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개최한 유성온천문화축제의 경제파급효과 등을 잠정 집계한 결과 지난 2015년과 비교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축제의 경제파급효과는 387억 원으로 지난 2015년 258억 보다 50%(129억 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축제 관광객의 1인당 소비 지출액은 36,580원으로 지난 2015년 31,786원 보다 15%(4,794원) 증가로 잠정 조사됐다. 특히 총 지출액 중 숙박비와 식․음료비, 쇼핑비가 62.7%를 차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도움
대전 유성구가 201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 25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지역보건사업에 활용한 실적을 평가해 광역자치단체 1곳과 지방자치단체 8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구는 조사결과를 기초자료로 활용해 지역실정에 맞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인 사업추진 및 자료 활용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사가 시작된 2008년 고위험음주율은 25.8%에 달했으나, 지난해 20
“유성구 노은동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화재와 테러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2시 14분 현충원역을 지나 월드컵경기장역을 진입하던 반석행 열차에서 방화와 테러가 일어나 사상자를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이 실시됐다. 유성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대전시와 도시철도공사, 경찰, 소방 등 20개 기관 40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훈련은 최근 국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테러상황에 대비해 진행됐으며, 200여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원 등이 참여해 주민 참여형 훈련으로 꾸며졌다. 또 실
대전 유성구가(구청장 허태정) 오는 19일부터 내달 6월 3일까지 노은도서관에서 노은아트리브로 개관 2주년 기념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THE 피어오름, 유성작가 초대전’을 주제로 생명과 자연, 삶의 이야기를 풀어내 인생을 녹여낸 16인의 여류작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현대회화와 동양화, 공예작품 등 16점이 전시되며, 어렵고 낯선 예술세계가 아닌 구민들과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됐다는 설명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구민에게는 지역 예술인의 우수 작품에 대한 감상기회를 제공하고 작가들에게는
티앤아이(주)(대표이사 오병도)는 17일 유성구를 방문해 사랑 나눔 백미 100포(1포 20kg)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돼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티앤아이(주)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유성구에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17일 오후 죽동푸르지오 아파트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 노승연 유성구의회 의장, 김규호 죽동푸르지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구의원, 입소아동, 학부모,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죽동푸르지오 어린이집은 유성구와 죽동푸르지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아파트 내 보육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 임대하는 협약체결을 통해 설치한 것으로 대전시에서 최초로 민간아파트 내에 설치한 국공립어린이집이다. 어린이집은 지상 1층 규모로 연면적 357㎡, 보육인원은 62명으로 운영 중이며, 입소희망 대기자가
지난 13일부터 3일간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진행된 유성온천문화축제가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말 그대로 수십만의 구름인파가 몰렸다.특히 이번 축제를 맞아 사상의학을 테마로 새롭게 개장된 한방족욕카페에는 온천수로 족욕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가득 차 기존 족욕장과 더불어 온천도시 유성의 새로운 명소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였다.또한 온천수가 가득한 풀장에서 거품폭탄과 함께하는 버블버블DJ파티는 지난해의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나가며 새로운 킬러콘텐츠로 자리매김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맞아 타키 야스히로 게로온천관광협회장을 단장으로 한 게로시 대표단 13명이 지난 13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유성온천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유성관광진흥협의회(회장 이재하)가 주관한 이번 방문은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중 구의 축제를 소개하고 향후 온천과 관광,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유성관광진흥협의회와 게로온천관광협회는 지난 1997년부터 민간교류를 시작해 상호우의를 다져 왔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지역간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또한, 축제 기간 동
대도시 로컬푸드 중 성공사례로 꼽히는 유성구가 이번에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채소류로 구성된 꾸러미를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공급키로 해 호평을 받고 있다. 대전 유성구가(구청장 허태정)가 지난달 18일부터 상추, 오이, 버섯, 딸기 등의 농산물 꾸러미를 유성지역 유치원 39개소에 공급한데 이어, 오는 16일 부터는 462곳 어린이집에 전면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농산물은 320가지 잔류농약검사를 통과하여 인증을 받은 바른유성찬 브랜드로, 어린이집 규모에 따라 꾸러미당 4만원 또는 10만원으로 전량 계획 생산된 제철
유성구는 16일부터 23일까지 ‘2016년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37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6명 등 총 53명이다. 사업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이며, 지원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고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유성구에 주소를 둔 주민이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와 유사 정부일자리사업 참여자, 공무원 배우자 및 자녀 등은 제외되며, 기존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후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은 고용센터에서 운영하는
