역점 추진 사항으로 계룡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과 병행 추진한다는 방
논산소방서가 24일 '2019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통해 대원들 구급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논산시 성동면 한국원자력연료NSA에서 진행된 훈련은 대형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급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훈련은 화재 및 불산 누출로 인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재난상황 접수 및 통보, 현장 출동(화재·구조·구급), 임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환자이송), 수습 및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훈련에는 훈련에는 논산소방서와 보건소,
지역인재 채용의무 적용기관의 범위를 확대하는 혁신도시법 개정안이 9부 능선을 넘었다.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전체회의에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의결, 법 개정까지 본회의 통과만 남게 됐다.현행 혁신도시법은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에 따른 10개 혁신도시 및 109개 개별이전 공공기관에 한정, 지역인재 채용의무를 적용하고 있다.하지만 혁신도시가 없는 충남·대전은 채용의무 혜택을 받지 못하면서 지역 청년들의 소외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게 사실.이번에 국회 법사위를 통과한 혁신도시법 개정
논산시가 8차례에 걸쳐 농가형 가공창업 마케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농업경영체들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지난 23일 부터 시작된 교육은 시 관내 15개 가공창업 농업경영체가 대상으로 농산물 활용 가공창업 경영체 육성 차원에서 추진됐다.다음달 14일까지 모두 8회에 걸쳐 실시되는 교육은 '마케팅의 이해와 농산물 가공 창업의 현재'를 시작으로 새로운 관점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마케팅 중장기 사업전략' 등의 내용이 이어질 예정이다.현재 대부분 농산물 가공상품 생산판매는 소자본으로 이뤄지고 있다.때
논산시가 28일 논산 건양대학교 창의융합캠퍼스 인문학관에서 '논산시민과 함께하는 건양음악회'를 마련한다.건양대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재학생과 논산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을 위한 것으로 논산시 주최이다.영화 OST와 클래식 음악을 타악기 음색으로 재편곡한 아름다운 선율들이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타악기 앙상블 연주가 이번에 펼쳐져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논산시민과 건양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건양대학교 휴머니티칼리지로 문의하
계룡시 지역에 생활체육인들의 다양한 체육대회가 개최돼 지역이 활기가 넘칠 전망이다.시에 따르면 계룡시체육회가 주관하는 계룡시협회장기 야구대회 및 파크골프대회가 26일 개최될 예정이고 27일은 배드민턴 대회도 열린다.26일 계룡대 야구장 A, C구장에서 펼쳐지는 2019 계룡시협회장기 야구대회에는 충남‧북, 대전지역 30개 야구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토너먼트 형식으로 시합이 이뤄지며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을 다음달 3일 실시될 예정이다.또 같은 날 열리는 '제2회 계룡시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는 시 관내
금산군은 탤런트 박순천과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디폴 모자를 금산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금산이 고향인 박순천은 1981년 MBC 공채탤런트로 대표작 ‘전원일기’를 비롯해 ‘내 사위의 여자’, ‘미스 함무라비’를 통해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박순천의 아들 디폴은 JTBC슈퍼밴드에 출연하여 재능과 음악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위촉장을 수여한 문정우 군수는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박순천과 디폴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더 큰 활약을 펼쳐 금산을 널리 알릴수 있도록 활동 바란다”고
무연고 영령의 넋을 기리는 제례행사가 24일 오전 계룡시 두마면 입암리 공설봉안당에서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재례행사에는 구자열 계룡부시장과 박춘엽 계룡시의회의장을 비롯, 새마을지회 회원,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넋을 위로했다.지난 1993년 설립된 정명각에는 모두 2116기의 무연고 유골과 518기의 유연고 유골이 안치돼 있다.10여년 이상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은 무연고 유골 2026기는 정명각이 위치한 대성공원묘원 내에 집단 매장묘역을 조성, 관리 중이다.행사는 무연고 유골 집단 매장묘역에서 전통적 제
▲최홍묵 계룡시장 25일 오전 10시 계룡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건양대가 논산지역 초·중·고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창의설계 및 드론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 호평을 받고 있다.지난 21일 첫 교육이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논산시 '국방산업 발전육성 지원사업'과 건양대 'K-LINC+사업'이 함께 협력, 추진됐다.'찾아가는 창의진로교육'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한 지역의 수요와 논산시의 정책방향을 반영, 학생들의 창의코딩 능력을 배양하는 것은 물론 드론 제작 및 비행기술이 확보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다.논산시
