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사랑' 제작진이라고 알린 누리꾼이 가수 서인영에 대한 폭로 했다.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서인영에 대해 밝히겠다라며 그가 JTBC '최고의사랑' 촬영장에서 스태프들과 제작진들에게 무례하게 행동한 사실을 밝혔다.그는 그동안 '쎈언니' 이미지로 강한 이미지를 보였왔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도 함께 출연한 제시와 싸운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서인영은 "그냥 여자들 사이에서 있는 신경전 정도였다"라고 했지만 이유를 묻는 질문에 "그 때 당시 제시의 성격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8일 첫 방송된 MBC '미씽나인'에서 등장 인물들이 극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이날 이선빈(하지아 역)는 자신과 최태준(최태호 역)의 키스를 하는 다정한 한때를 들키자 "너 지금 우리 찍지 않았냐"라며 휴대폰을 뺒어 확인한 뒤 이내 안심했다.이 가운데 정경호(서준오 역)는 "목 폴라가 더 따갑다. 이런 옷 없냐"라며 최태준의 옷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첫 촬영부터 키스했다던데", "소리 너무 리얼함", "케미 기대됨"이라는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비행기 추락 사고로 실종된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앞서 그는 지난 2015년 2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박남정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이날 김창렬은 "박남정 씨도 '아빠를 부탁해' 나가야 할 것 같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으며 "시은 양도 엄마랑 대화를 더 많이 하지 않냐"고 질문했다.이에 박시은은 "아무래도 엄마랑 더 하게 된다. 엄마는 공감을 많이 해주는데 아빠는 그게 왜 그런 거냐며 하나하나 따지려 한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러자 박남정은 "내가 언제 그랬냐"며
배우 백진희가 'MBC의 딸'이라는 수식어에 화답했다.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이날 백진희는 'MBC의 딸'이라는 취재진의 물음에 "열심히 해서 MBC에 공을 세우고 싶다"며 "이번에는 '미씽나인' 시청률로 공을 세우고 싶다. MBC 감사하다"고 답했다.그는 그동안 MBC '금나와라 뚝딱', '기황후', '트라이앵글', '오만과 편견', '내딸 금사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한편 백진희가 남해 출신 해녀의 딸로 88만원 세대의 대표적인
배우 안재욱이 데뷔 동기 배용준과 정우성을 언급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그는 뮤지컬 '영웅'의 쇼케이스가 끝난 뒤 박슬기 리포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그는 배우 배용준, 정우성과 데뷔 동기임을 말하며 "잘난 동기들이 노력까지 하면 내가 설자리가 없을까 봐 두려웠다"고 고백했다.이어 10년 후 자신의 모습으로는 "후배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는 떳떳한 배우가 되고 싶다"며 "하지만 주인공 역할에는 양보를 할 수 있는 그런 선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안재욱은 지난 1994년 MBC 23기 공
배우 최진호가 21년간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악역인 도윤완 역을 맡아 열연한 그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그는 "드라마와 캐릭터의 인기를 실감하냐"는 물음에 "사실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인기를 체감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이어 "제 경우엔 사람들이 거의 접근을 안 한다. 악역 이미지가 강해 무서워서 그러신 것 같다"고 전했다.특히 21년간 연기를 해온 그는 "연기를 괜히 했다고 후회한 적이 너무 많았다"며 "단역 하시는 많은 분들이 마찬가지겠지만 가장 많이
엑소 찬열이 지상파 드라마에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는 "지상파 드라마 첫 데뷔라 긴장도 많이 하고 부담도 가졌다"고 고백했다.이어 "우선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아이돌 가수가 연기하는 것에 있어서 선입견을 깨려면 잘 해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연구도 많이 하고 조언도 많이 구했다"고 밝혔다.특히 "현장에서도 선배님들의 연기를 보면서 연습했다. 처음에는 현장에 와서 긴장을 많이 해서 내가 뭘 하는지도 몰랐는데,
배우 송지효 뷰티 프로그램 MC에 도전했다.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진행된 JTBC2 '송지효의 뷰티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지효는 앞서 진행한 촬영분에 대해 언급했다.그녀는 "현재 2회분 녹화를 마쳤다. 뷰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 배워가는 입장으로 녹화를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함께 MC를 맡은 공명과 호흡도 잘 맞아 앞으로가 기대된다"라며 파트너와의 우정을 과시한 가운데 앞서 그녀의 전작에서 상대 배우였던 이선균의 발언이 화제다.이선균은 지난 10월 방영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가수 박남정의 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박남정의 딸로 방송을 시작한 박시은은 최근 JYP와 계약하기까지 한 신예 배우로 성장했다.박시은은 2001년 데뷔해 SBS '육룡이 나르샤', tvN '시그널', '굿와이프' 등 많은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특히 그녀는 지난해 2월 tvN '시그널'에 출연해 선보인 연기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녀는 당시 대도 출신 아빠를 의심하는 형사에게 "우리 아빠는 범인이 아니다"라며 "어제 절도 사건 분명히 아마추어야. 대도의 솜씨가 아니야. 나 정도면 전문가 수준
엑소 수호의 주연작이 화제다.18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세가지색 판타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세가지색 판타지는' 100% 사전제작으로 세 편의 드라마를 차례로 공개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로 공개되는 '우주의 별이'는 엑소 수호, 배우 지우가 열연할 예정이다.수호는 "나는 우주처럼 대스타는 아니지만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라며 자신의 캐릭터에 공감하기 위해 노력했음을 드러냈다.하지만 "나는 착한 남자인데 우주는 나쁘다. 나랑은 반대되는 캐릭터지만 잘 표현하기
