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오는 31일부터 동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와 동시에 출산관련 서비스를 한 장의 신청서로 처리할 수 있는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통합신청이 가능한 항목은 가정양육수당, 출산장려지원금(둘째 30만원, 셋째 이상 50만원), 양육지원금(셋째 이상 월 5만원 / 12개월), 다자녀 전기·도시가스 요금 감면 신청이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민원인은 각 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출생신고와 동시에 통합신청서 한 장 제출만으로 처리가 가능하다.이와 더불어 구는 임신 출산과 관련한 서비스를 한눈에
대전 유성구 구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주우) 회원 20명은 29일 관내 보덕산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비롯해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 등산로 주민편의시설물(목계단, 체육시설) 등을 점검하는 행사를 가졌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전민동 주민센터가 27년 만에 새집을 마련, 28일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노승연 유성구의회의장, 지역 내빈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전민동 옛 청사는 1988년에 현 위치에 건립된 노후한 건물로, 그동안 6차례 증축에도 각종 편의시설 부족, 공간 협소 등 주민들로부터 많은 불편 사항이 제기돼 왔으나, 이번 신청사 건립으로 주민숙원이 해결될 전망이다. 공사비 약 41억 원을 들인 신청사는 지난해 3월 옛 청사를 허문 자리에 착공된 이후 1년여 만에 지하1층, 지상 3층,
28일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지역의 부족한 살림돌보미 인력을 양성하고 제공하는 ‘살림돌보미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부족한 살림돌보미 인력을 직접 양성해 공급하는 사업으로,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18일 대전YWCA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본격적인 양성에 들어갔다. 수강생들은 내달 1일까지 5일간 살림돌보미 실무, 기본소양 교육 등을 받게 되며, 수료 후 대전YWCA에 등록해 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에서 일하게 된다. 앞으로 구는 하반기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노은역 광장에서 자원순환형 사회정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성구와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재활용 물품을 나누는 벼룩시장 행사를 가졌다. 또한 먹거리 부스와 경제골든벨,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그리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병행돼 참여자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구는 앞으로 노은역 광장과 엑스포근린공원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혹서기, 혹한기 제외)에 정례적으로 개최할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160명을 초청해 노은동 CGV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해 노은동 CGV 영화관(대표 박승배)의 전액 후원으로 마련됐다. 구는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수요 충족을 위해 영화 관람을 비롯해 전시회 관람, 스포츠경기 관람 등 다양한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영화 관람은 상상력을 길러주고 폭 넓은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거리에 난무하는 벽보,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에 대해 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을 활용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현수막 등 대형광고물 등은 차량이용이 가능해 비교적 용이했으나, 주택가 이면 도로와 골목길, 중심 상권지역 등에 부착된 전단지, 벽보 등은 이동 제한과 현장여건 등으로 단속과 제거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구는 취약계층 대상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3명의 인력을 확보 중심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궁동 로데오거리를 비롯 관평동, 전민동, 교촌동, 원내동 일대 약 30km 구
유성장터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24일 오후 유성장터 공연장에서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성문화원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만세운동 재현행사 선포식을 시작으로 살풀이 공연, 어린이 합창단 퍼포먼스,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펼쳐졌다. 한편,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에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아파트 관리비 비리를 사전예방하고 동대표 및 관리주체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참 편한 아파트 운영교육’ 사업을 24일 지족동 열매마을아파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주택관리사 등 공동주택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동대표와 관리사무소장, 입주민을 대상으로 관리비 사용 절차,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운영 등에 대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다. 연말까지 매월 2회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교육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유성구 건축과(☎611-2540)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해가 갈수록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자동차 과태료 징수에 온 힘을 다한다. 구는 주정차위반 및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체납징수를 위해 지난 2월 11일 교통과에 교통체납담당을 신설하고 내달 4월부터 본격적인 징수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구의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은 지난해 기준 13만 3000천 건, 6만 9100명, 114억 3000만원으로 구 전체 과태료 체납액 119억 4000만원의 95.7%를 차지하는 막대한 금액이다. 