계룡시자원봉사센터가 우수자원봉사자를 선발, 문화탐방 진행으로 자원봉사자들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시자원봉사는 최근 연간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우수자원봉사자 40명을 선발, 전북 군산시 일대에서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한 우수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 차원에서 마련됐다.문화탐방에 참여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은 군산시에서 근대역사박물관과 근대역사유적지 등을 둘러보고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또 문화탐방을 통해 1년 동안 지역을 위해 봉
'2019 아름다운 계룡전'이 24일 부터 5일간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전당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올해가 13회째를 맞은 전시회는 (사)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지부장 김명중) 주관으로 진행된다.서양화, 한국화, 공예, 서예 등 지역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인 수준높은 작품 70여점이 전시회에 출품된다.또 지역미술의 미래 인재를 엿볼 수 있는 제15회 계룡시 어린이 미술대회에서 입상한 78점의 작품도 이번에 전시될 예정이다.무료 관람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전시회를 기념하는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4일 오후 6시 30분
계룡시가 다음달 12일 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행복한 부모 건강한 가족'을 위한 부모교육을 진행한다.시 보건소 3층 정신건강복지센터 진행될 예정인 교육은 최근 양육스트레스, 잘못된 훈육에서 비롯한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의 부정적 사례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건강한 부모역할 및 양육방법을 제공하게 된다.다음달 12일 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진행될 교육은 시관내 미취학,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다.부모의 자아와 감정을 찾는 방법을 시작으로 부모와 자녀의 관계 형성, 양육방법까지 단계
▲최홍묵 계룡시장 24일 오전 10시 계룡시 관내 두마면 입암리 공설봉안당에서 진행되는 정명각 제례행사에 참석한다.
논산시가 떡 산업 생산기반 선진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어 효과가 기대된다.이를 위해 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 시 관내 떡류 가공업체들을 대상으로 HACCP 인증 취득 지도 사업을 진행, 2곳의 떡류 가공업체가 HACCP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HACCP 인증 취득지도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공급자에게는 안정적인 소득보장차원에서 추진됐다.HACCP 과학적인 위생관리 시스템으로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가공의 단계를 거쳐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물질 혼입이나 오염을
논산시가 올 상반기 40대의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실시에 이어 하반기도 전기자동차 90대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신청대상은 2019. 1. 1.이전부터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자동차 운전면허시험 자격 최소연령)이상 시민과 논산시에 위치한 법인으로 한세대(법인) 당 1대만 신청 가능하다.신청자가 보급대수를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보조금을 지급 받으면 논산시에 차량을 등록하고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대수는 모두 90대로 보조금액은 1대당 최대 1700만원을 지원한다
건양대 의료IT공학과 학생들이 '제16회 WTA 대전하이테크 페어'에 참가, 창의(캡스톤디자인)아이디어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1일과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세계과학도시연합(WTA) 주최,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등 6개 단체가 주관했다.'4차 산업혁명 및 일반응용분야'를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건양대 의료IT공학과 3학생인 강현욱, 이건호, 김준혁 씨 등 3명으로 구성된 Relaxleep팀은 참가했다.Relaxleep팀은 영아의 수면 환경 개선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논산‧계룡‧금산)이 '국회현장의 목소리. 인사청문회 이대로는 안 된다!'를 주제로 인사청문회 제도개선 토론회 자리를 마련, 관심을 끌었다.토론회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번 토론회는 김종민 의원외에 더민주당 홍영표 前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前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를 지낸 대안신당 장병완 의원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인사검증이 아닌 정쟁의 장으로 변질된 인사청문회제도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제도적 대안을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