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공동주택 지원 사업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지원 사업 선정단지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보조금 집행 기준, 집행 절차, 정산 방법 설명 및 부적정한 집행 사례 소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구는 금년도 공동주택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말까지 총 53개 단지로부터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아, 현장조사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53개 신청 단지 중 36개 단지에 총 2억 6천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2015년 드림스타트 사업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보건복지부 주관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에서 학계 등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국 1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드림스타트 사업운영에 대한 평가 결과 연속 2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평가항목인 기본구성과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자원개발 및 연계, 만족도, 홍보 등 6개 분야, 12개 영역, 31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13일 개최하는 ‘2016 유성온천문화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11일 온천로 일원에서 대청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및 유관기관,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축제가 개최되는 온천로 주변의 각종 생활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청소와 함께 축제 피켓과 안내문 배포 등으로 축제 홍보를 병행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한편, 이번 축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온천과 과학, 젊음, 화합을 주제로 거리퍼레이드와 온천수 플레이존 등 100여개의 다채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대표적인 발암물질로 사용 금지된 석면을 해체·제거 하는 사업장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석면건축자재 면적 500㎡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철거과정에서 발생하는 석면비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석면 해체․제거작업 공개여부와 사업장 주변 석면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석면비산정도 측정 및 감리인 지정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대규모사업장과 민원다수 발생 사업장 등 집중 점검이 필요한 사업장은 시․구 합동으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점
대전의 대표축제 2016 유성온천문화축제가 13일 시작해 15일까지 열린다. 이에 따라 구는 2016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개최되는 오는 13일(금) 오전 10시부터 5월 15일(일) 밤 10시까지 행사장인 온천로와 주변도로에 대해 부분 및 전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축제기간 중 유성푸르지오시티~계룡스파텔 정문~전주복집으로 이어지는 노상주차장 도로 700m 구간은 체험행사 및 먹거리 부스 등으로 상시 통제된다. 또한 주요 행사계획에 따라 13일 ▲푸르지오시티~온천탑(오후 12시~2시) ▲계룡스파텔 정문~갑천변(오후 9시 40분
대전봉사체험교실 봉사회(회장 권흥주)가 10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에 돼지등뼈 200상자 시가 2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지역 복지관 및 사회복지시설 20여개 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에 거주하는 1800여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활동 단체로 2010년부터 1700회 이상의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와 (사)대한미용사회 유성구지회(회장 박송재)는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머리 커트 및 보건위생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미용사회에서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보건위생교육을 제공하고 구는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조정 및 지원하게 되며, 머리 커트 비용은 양 기관이 각각 50%를 분담해 지원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하는 유성구지회 미용사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드림 스타트 가정과 함께 해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
유성구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실·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축제전 부서별 최종보고회로 부서별로 맡는 프로그램에 대한 진행과 개선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구청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공원네거리에서 출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거리 홍보전을 펼쳤다. 한편, 오는 13일부터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온천수 테마파크와 거리페레이드 등 10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지난해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구는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과 조성을 위한 준비기로 정하고 2020년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친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성평등 정책 기반강화 ▲민관 협력체계 구축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여성친화 중장기계획 수립을 4개 중점추진 분야로 선정하고 13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해 추진하게 된다. 주요 과제로 여성친화 테스크포스(T/F)팀 가동과 주민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9일 오전 금호고속터미널과 유성시장에서 공무원과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유성지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한 가두홍보와 함께 식중독 예방 홍보물 배부로 진행됐다. 구는 앞으로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해 어패류 및 성수식품 수거․검사와 업종별 위생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집단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급식시설 및 횟집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현장 위생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에는 야외 활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취약한 협동조합의 자립기반 마련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성구가 나섰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9일부터 16일까지 협동조합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자립화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해당분야는 브랜드, 기술개발, 마케팅, 홍보 등 사업개발비로, 5개 팀을 선정해 3백만 원씩 총 15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구는 접수건에 대해 현지조사와 사회적경제육성지원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월중 선정을 마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일자리추진단(☎611-2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경
기다리던 청소년들의 꿈의 터전이 될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드디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유성구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완료하고 4일 죽동 유성구청소년수련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노승연 유성구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병규 유성경찰서장, 지역 내빈, 청소년,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청소년수련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수련관은 총 사업비 120억 원이 투입돼, 유성구 죽동(북유성대로
대전시 유성구는 제44회 어버이날에 앞둔 4일 오전 도룡동 호텔ICC 연회장에서 허태정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600여명에게 감사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신나는 유성온천문화축제장에서 축제도 즐기고 대전의 역사에 대해 알아가는 뜻 깊은 체험이 이뤄진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오는 1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중 “2016 기록사랑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관은 ‘대전의 발자취가 새록새록 쌓이는 곳’이라는 주제로 ▲유성을 담다 ▲대전을 담다 ▲매력축제를 담다 3개 코너로 구성돼, 과학․행정․교통․교육 도시로 성장한 대전의 모습을 담은 공공기록물 등 30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대전을 담다 코너에는 유성구기록관과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간의 협업을 통해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2015년 고충민원처리실태 우수기관’ 선정 포상금 100만원을 행복누리재단에 기부했다. 구는 지난 2월 26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5년도 고충민원처리실태 평가에서 고충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직원의 역량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유성구가 기부한 성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돼 지역의 복지사각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신환 감사실장은 “구의 사업들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이 지역의 저소득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어린이날 어디가야 하나 고민하는 부모들의 걱정이 덜어질 것 같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오는 5일 제 94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중앙과학관 광장에서 ‘2016 유성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마술쇼 등의 무대행사와 주변 광장에서는 20여개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선, 오전 10시 30분 식전행사로 대덕특구오케스트라 연주가 마련되고, 공식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와 어린이헌장 및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도시공원 내 놀이시설 전반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정비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3개 반 15명의 특별점검 및 정비반을 편성했으며, 84개소 420여개의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꼼꼼히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 및 정비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인 로컬푸드 확산을 위해 지난 29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찾아가는 로컬푸드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29일 유성구청에서 시작해 ▲5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6월 대전광역시청 ▲7월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게 되며 이후 일정은 7월중 결정된다. 행사장에는 엽채류 및 과일, 로컬푸드 가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28일 대전시가 발표한 유성지역에 스마트트램을 건설한다는 계획(안)에 대해 적극 환영 입장을 밝혔다.허 구청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금일 충남대~유성온천역~상대~원골 2.4km 구간이 스마트트램 시범노선으로 결정됐다”며, “교통수요 및 경제성을 감안한 대전시의 결정은 적절한 조치였다”며 환영과 감사의 뜻을 밝혔다.또한, “이 지역은 충남대학교 3만 명의 유동인구, 도안지역과 온천 1․2동 지역의 인구밀집도를 가진 곳”이라며 사업결정의 당위성도 덧붙였다.아울러 “지난 25일 도시철도 1단계 노선이 목원대까지 연장돼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을 매개하는 흰줄숲모기 및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진드기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해충기피제 보관함을 설치한다고 밝혔다.설치장소는 주요 등산로와 산책로로 수통골 등산로와 유림공원, 은구비공원, 노은3지구 유수지 4개소는 설치가 완료됐고 29일 족욕체험장까지 총 5개소가 설치된다.이번에 설치한 기피제는 보관함과 연결된 양쪽 분사기로 얼굴을 제외한 피부나 겉옷에 적당량을 분사하면 1회 사용만으로 3시간 동안 모기․진드기 등 위생해충의 접근을 막는 효과가 있