또한 건당 8만 6000원 정도의 비교적 소액이지만 고지서 발부와 우편료 등 많은 인력과 관리비용으로 커다란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23일 유성시장재정비촉진지구 내 유성대로 도로확장 사업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 받았다. 지난 해 11월 시작한 해당 공사는 현재 5%의 공정률로 진행 중이며, 오는 2017년 3월 24일까지가 사업기간이다. 이 자리에서 허 청장은 현재 순조로운 공사 진척 상황에 따라 금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청소년들의 공적신분증이자 청소년우대증표로 사용되는 청소년증 발급 확대에 나섰다. 이를 위해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청소년 시설 및 단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단체발급을 일괄 접수키로 했다. 청소년증은 만9세~만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은행거래와 외국어시험, 검정고시, 각종 경시대회 등에서 공적 신분증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청소년우대 증표로 교통수단과 문화시설, 여가시설 등을 이용하는 경우 이용료 면제 또는 할인 요청시 제시가 가능하다
속칭 의료쇼핑으로 불리는 과다의료이용으로 의료급여 재정건전화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성구가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의료이용을 안내하고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성 건강드림팀’ 사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드림팀은 사회복지과와 보건소 직원들 12명으로 구성돼, 올해 4회에 걸쳐 관외에서 전입한 의료급여 대상자 362명에게 합리적 의료이용과 자가 건강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유성구 보건소 건강100세 버스사업과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미래 과학인재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꿈나무과학멘토 사업을 자매도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꿈나무과학멘토는 구와 대덕특구 내 연구기관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의 청소년을 미래의 과학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유성구의 대표 과학브랜드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연구기관의 과학자가 멘토가 되어 학교를 방문하거나 학생들을 연구소로 초청하는 ▲ 방문과학교실 ▲ 초청과학교실 ▲ 과학캠프 ▲ 융합과학교실 등이다. 올해는 멘토기관으로 한국기계연구원 외 11개 정부출연기관, KAIST 외 1개 대학, LG화학기술연구원 외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의 취지의 '북스타트(Book Start) 운동'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의 친교를 돕고 아기들이 책과 친밀감을 갖게 해 책 읽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3~18개월 영유아(노은‧구즉도서관) ▲19~35개월 유아(유성‧구암도서관, 온천‧자운‧희망‧신성‧송강마을작은도서관) ▲36개월~취학 전 아동(진잠도서관)으로 진행된다.이번 북스타트 운동은 상반기 4~6월, 하반기 9~11월 총 6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건축사회(회장 김재범)와 지역 구성원의 사회 공헌과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와 대전광역시 건축사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 진흥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를 통해 상호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구와 대전광역시건축사회는 오는 5월부터 우선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사업으로 ‘건축사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탐방’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어린이 창의
유성구는 19일 수통골 일원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 및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리본을 달아주며 홍보에 나섰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진로진학 지원사업 등 2016년 교육사업 추진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유성구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수가 75개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고 초등학교부터 대학원생까지 학생 인구가 11만 명에 이르는 등 교육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에 구는 지난 2014년 7월 교육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대입 맞춤형 1:1 진학상담, 청소년 나Be한마당 등 지난해만도 5개 분야 18개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인원은 총 9만여 명에 달했다. 올해는 지난 경험을 동력으로 일등교육도시, 보편적 교육도시, 안전한 교육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자율적 학습 문화 확산과 지식창의 행정 구현을 위해 문제해결형 학습프로젝트 조직 ‘행복유성 정책동아리’를 구성하고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워크숍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나섰다.이날 워크숍은 6개 동아리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시멜로우로 들여다보는 협업과 소통’ 체험 교육, ‘자기주도학습과 유성의 미래’ 주제로 한 특강과 정책동아리 운영 매뉴얼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정책동아리는 조직원들 간의 연구와 토론을 통해,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유성구의 역량과 위상에 걸맞는 명품시책을 개발하기 위해 구성된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17일 유성구 대학마을과 죽동지구를 잇는 ‘궁동교’ 개량사업 공사현장을 찾아가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 상황을 보고 받았다. 지난 해 9월 공사를 시작한 궁동교는 현재 교량 본 공사가 진행 중으로 오는 7월 16일 준공기한이다. 이 자리에서 허 청장은 현재 순조로운 공사 진척 상황에 따라 6월 인근 아파트 죽동지구 예미지 아파트 입주 전에 완료를 추진해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