'낭만닥터 김사부'에 등장한 김혜수가 화제다.17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에는 한석규(김사부 역)의 첫사랑 '이영조'로 김혜수가 특별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석규가 대학 시절 사랑했던 김혜수는 에이즈 환자 수술을 부탁하기 위해 돌담병원을 찾았다.성공적인 수술을 마친 후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활동했던 김혜수는그를 향해 "마지막 봉사 간 곳에서 폭탄이 떨어졌다. 같이 일했던 동료들이 다 죽었는데 눈물이 안 나더라. 그냥 화가났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벌어진걸까. 아무래도 난 길을 잃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한
가수 보아와 배우 주원이 열애를 인정했다.18일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확인해보니 주원과 보아가 연인 관계가 맞다"라고 밝혔다.두 사람의 지인은 "두 사람은 누가 봐도 훈훈한 커플"이라며 "취향과 관심사가 비슷해 대화가 잘 통하는 사이 같다. 서로 아껴주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모습이 예쁘다"라고 전했다.이들의 만남에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 보아가 "이상형이 뭐냐"라는 질문에 대답한 장면이 화제다.보아는 "유아인이다. 비주얼을 안 볼 순 없다. 내 남자친구는 키도 크고 나처럼 음악을 좋아하는 사
배우 박혜수가 모니터링 소감을 밝혔다.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의 두 주인공 연우진과 박혜수는 지난 16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연우진은 "첫 촬영한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후딱 지나갔다"며 "이제서야 실감이 나고 설레고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박혜수는 "실감이 안 나고 TV에 나오는 제 얼굴을 어떻게 봐야 할지 긴장이 많이 된다"고 전했다.이어 "포털사이트에 내 이름을 검색한 횟수가 5번 이상인가, 이하인가"라는 질문에 그는 "이상이다"라며 "요즘 티저 영상도 나오고 기사도 나오니까 궁금하다. 어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신곡 '소나기'를 공개했다.18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11인의 멤버들이 직접 선택해 결정한 마지막 싱글 곡 '소나기'가 발매됐다.지난 16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호텔에서 열린 EBS '아! 일요일 기적의 달리기' 제작발표회에서 김청하는 "아이오아이 활동이 곧 마무리되는데 공허하기도 하고 불안함도 있다"고 고백했다.이어 "저희 11명 다 우정이 끝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활동에 대한 아쉬움만 남겨두려고 하고 있다"며 "솔로 활동은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게 없다. 회사에서도 저도 마지막 콘서트가 있어
배우 김혜수가 '센 언니'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최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그는 30년간 여배우로 살아온 것에 대해 "지나간 것에 대해서 크게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어 "그땐 그럴만 하니까 그런 거고 그냥 그대로 흘러가는 대로 맡겼던 때도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특히 '센 언니' 수식어에 대해서는 "제가 강한 역할들을 좀 했다. 사적으로는 센 건 별로 안 좋아한다"며 "세게 보이는 것도 싫고 세게 보인다고 하면 진짜 내가 셀 필요도 없고 싫다. 한 쪽으로 치우치고 한 쪽으로 주도하는 건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S.E.S 바다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그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이날 그는 제작진에게 꽃다발을 받은 뒤 "좋은 일로 뵙게 돼 더욱 반갑다.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며 "예비 신랑 별명이 '산 할아버지'다. 학교 다닐 때도 애어른 같은 친구들이 있지 않느냐"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프러포즈에 대해 "스카이다이빙을 했다. 하늘을 나는 짜릿한 경험 후에 예비 신랑이 꽃화관을 씌워주고 빨간 장미꽃을 전해주며 무릎을 꿇고 제 손에 반지를 끼워줬다"며 "한 번
개그맨 박명수가 불법 음원 사용 논란에 휩싸였다.17일 해외 유명 DJ 하드웰은 자신의 SNS를 통해 "DJ가 '하드웰 온에어'를 클럽에서 틀었을 때((When the DJ's play @Hardwellonair in the club)"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의 공연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서울의 한 클럽에서 EDM 공연 중 박명수가 튼 음악 도입부에 지난달 16일 '하드웰 온에어' 방송으로 추정되는 멘트가 담겨 있다. 이후 흘러나온 곡 '그랜드 오페라'였고, 일각에서는 정식으로 음원 구입을 하지 않고 하드웰의 팟캐스트에서
가수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에 대해 징역 2년 실형이 선고돼 이목을 끌고 있다.17일 서울 중앙지방법원 형사15단독은 A씨 등 3명에 대한 공갈미수 및 무고 혐의 관련 선고기일을 진행했다. A씨에 대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A씨 뿐만 아니라 A씨의 남자친구에는 징역 1년 6개월을, A씨의 사촌오빠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했다가 닷새 만에 고소를 취하했다. 이에 박유천은 A씨에 대해 공갈 및 무고죄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A
소녀시대 서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1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는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소녀시대 서현, 이철우, 이이경, 지헤라 등이 출연하는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 여주인공이 마법 반지의 도움을 받아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마법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주인공을 맡은 서현은 "친한 사람과 있을 때 엽기적인 모습과, 일하는 자리에서는 당당한 여성이 되는 루비의 모습이 내 원래 성격과 비슷하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그녀는 앞서 지난해 8월 한 잡지 매체와의
'사임당 빛의 일기'가 첫 방송을 앞두고 화제다.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사임당 빛의 일기' 기자간담회에서 박은령 작가가 '사임당'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그녀는 '사임당'에 대해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일이 조선시대에도 그렇고 지금도 쉽지 않다. 아이가 7명이었는데 자기 예술을 구현하면서 가정까지 이끄는 여성이 어떻게 고요하게 분노하지 않고 살겠나. 조선의 워킹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라고 전했다.고지식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썼다는 '사임당' 역은 1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배우 이영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