대전 유성구가 13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6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앞두고 축제 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섰다. 구는 12일 국민안전처와 대전시, 경찰, 소방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장을 돌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전국 대표 축제로 자리 매김한 유성온천문화축제의 방문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점검단은 축제 주관부서로부터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시설 및 전기, 소방, 교통, 가스, 의료 등 분야별 세부 점검활동을 펼쳤다.전국에서 그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공동주택 지원 사업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지원 사업 선정단지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보조금 집행 기준, 집행 절차, 정산 방법 설명 및 부적정한 집행 사례 소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구는 금년도 공동주택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말까지 총 53개 단지로부터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아, 현장조사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53개 신청 단지 중 36개 단지에 총 2억 6천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2015년 드림스타트 사업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보건복지부 주관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에서 학계 등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국 1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드림스타트 사업운영에 대한 평가 결과 연속 2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평가항목인 기본구성과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자원개발 및 연계, 만족도, 홍보 등 6개 분야, 12개 영역, 31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13일 개최하는 ‘2016 유성온천문화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11일 온천로 일원에서 대청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및 유관기관,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축제가 개최되는 온천로 주변의 각종 생활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청소와 함께 축제 피켓과 안내문 배포 등으로 축제 홍보를 병행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한편, 이번 축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온천과 과학, 젊음, 화합을 주제로 거리퍼레이드와 온천수 플레이존 등 100여개의 다채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대표적인 발암물질로 사용 금지된 석면을 해체·제거 하는 사업장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석면건축자재 면적 500㎡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철거과정에서 발생하는 석면비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석면 해체․제거작업 공개여부와 사업장 주변 석면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석면비산정도 측정 및 감리인 지정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대규모사업장과 민원다수 발생 사업장 등 집중 점검이 필요한 사업장은 시․구 합동으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점
대전의 대표축제 2016 유성온천문화축제가 13일 시작해 15일까지 열린다. 이에 따라 구는 2016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개최되는 오는 13일(금) 오전 10시부터 5월 15일(일) 밤 10시까지 행사장인 온천로와 주변도로에 대해 부분 및 전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축제기간 중 유성푸르지오시티~계룡스파텔 정문~전주복집으로 이어지는 노상주차장 도로 700m 구간은 체험행사 및 먹거리 부스 등으로 상시 통제된다. 또한 주요 행사계획에 따라 13일 ▲푸르지오시티~온천탑(오후 12시~2시) ▲계룡스파텔 정문~갑천변(오후 9시 40분
대전봉사체험교실 봉사회(회장 권흥주)가 10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에 돼지등뼈 200상자 시가 2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지역 복지관 및 사회복지시설 20여개 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에 거주하는 1800여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활동 단체로 2010년부터 1700회 이상의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와 (사)대한미용사회 유성구지회(회장 박송재)는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머리 커트 및 보건위생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미용사회에서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보건위생교육을 제공하고 구는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조정 및 지원하게 되며, 머리 커트 비용은 양 기관이 각각 50%를 분담해 지원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하는 유성구지회 미용사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드림 스타트 가정과 함께 해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
유성구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실·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축제전 부서별 최종보고회로 부서별로 맡는 프로그램에 대한 진행과 개선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구청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공원네거리에서 출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거리 홍보전을 펼쳤다. 한편, 오는 13일부터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온천수 테마파크와 거리페레이드 등 10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지난해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구는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과 조성을 위한 준비기로 정하고 2020년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친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성평등 정책 기반강화 ▲민관 협력체계 구축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여성친화 중장기계획 수립을 4개 중점추진 분야로 선정하고 13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해 추진하게 된다. 주요 과제로 여성친화 테스크포스(T/F)팀 가동과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