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방남 소식이 화제다.7일 김 제1부부장은 북한 평창동계올림픽 고위급대표단 단원으로 한국에 들어왔다.이례적인 김 제1부부장의 방문 소식에 외신들 역시 큰 관심을 갖고 있다.한 매체는 지난해 12월, 그녀가 김정은의 각종 대외 행사를 총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그녀는 앞서 평양 체육관에서 찍은 당세포위원장 기념 사진 행사와 김정은의 민 눈썹, 신년사 육성 등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고위 당국자는 "김여정이 김정은의 각종 내외 행사 연출을 총
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리턴' 주동민 감독이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7일 한 매체는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고현정이 '리턴'을 촬영하던 도중 감독과 크게 다툼을 벌인 후 촬영 거부를 선언했다"며 "이대로 가다가는 당장 다음주 방송분의 방영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라고 보도했다.다른 관계자는 최근 그녀와 PD 사이에 캐릭터, 분량 등의 문제로 이견과 약간의 다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현재 드라마 대본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어서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그녀가 출연했던 드라마 '
정신병원 괴담을 모티프로 한 영화 '곤지암'이 오는 3월 개봉한다.정범식 감독의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인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다.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음산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폐허가 된 '곤지암 정신병원'의 외부 모습이 담겨있어 공포감을 조성한다.실제 해당 병원은 1996년 폐원한 이래 사고와 자살이 많았다는 소문이 돌았다."병원장이 정신병을 앓다 자살했다" "환자들의 비명
En선생을 제대로 저격한 최영미 시인의 '괴물'이 논란의 시발점이 됐다. 지난해 한 문예지에 '괴물'이라는 시가 게재됐고, 성희롱 문화에 대해 거침없이 일갈한 이 시의 주인이 최영미로 알려져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그녀는 'En선생'이라고 언급한 성희롱의 주체가 여시인들을 희롱해온 것을 표현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돌직구를 날린 이 시에 대해 류근 시인은 "이런 상황이 지겹다. 내 나이 대의 시인, 소설가들은 고은 시인의 만행을 알고 있다"라며 직접 실명을 언급했다.이어 "그의 만행을 직
경기도 중북부에 위치한 의정부시는 경기도 북부청사,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 등이 있는 경기북부의 행정중심지로, 의정부 시민은 물론 양주·동두천·포천 지역 주민들의 상권이 유입되는 곳으로 의정부역 맛집, 의정부 맛집 등도 더불어 성업하고 있는 도시다.유동인구는 중고등학생과 20대는 물론 30~50대 주부와 중년 남성 등 계층, 연령대, 지역이 다양하다. 직장인보다 주부와 학생 고객들의 비율이 더 많아 이 지역 맛집들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오랜 시간 동안 맛과 실력을 인정받아 신뢰가 쌓인 곳이 대부분이다.이런 의정부 맛집들
논란의 아이돌로 지목된 가수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6일 방송된 SBS '뉴스8'에서 경희대 석사 학위 취득을 불합리한 공연으로 진행했다는 의혹을 받은 '경희대 아이돌'에 대해 보도하며 가수 조권 사진을 사용한 것이 논란의 시발점이 됐다.이에 대해 조권 측은 어떤 입장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과거 남다른 공연 열정을 드러낸 그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지난해 뮤지컬 '이블데드'에 출연한 그는 "나에 대한 선입견이나 한계를 지적하는 시선이 존재하는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제대로
추락하고 있는 영화 '연애담' 감독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2015년 이현주 감독은 본인 지인들과 술자리 이후 여성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인정받아 준유사강간에 해당됐다.그녀가 영화계 빛을 보자마자 추락하게 만든 피해 여성은 최근 자신이 당한 일에 대한 심정과 함께 영화 속 장면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해당 여성은 "내가 당했던 그 여관이 영화에 나오더라. 그 사실을 알고 나서 섬뜩함을 느꼈다"라고 설명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이 감독은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대중들의 의심은 짙어지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의 혼인 소식이 장안의 화제다.지난 6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 5월 혼인 사실을 고백한 강수지, 김국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됨과 동시에 축하와 환호 또한 이어지고 있다.축복받고 있는 두 사람의 혼인과 함께 앞으로 함께 살 공간에 대한 궁금증도 불어나고 있다.그녀는 결혼설에 앞서 2017년 방배동 주택을 매입, 결혼설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한 전문가는 해당 건물에 대해 "그녀가 구입한 주택은 약 130평 정도인데, 실면적 70평 정도 매입 가격 20억 대 전후로 알려졌다"한편
대만 화례에서 일어난 어마어마한 흔들림이 세계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6일 밤 화례에서 꽤 높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10층 짜리 호텔이 무너지며 여러 명이 사망, 부상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현재 생존자들을 위한 구조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대규모 인명 피해가 있었던 거대 규모의 지진이 다시 시선을 끌고 있다.해당 사고가 더욱 주목받았던 이유는 무너진 벽과 기둥이 양철 깡통, 스티로폼 등 약한 자재들로 이뤄진 것이 드러나 논란을 야기했기 때문이다.당시 '깡통 건물', '두부 건물'이라
야구선수 오승환이 텍사스와 계약했다.7일 미국 스포츠 매체에 따르면 FA 오승환이 텍사스와 계약에 합의했다.텍사스와 1+1년 925만 달러에 계약을 맺은 오승환은 연봉 외에도 상당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2017 시즌을 끝으로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이 만료돼 귀국한 오승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야구장 안에서 뿐만 아니라 외적으로도 아쉬운 것이 많았던 한 해였다"며 "아직 정해둔 팀은 없다. 상황을 보고 천천히 판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와 함께 지난해 현지 스포츠 매체가 그에 대해 평가한 사실에도 이목이
유명 아이돌 가수의 엉터리 석사 학위 취득 의혹이 제기됐다.6일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모 아이돌 그룹 가수 B가 엉터리 공연으로 경희대 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졸업 공연 세부 규정을 어겼음에도 B씨는 교수 평가에 통과했다.또 B씨가 공연을 열었던 장소로 꼽히고 있는 노천극장에서는 당일 어떠한 공연도 열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 학생들에게 장소 제공조차 되지 않는 곳으로 알려졌다.B씨의 졸업 공연을 심사한 교수는 "심사위원장이었다고 저도 최근에 들엇다. 잘 기억이 안 나고 일단은 학과에 확인을 해봐야 할 것
이현주 감독이 동성 동료 영화인을 성폭행한 사건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이 감독은 6일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모든 사실을 숨김없이 얘기했고, 이 일을 무마하거나 축소시키려고 한 적이 없다"며 "피해자가 원하는 건 사과라고 듣고 진심으로 사과했다. 그렇다고 범행을 인정하는 사과는 아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사실과 다른 얘기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세상에 널리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피해자의 남자친구 B씨는 "말이 안 되는 내용이 너무 많다"며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신빙성 없는 내용이고 전형적인 물타기다. 반성의 여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