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21일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구청장과 지역 16개 초등학교 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공감·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주요 교육사업 추진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분권 공감대 확산을 위한 ‘지방분권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주관으로 공무원의 지방자치 의식함양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안성호 교수(대전대학교 행정학과, 한국지방자치학회 고문)가 강사로 나서 ‘지방분권의 의의와 필요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강의내용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의의 ▲선진 지방분권 추진사례 ▲우리나라 지방분권 정책의 성과와 한계 ▲지방분권 개헌의 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함께 행복한 아파트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노후 공동시설물 보수 및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에 총 2억 6천만 원을 투입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3월말까지 총 53개 단지로부터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아 해당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서류검토 등을 실시했다. 이어 지원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21일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를 통해 53개 신청 단지 중 36개 단지를 지원 대상 단지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공동주택들은 ▲보안등 LED교체 ▲CCTV 시스템 교체 ▲주민 소통 및 화합행사 ▲공유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지난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아파트 관리비 비리를 사전 예방하고 주민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및 관리사무소장, 공동주택 관리에 관심이 있는 입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택관리 전문가를 초청해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주체 등 각 주체별 책임과 의무사항을 안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파트 관리비 집행의 투명성 강화를 도모하고 입주민 간 분쟁 예방에 기여하고자 관리비 집행 시 유의사항과 주요 분쟁사례에 대한
대전광역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9일 오전 10시 봉명동 라온컨벤션(舊 유진호텔)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오찬과 축하공연, 보장구(전동휠체어) 상담 및 A/S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구는 이날 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자긍심과 재활의지가 고취되고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모두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
오는 23일 토요일 유성온천공원이 문화와 예술, 도심형 장터가 어우러지는 매력 있는 거리로 변모한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오는 토요일 23일을 시작으로 6월까지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7월~10월에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유성온천공원 일원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교류하는 행복팜(farm) 프리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건강한 식문화를 만드는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상적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는 달리 유성구의 로컬푸드 인증브랜드인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18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마을버스를 타고 출근하며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허 청장은 마을버스를 이용하며 주민들과 버스 이용 불편사항 및 도로상황, 교통정책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대중교통 이용은 교통정체 및 불법주정차 등 교통문제 뿐만 아니라 환경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며,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은 지 30년이나 지난 낡고 노후한 경로당이 새롭게 탈바꿈돼 어르신들의 매력적인 노후를 지원하는 사랑방이 된다. 유성구는 18일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 지역 국회의원, 지역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세동에 신축한 ‘세동1동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경로당 부지는 세동1통 마을회로부터 기부채납 받고 총 3억 4천만 원의 건축비를 투입해 기존 노후건물을 철거하고, 지난 11월 착공해 지난 3월말에 준공했다. 규모는 연면적 155.24㎡의 2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어르신들의 휴게 공간, 주방, 거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을 비롯 부동산평가위원 13명, 감정평가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의 주택특성조사 및 비교표준주택 선정에 관한 사항, 주택가격비준표의 적용에 관한 사항, 표준주택 및 인근 개별주택과의 가격균형 유지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했다. 심의대상 개별주택수는 1만 938호이며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4.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표준주택가격 상승 및 유성지역의 활발한 실거래 지가
“간부님들은 연가보상비 받을 생각하지 마세요”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지난 18일 주간업무회의에서 꺼낸 발언이다. 허 청장은 이어 “매주 금요일 시행하는 가족 사랑의 날이 직원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고, 이제 연가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간부들이 솔선해서 습관적으로 사무실에 머무는 근무행태를 바꾸고 가정을 우선시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것은 일을 소홀히 하라는 것이 아니라 가족들과의 충분한 휴식 및 친화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갖고, 이를 통해 일에 대한 집중도를 극대화해 업무 효율을 올리자는 의미”라고 덧붙였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과학‧관광‧교육도시 유성의 매력을 전국에 알린다. 구는 내달 5월 14일과 15일 이틀간 3회에 걸쳐 과학과 관광을 결합한 과학교육프로그램인 ‘과학마을 유성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모집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으로 ▲연구기관 견학 ▲카이스트 멘토와 함께하는 학교 탐방 ▲학생·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특강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이 포함된 가족이며 4명 이내로 신청이 가능하며,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중 5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회당 40명씩 3회에 걸쳐 진행
유성구는 15일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6 유성온천문화축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축제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려 축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 관계자의 축제 설명에 이어, 주민들은 다양한 질문과 건의를 쏟아내 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온천로 일원과 갑천변, 유성시장에서 공연과 경연, 체험, 부대행사 등 6개 분야 1
대전광역시 한국농업경영인 구즉지역회(회장 김현구)가 14일 구즉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농번기를 맞이해 예초기 수리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회원들이 지역 농민들의 예초기를 수리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4일 구청 심폐소생술교육센터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율방재단원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심정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각 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위로 실시되며, 관내 11개 동 지역자율방재단원 42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단순 전달교육이 아닌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15일 대덕목양교회 강의장(지족동 소재)에서 교육생 및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지역먹거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로컬푸드 유통채널 일자리창출 과정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번 과정은 구와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협동조합 품앗이마을에서 주관하게 된다. 교육생은 취업을 희망하는 유성지역과 대전의 주민들로 총 150시간 이론과 실무교육을 통해 예비 로컬푸드 유통채널 인력으로 양성된다. 구는 교육생들의 수료 후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등 지역먹거리 관련 사업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자유학기제 지원 등 청소년 진로교육 내실화 및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중학교 진로담당 교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관내 21개 중학교 진로담당 교사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구 공무원 등 23명이 참석한다. 구는 이 자리를 통해 진로교육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일선 현장에서 느끼는 교사들의 고충과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또한, 2016년 제2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청소년 진로직업체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과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
유성구 온천1동 주민센터(동장 김동수)가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과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온천1동은 유성복합터미널 등 각종 호재로 토지매매가 급증하고 대단위 자동차 매매상사가 위치하는 주변여건에 따라 각종 민원서류의 발급건수가 유성구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이에 따라 민원인들의 대기시간이 높고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로 높다. 동은 이를 위해 민원안내 도우미 운영과 민원응대 교육, 업무 매뉴얼 정비를 통해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민원인들이 집중 방문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민원대기자 다수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대전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 사업은 자치구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의 안전과 편의 증진, 시설개선 등을 위한 재정지원 사업이다. 확보된 사업비는 여성과 아동의 안전하고 편안한 공원 이용을 위해, 2001년 조성된 대정동 한샘근린공원의 시설 및 환경개선에 사용된다. 이곳은 인근 대단지 아파트와 상가 주민들의 이용 요구는 높지만,시설물 노후와 야간조명 부족, 높은 수목 밀도로 안전을 걱정하는 여성과 아동의 이용이 저조했다. 구는 이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오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1만 3000여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사이버 교육 훈련은 소집훈련을 대신해 각자 인터넷에 접속해 교육을 이수하는 제도다.구는 지난 2011년 처음 도입 후 매년 시행해 주민들의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는 대상자가 경제활동이 왕성한 30대 중후반의 연령대로 비상소집훈련 참여 부담이 줄고 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다. 교육은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 사이버교육 사이트에 접속,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교육을 받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매력 있는 도시환경 조성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버청결도우미 11명을 모집한다. 구는 실버청결도우미를 통해 ▲쓰레기 분리 배출 및 재활용 홍보 ▲혼합배출 단속 및 경고스티커 부착 ▲불법투기 단속 ▲대학가 주변 원룸촌 청소 등을 실시하게 된다. 신청은 만 65세 이상 건강한 주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유성구 환경보호과 및 각 동 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 중인 각종 일자리사업 참여자나 건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